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지주연의 공부법이 화제가 되고 있지요.
오늘은 마리텔 지주연 마인드맵 공부법 및
생각정리 기술을 벤치마킹 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인드맵이란, 우리 뇌가 기억을 인출하는 과정을 도식화하여
기억을 돕고 생각을 빠른속도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뇌공학적 방법론이 섞여있는데요.
1. 키워드에 의한 검색
2. 연관검색어
어디서 많이 본 개념 아닙니까?
맞습니다. 바로 검색엔진에서 사용하는 용어이지요.
검색엔진은 바로 이러한 뇌과학적 내용을 검색 과정에
도입하여 구체화시킨 기술의 집합체입니다.
마인드맵이란? |
마인드맵은 토니부잔이 그의 저서 <마인드 맵>에서
고안한 방법으로, 마치 지도를 그리듯이
자신의 업무, 지식 등을 체계화 시키는 방법론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업무에 마인드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매일매일 배운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고시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알마인드 같은 무료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훨씬 쉽게 마인드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인드맵 작성의 7 원칙
가로로 된 종이의 중심에서 시작한다.
중심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이미지나 사진을 이용한다
전체적으로 색깔을 이용한다
중심 이미지에서 주가지로 연결한다. 주가지의 끝에서부터 부가지로 연결한다.
그리고 부가지의 끝에서 세부가지를 연결한다.구부리고 흐름있게 가지를 만들어라
가지당 하나의 키워드만을 사용하라
전체적으로 이미지를 활용하라
◆ 마인드맵을 어디에 활용할까?
제가 생각했을때 마인드맵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매일매일 배운 내용의 정리
2. 읽은 책의 내용 정리
3. 그날그날 업무나 할 일 정리
4. 여행계획의 정리
제가 작성한 내용을 간단하게 알마인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지주연 마인드맵을 공부에 적극 도입해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