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모델]마이다스, 블로그 수익모델 런칭합니다. 함께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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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블로그수익모델이 드디어 런칭을 결정했습니다.
아직 완전하지 않고... 문제도 많은데다가... 컨텐츠의 태부족 등으로... 런칭에 부족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기존에 말씀드렸던 보험쪽 모델에 대한 런칭을 결심하였습니다. 우선 런칭을 진행하고 오류나 컨텐츠 문제는 조금씩 손봐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이트... 예쁘다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최우선적으로 블로거 분들을 위해 사이트의 가장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문의를 배치하는 등... 블로거로써 마이다스 스스로가 작업하기에 용이한 구조로 UI(user interface)를 잡아보았습니다.

다늦은 이 시점에... 왜 보험에 뛰어드느냐... 이미 상당히 큰 기업들이 뛰어들은 이 판때기에서... 변방의 마이다스 나부랭이한테 무슨 승산이 있겠냐? 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승산? 솔직히 모릅니다. 다만 한가지... 기존의 보험 관련 수익모델은 "보험업체" 만 배부른 구조라는 점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보험 DB당 3만 2천원, 3만 5천원 이렇게 객단가 잡고 보험업체가 DB를 사들인다는것은...
보험 업체 스스로는 이 중에서 쓸모없는 DB가 생성되는 리스크를 부담하더라도... 상당한 "마진"을 남긴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시한번 역으로 생각해 보면... 3만원대의 DB에 보험계약이 성사되었을때 얼마를 더 준다는 모델도 있습니다만... 정액으로 지불하는 모델은 단위가 커진다면 한 쪽이 터무니없는 이익을 보는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정확하게 들어맞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영업자가 영업필드에서 소위 오다(order)를  따왔을 때... 오다당 5만원을 받기로 계약을 했다고 합시다. 
영업자는 필드에서 많은 오다를 받아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필드를 돕니다.
그럼 사장은? 오다 하나에 10만원이 떨어진다면 50%에 대한 대금을 영업자에게 넘기는 것이 됩니다만... 100만원짜리 오다가 들어올 수 있는... 소위 객단가 쌘 비즈니스 모델인 경우에는 개당 5만원씩 준다면 5%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객단가가 쎈 (수익금이 큰) 모델의 경우에는 %, 즉 정률로 가는것이 무조건적으로 유리합니다.

그러면 보험은 객단가가 쎈 모델인가? 당연합니다. 보험 계약이 성사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DB를 개당 객단가 3만원 이상으로 거래할 정도라면.... 보험 계약이 가지고 있는 객단가가 큰지 작은지는...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마이다스는 시스템적으로 취약합니다. 조직도 방대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예쁘지도 않은 사이트를 세상에 공개하는 것은... 이것이 가지고 있는 수익구조가... 원천적으로 타 사이트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이다스 집에 오셔서 마이다스 통장을 뒤져보셔도 알겠지만... 본 모델을 통해 마이다스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돈은 거의 없습니다. 적어도 블로거 여러분이 작업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습니다. 물론 마이다스가 스스로 작업한 것은 마이다스가 가져갈것이지만요... 한사람의 블로거로써.. 내가 믿을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모델은 제 이웃 몇분들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마이다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근원적인 사이트 오픈의 이유입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하신 경우... 부득이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 사이트의 첫 화면입니다. 블로거 여러분에게 유리하도록 UI를 구성했습니다.


 근자에 마이다스가 움직이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고 계신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히나 친분을 형성한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이다스가 스스로 수익블로거 바닥에서 소위 포스팅작업을 할 여유가 없을 만큼 바쁘다는 것은 이미 꽤나 알려졌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이다스는 수십가지의 비즈니스모델을 동시에 움직이고 있으며... 자체적인 조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험은 그 중 극소수, 하나의 수익모델에 불과합니다. 마이다스와 함께 보험쪽에서 움직이시면... 수십가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영구적으로 함께하실 수 있게 됩니다.

마이다스가 수익 블로거로써 생활하다가.. 역으로 갑작스럽게 스카웃 제의를 받고 취업을 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솔직히 한 사업부를 총괄지휘하는데까지 걸린 시간은 4개월정도.... 미칠듯한 초스피드 승진이라고 옆에서는 보여질것 같습니다만... 단 한가지 목적이었습니다.
영업 등에 대한 최종적인 의사결정권을 보유함으로써... 단기간에 약 200명에 달하는 업장 또는 기업의 사장님, 회장님들을 만나고 다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2달정도 만에 약 1000장의 명함을 돌렸습니다. 여기에서 파생된 관련 비즈니스는... 당장 제가 생각해 본 바 로만 해도 수십가지에 달합니다.
건방떠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 수십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상당수 하나씩 진행할 것입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당장 오늘부터 작업 가능하십니다.
 

 
자세한 수익모델은 함께 움직일 분들에게만 공개드릴 예정입니다. 사이트에 대한 수정사항등은 항상 저에게 말씀 주셔도 됩니다.
수익 포스팅 관련된 문의사항이나 궁금증 역시 언제든 비밀글로 문의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소위 필드에서 이미 유명하신 "최고" 들은 가급적 피하고 싶습니다. 함께 커나갈 분들에게... 서로 아는바를 공유해 가면서...
brotherhood를 가지고 진행하고 싶습니다.  

변방의 마이다스 나부랭이와 함께 하시려는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늘 그래왔듯이 비밀댓글로 의사를 밝혀 주십시오. 


 세상 꼭대기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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