[걸어다니는 악마] 악마숭배. 당신 곁에 악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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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by gypsycrystal 저작자 표시

붉은 악마 응원할 때 많은 사람들이 샀던 응원도구 중 '뿔'이 있었죠. 또 옛날 어른들은 빨갱이 머리에 뿔이 있다고 믿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악마'의 상징으로 "뿔"은 자주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당신 곁에 '진짜'악마의 뿔이 있는 사람이 지나간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폭력 등의 혐의로 검거된 제시 톤힐(28)은 자신의 모습을 성형이나 피어싱, 문신 등의 방법으로 '악마'의 모습으로 변화시켰다고 합니다.


실제 제시톤힐의 사진입니다. 목 주위에 문신과 두개골 부분에 금속을 박고 기괴한 눈썹 문신과 뿔 성형까지.. 그야말로 악마의 모습 그대로를 자신의 몸에 표현한 것이죠.

제시 톤힐은 자신이 살고있는 집 주인 여성을 승합차로 치려고 한 혐의로 검거되었는데요.
이상한 모습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반사회적이고 폭력적인 위험인물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악마의 얼굴'을 하지 않고 오늘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진짜 악마들'이 더 위험한 것 같네요.

저런 사람은 대놓고 '나 악마요'하고 다니는 것이니 오히려 인간으로써의 자신의 삶에서 소외된 심리적으로 고통받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는데다가 주위 사람들이 경계를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티브이 등에서 가끔 보는 아동 성폭력 사범같은 사람들은 우리와 섞여도 얼굴만 봐서는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 위험한 것 같습니다.

짐승같은 범죄를 저지른 '악마'들 얼굴을 저렇게 성형해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Get Microsoft Silverlight
자신의 얼굴을 악마처럼 바꾸어버린 제시 톤힐과 멀쩡한 얼굴을 한 악마... 글쎄요.
당신 눈에는 악마가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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