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좋은노래추천 #2 - 바다가 그리운 강물

오늘은 지난번 완전좋은노래 추천에 이어 두번째 추천 입니다. 지난번 곡은 그 사람은 사랑 하나로 라는 곡이었죠.   [◆ 시와 함께하는] - 완전좋은노래 - 그 사람은 사랑 하나로 오늘의 소개곡은 [바다가 그리운 강물] 이라는 곡입니다. 조금 빠르지만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위 노래는 금천구 금나래 아트홀에서 진행된 '2011년 노무현재단 송년의 밤' 행사에 쓰인 것으로 제목은 <바다가 그리운 강물>이며 혼성 듀엣 '커플디'가 노래를 불렀으며, 윤희성 작곡가의 곡으로 김일겸 노무현재단 행사기획팀장이 작사를 한 곡입니다. 위 노래<바다가 그리운 강물>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을 통해 무료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높고 높은 저 하늘처럼 푸르고 넓은 저 바다처럼 언제나 굳은 의지로 앞장서 나아가 모두가 알거야 그 맘을 알거야 다 알아줄거야 난 기다릴거야 그 곳에서 약속했던 그 날들을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미안해서 바다로 갈거야 바다로 갈거야 바다도 날 기다릴거야 그대는 알거야 내 맘을 알거야 힘들지만 주어진 길 이란걸 바다로 갈거야 바다로 갈거야 난 바다가 그리운 강물이야 그대는 알거야 내 맘을 알거야 하루를 살아도 포기할 순 없어 환한 미소가 아직 눈에 선해 그 고운 마음이 아직 눈에 전해 모두를 위한 맘으로 항상 손 내밀어 모두가 알거야 그 맘을 알거야 다 알아줄 거야 난 기다릴 거야 그 곳에서 약속했던 그 날들을 한발 한발 걸어 갈래 조금 조금 천천히 하루 하루 살아 볼래 내게 바란 것처럼  완전 좋은 노래 "바다가 그리운 강물"이 삽입된 동영상 바다가 그리운 강물 음원이 삽입된 동영상이 있더군요.  영상 출처 - 노무현 시민학교 카페 뭔가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라는 느낌이 드시죠? 빠른 비트가 신나게 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관련된 다른 글 보기   [◆ 시사 정치 관련] - [음악회소식]노무현 대통령 66번째 생신 봉하 음악회 [◆ 시사 정치 관련] - [상록수]녹음했다 지우기를 수십번, 노무현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담아 "노무현레퀴엠" [◆ 생활의 정보] - 상록수,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을 불러주세요. 마이다스의 좋은노래 추천은 계속~ 계속~ 됩니다. ㅎㅎ 참, 노무현 대통령 탄생 66주년을 맞이하여 봉하에서 음악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모두 함께 가을의 입구에서 봉하 음악회를 즐겨 BoA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