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목돈굴리기 상품 (mmf통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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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목돈 굴리기, 이런 상품을 이용해보세요 


은행권 적금상품 종류들은 일반적으로 목돈 만들기 상품이라고

알려져 있죠. 오늘은 모인 목돈을 굴리기 위한 목돈굴리기 상품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로금리시대라고들 하죠. 금리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물가는 반대로 치솟죠.

내 돈의 가치는 계속해서 줄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이이 나와줘야 하는데 시중은행에 그런곳이 없죠..


이러한 상황에서 현명한 재테크 방법을 알아봅시다.




은행에 돈을 두면 내 돈 가치가 오히려 떨어지는 세상. 어떻게 재테크 해야 할까요?


목돈의 기준이 1억은 아니지만, 설명의 편의성을 위하여 1억 목돈굴리기를 기준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3천만원, 5천만원 이렇게 목돈의 액수만 바꾸어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1억원 재테크부터는 재테크 전략이 많이 바뀌게 됩니다.)


자, 우리가 1억을 가지고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는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펀드투자
  2. 은행예금
  3. 증권
  4. 보험

당연히 이러한 상품들에 대해서 몰빵!! 을 하시는 분은 없겠죠?
분산투자를 위해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개념은 두가지입니다.

1) 리스크 (위험도)
2) 금리

이에 따라 전략을 구성하게 됩니다.

리스크가 적은 상품은 예금, 보험, CMA 등이 있죠.
리스크가 높은 상품은 펀드투자, 증권 등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구분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분산투자,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앞선 글에서도 설명한 바 있지만, 분산투자는 연령대별로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100-나이 전략이죠.


예를들어 제가 30살이라고 합시다.




즉, 70%의 자산을 위험도가 높지만 수익률도 높은 상품에 투자하고

나머지 30%의 자산을 수익률은 낮지만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죠.


나이가 많아질수록 안정적인 상품의 비중을 높여가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부동산은 안정적인 상품일까요? 


부동산은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하시기 쉽습니다. 부동산은 절대 안정형 상품이 아닙니다. High risk 상품에 속하죠. 부동산은 특히 환금성 (얼마나 쉽게 돈으로 바꿀수 있는지?)이 떨어져서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있기 때문에 위험도 높은 상품입니다. 한국의 4~50대 재무구조에서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부동산이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다는 점입니다. 50대가 되면 적어도 50%는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어떤게 고위험 상품이고 어떤게 안정형 상품이죠? 


자 이제 1억을 굴리기 위한 나의 공격적 투자 가능 비율을 아셨으니, 고위험 상품과 저위험 상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편의상 30세 기준 30% 안정투자, 70% 공격적 투자로 구분하겠습니다.)


우선 재테크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예금/적금
  • CMA/MMF
  • 채권
  • 펀드
  • 주택청약종합저축
  • ELD/ELS/ELF
  • 일반연금보험/연금저축보험/변액연금보험


■ 안정 추구 30%로 투자할 곳


첫번째, 예금과 적금은 다들 잘 아시는 은행권 상품이죠. 1~3년 정도 굴리는것을 목표로 대표적인 [안정성 위주 상품]입니다. 그러나 요즘같은 시대에는 오히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금리가 될수도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CMA는 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합니다.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안정적인 국공채 등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매일 돌려주는 형태입니다. 안정성 중심의 투자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원금손실이 가능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안정성 위주 상품]에 해당합니다.


세번째, 주택청약종합저축입니다. 연말정산에서 공제해주는 부분도 있어 절세형 상품으로도 알려진 상품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안정추구형 상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지는 않습니다만, 원금이 안전한 편에 속합니다.


네번째, 일반인들이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채권운용상품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채권 역시 운용방식에 따라 안정추구형에 속할 수 있습니다.


■ 수익 추구 70%로 투자할 곳


첫번째, 펀드가 대표적인 고위험 상품에 속합니다. 불특정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모금한 자금을 바탕으로 자산운용사가 투자를 하고 이에 따른 실적 배당을 시행하는 상품입니다. 보통은 10%대의 수익률을 노리고 들어가는 상품입니다.


두번째, ELD/ELS/ ELF 등 지수 연동상품입니다. 사실 이 지수연동상품들은 <안정추구형 상품>에 속하지만, 수익추구에도 해당하기 때문에 저는 수익추구 70% 자산 중 일부를 여기에 투여하시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위의 100-나이에 따른 투자방식 이외에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전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원금을 12등분 하여 매달 예금에 1년만기로 가입하고, 다음 해에 매달 예금 해지와 함께 이자를 펀드에 투자하는 형태로 안정 + 수익 두가지를 달성하려는 분도 있고요.


실제 나에게 맞는 디테일한 목돈 굴리기 및 재테크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블로그라는 공간은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위의 100-나이 전략도 수많은 재테크 전략 중 제가 사용하는 방식에 지나지 않구요..


더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신 분은 전문가의 무료 재무설계를 받아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산을 어떻게 분할하고, 각각 어디에 투자하는것이 좋은지 전문 개인재무설계사와 상담하면서 저도 공부가 많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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