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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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의 말이 듣는 이의 생을 통째로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말이 여러분 중 단 한명의 인생에 깃대가 되어 준다면 저분들의 삶도 가치 있는 것이겠지요.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없다. -엘마윌러-

 

-자기 자신이 적극적이지 않다면 아무리 천재라도 성공하기 어렵겠지요?

 

 

 

사람은 삶이 두려워 사회를 만들었고, 죽음이 두려워 종교를 만들었다.    -스펜서-

 

-영국의 사회학자 스펜서의 통찰입니다. 본질적으로 인간은 두려움에 약한 존재지요. 그 두려움에 대한 대안으로 인간은 모여살게 되었으며, 기댈 수 있는 초월자를 생각해 냈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죽음이 두려워 종교를 만들었다." 마이다스의 생각에는 상당히 합리적인 사유인것 같지만 이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많겠군요. ㅋ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라   -괴테-

 

-눈물 젖은 빵... 드셔 보셨나요? 인생의 나락에서, 삶의 밑바닥에서야 말로 삶과 인생에 대한 올바른 통찰이 나올 수 있다는 표현이지요.

 

 

 

인간 속에는 악마와도 같은 무엇이 있는가 하면, 신과 닮은 무엇이 있다.   -네루-

 

-인간의 양면성은 오랜 역사를 통해 문학의 주제가 되어온 것입니다. 오늘날 신문을 보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악마와, 신과 닮은 어떤 것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인생을 진실하게, 그리고 전체로서 보아라.     -에피쿠로스-

 

-오쇼 라즈니쉬는 "생은 결코 요약이 아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현재 내가 하는 작은 행위 하나가 인생을 구성하는 부품이 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인간의 본성은 권력에의 의지이다.    -니체-

 

-권력은 마약과 같습니다. 정치학자들은 인간을 두 종류로 구분하기도 하지요. 권력을 강렬하게 추구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그러나 권력을 강하게 추구하지 않는 자들 또한 권력에 대한 동경을 갖지 않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바깥의 적을 멸하기는 쉬워도 마음속의 적을 멸하기는 어렵다.        -왕양명-

 

-거울 속에 서 있는 단 한사람, 당신은 그를 이길 수 있습니까?

 

 

 

  1. 지식은 도구이다   
  2. 진리의 척도는 실용에 있다.
  3.                   -듀이-

     

    -교육학자인 듀이는 지식을 인간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한 도구에 불과하다고 보았습니다. 당신에게, 지식이란 무엇입니까? 혹시나 그 지식에 당신 자신이 휘둘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간은 문화의 피조물인 동시에 문화의 창조자이다.

                -란트만-

 

-문화라고 하는 현상은 굉장히 복잡한 현상입니다. 가장 광범위하게 보자면 인간 행위의 집결체라고 까지 볼 수 있지요. 결국 문화와 세상을 만드는 것은 인간의 행위입니다.

 

 

 

청소년기는 2 탄생이다.   -루소-

 

-인간은 모두 두번 태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육체적 탄생과, 정신적 탄생.  

 

 

 

목적은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마키아벨리-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람, 세상은 이들을 비겁하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하지요. 정의로운 사회라면 수단이 정당한 사람들이 더 대우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생존경쟁에 대한 자연도태로 인하여 모든 생물은 적자생존의 원칙에 의하여 진화된다.

                                           -찰스 다윈-

 

-인류의 생각을 영원히 바꾸어 놓은 바로 그 '적자생존'의 원리 입니다.

 

 

 

 

내용 없는 사상은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이다.   -칸트-

 

-아무리 수사적으로 아름답게 꾸민 사상도 내용이 없다면 무의미하겠죠.

 

 

 

학문과 예술만이 인간을 神性에까지 끌어 올린다  -베토벤-

 

-괴테가 파우스트에서 말했듯 인간에게는 순결한 신적 욕구와 탐욕같은 인간적 욕구가 병존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신에 이르는 길이라고 하더라도 인간은 결국 인간의 욕구를 버리지 못할 겁니다. 파우스트 박사처럼요.

 

 

 

절망이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키에르케고르-

 

-절망이란... 결국 인간을 파멸하게 하는 병이다...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시민이기 이전에 인간이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먼저 길러야 한다.

 -소로우, 시민불복종 -

 

법은 정의로운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법을 존경하는 것은 그 법이 정의롭다고 전제하기 때문이지요. 만일 독재자가 나타나 정의롭지 않은 법을 만든다면 우리는 그 법을 존경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시민불복종이지요. 자유로운 시민이 존경하는 것은 법 그 자체가 아니라 법의 근저에 깔려 있는 정의를 존경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소유물이 되기에는, 누구의 2인자가 되기에는, 세계의 어느 왕국의 쓸만한 하인이나 도구가 되기에는 나는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다.

                           -셰익스피어 << >> 5 2-

 

-인간이 인간의 지배를 받지 않을 권리, 그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목숨을 걸고 수호해야 할 원칙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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