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썸네일 [노무현레퀴엠]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년 공식 추모 앨범 음원수집용 어플리케이션 마이다스입니다. 오늘은 노무현 레퀴엠 "시민대합창" 어플리케이션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일전에 마이다스가 "상록수"를 녹화 또는 녹음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할 수 있는 콘셉트의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 어플제작/홈페이지제작/블로그 대행/트윗대행] - [스마트폰어플추천]독특한 컨셉의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_아이폰) 바로 이 글입니다. 여기에서 소개된 어플리케이션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년을 추모하기 위하여 노무현 재단 차원에서 공식으로 만드는 추모 앨범에 삽입되는 음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앱)입니다. 이렇게 수 천명의 음원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수집하고, 음악 감독의 편집 작업을 거쳐 함께 부르는 듯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시도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
썸네일 [노무현시민학교]문재인이 넘어서겠다는 노무현, 어떤 정치를 했는가? 문재인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나는 확실한 친노, 노무현을 넘어서겠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문재인이 넘어서겠다는 노무현의 정치, 그것을 참여정부 당시 실무 담당자들을 통하여 들을 수 있는 귀한 강좌가 노무현재단에 의해 열렸습니다. 문재인 "나는 확실한 친노, 노무현을 넘어서겠다." 기사 보러가기 노무현을 넘어서려고 한다면, 필연적으로 노무현의 정책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번 강의에서는 노무현의 참여정부 당시 정책 실무진들이 생생하게 노무현의 정책을 다룹니다. '노무현 시민학교 가을강좌' 강사진 소개 참여정부 당시 비서실장이던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이번 가을 강좌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정치문화개선을 위한 노력과 자연인 노무현의 정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봐온 사람으로, 현실감있는 증언과 강..
썸네일 [민주주의를 배우다] 정치권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과거 "한국형 민주주의"라고 하는 용어가 유행처럼 사용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민주주의가 본질적으로 '여행용 가방'이므로, 어떠한 내용을 담느냐에 따라 "유럽형 민주주의" "미국식 민주주의" 등 어떤 형태로도 전용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한국형 민주주의"는 일견 타당해 보입니다. 그러나 여행용 가방의 범주, 즉 민주주의의 범주를 벗어난다면 그것은 이미 오류이겠지요.한국형 민주주의건, 일본형이건, 독일형이건 본질적으로는 Demos와 kratos 즉, 민중에 의한 지배라고 하는 본질적 함의의 궤적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지요.따라서 우리가 독재정권 (autocracy) 라고 불렀던 과거 몇몇 정권들은, 그것이 한국형 민주주의를 기치로 내걸었다고 하여도 본질적으로 민주주의의 형태로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썸네일 [노무현시민학교]노무현의 민주주의를 배우다 #2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을 논하다. 노무현의 민주주의를 배우다! 노무현 시민학교 두번째 시간으로 "경제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대체로 참여정부시절의 정책 과오로 많은 분들이 지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경제 분야입니다.오늘은 그 진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대체로 한 정부의 경제정책의 성패 여부를 판가름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의 경제정책을 평가하는 기준대체로 한 국가의 경제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Time flow 가 포함된 개념인 실질 GDP2. 주가지수3. 지니계수 (경제적 불평등 지수)4. 무역수지 등입니다. 이러한 각종 경제 지표 등을 두고 보았을 때에야 비로소 한 나라의 경제정책이 어떠하였는지를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지요. 많은 분들이 숫자에, ..
썸네일 [노무현시민학교]노무현의 민주주의를 배우다. #1 낮은 권력 마이다스입니다. 오늘은 노무현의 민주주의를 배우다 첫번째 시간, 낮은 권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권력이란 무엇일까요? 정치학 원론 등에 따르면, 권력이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공인된 힘"을 권력이라 합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움직이게 할 수 있는 힘"이 아니라 "공인된" 힘이라고 하는 측면이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력"이란 국민의 최종적인 승인이 있어야만 부여될 수 있는 성질의 것입니다.노무현 시민학교 #1낮은 권력 편 정권을 마지막으로 지키는 것은 국정원이 아니라 국민이다패도정치라고 하는 표현을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패도(覇道)란 패왕의 도라는 것이지요. 즉, 칼을 찬 정치라는 것입니다. 맹자에 의하여 주장된 이 패도정치와 왕도정치..
썸네일 [민주주의를 배우라#1]민주시민은 무엇인가? 마이다스입니다. 오늘은 노무현 시민학교에서 진행하는 강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보려고 합니다.이른바 "시민학교"입니다. '민주주의'를 배우는 학교.. 라는 거지요.민주주의란 무엇이며, 시민에게 필요한 자질이란 무엇인지 다루어 보고 '시민학교'의 커리큘럼을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이 얼마나 광범한 주제입니까?마이다스는 대학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시민성 교육을 수행하기 위하여 당시 제가 공부했던 내용은"정치학" "경제학" "문화인류학" "사회학" "법학" "교육학"의 일반이론들 이었습니다.여기에서 우리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시민에게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를 역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사회 현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이지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