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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마왕 신해철의 진혼곡] 신해철,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 Goodbye Mr.Trouble 마왕 신해철이 부르는 진혼곡, Goodbye Mr.Trouble마왕이 진혼곡을 불렀다. 무슨 사유일까? 평소 그가 지지하고 좋아하던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3주년을 추모하기 위함이다.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앨범에 삽입되었던 그의 진혼곡이 오늘 멜론 등 각종 음원 공유 사이트를 통하여 공유된다. 마왕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 녹음까지 혼자 힘으로 만들어 내었다는 노무현 진혼곡은 어떤 느낌일까? 바로 이런 느낌이다. 마왕 다운 무거움과 이상한 전율이 휘감아, 세상에 문제제기를 하던 "Mr.Trouble"에게 작별을 고했다. 대붕역비풍 생어역수영 (大鵬逆飛風 生魚逆水泳 :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아오르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쳐 오른다)을 일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던 노..
썸네일 장필순 그런사람 또없습니다 포크의 여제 장필순이 부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때' '어느 새' 등 많은 히트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실력파 가수 장필순씨가 이번에는 이승철 원곡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불렀습니다. 포크의 여제(女帝)라고 불리우는 장필순씨 답게 깊이있고 호소력 있는 애잔한 보이스로, 원작에 못지 않은 진한 감동을 남겼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장필순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년을 추모하기 위하여 노무현 재단과 사람 커뮤니티가 함께 만든 공식 추모앨범인 에 삽입되는 음원입니다.장필순씨의 이번 곡은 장필순씨의 평생의 음악적 동반자이자 한국 대중음악 편곡계의 신화적 존재인 조동익이 맡아, 장필순씨에게 최적화된 형태로 편곡된 음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
썸네일 [봉하음악회소식]봉하음악회 상세일정 및 Q&A 봉하음악회가 말그대로 내일모레네요. 노무현대통령의 예순여섯번째 생신인 2012년9월 1일 저녁 7시. 이번주 토요일이죠.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봉하음악회는 풍성하게 준비되었습니다.봉하밥상, 풍등띄우기, 별밤야외상영관, 할인전까지 부대행사도 음악회 못지 않게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특히 이번 봉하음악회는 조관우, 장필순, 신해철, 강은일, 노찾사, 루이스초이와 같은 기라성같은 뮤지션들이함께한다고 합니다.봉하음악회 관련 다른 글 보기[봉하음악회소식]노무현대통령 66번째 생신, 9월1일 봉하의 날씨 -봉하로 가는길[봉하음악회 가수소개]신해철, 조관우, 장필순, 노찾사, 강은일, 루이스초이.. 어떤 사람들인가?[공연소식]'마왕'신해철, 조관우, 장필순, 노찾사, 강은일.. 봉하음악회에 그들이 뜬다.봉하음악회 특별..
썸네일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그를 위한 진혼곡이 시작된다. 마이다스입니다. 한동안 마이다스가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다루었던거.. 알고 계시죠? ㅎ 바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년을 기념하는 추모앨범의 소셜펀딩을 지켜보면서 시작한 글들입니다.처음 제가 노무현레퀴엠 소셜 펀딩을 발견한 시점이 펀딩 종료 5일전 쯤이었고.. 20%~30%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절망적이었지요. 누가 보아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변방마이다스, 팔을 걷어붙였죠. 정치적 의도가 아닙니다. 내가 사랑했던 시대를, 내가 사랑했던 시대 정신을, 내가 사랑했던 시민정신을 사랑했던 한 위대한 시민에 대한 경의의 표현이었습니다.그.리.고! 마침내 펀딩 종료 마지막날인 어제... 최종 확인한 결과!두둥! 1551분의 정성어린 참여가.. 또다시 작은 전설을 이루어 냈습니다.무려..
썸네일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거의 다 왔네요. 현재 77프로! 마이다스입니다. 요즘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소셜 펀딩 들여다 보면서 지내네요 ㅎㅎ정말 손에 땀을 쥐게 되네요 ㅎㅎ 어제까지만 해도 40프로.. 하루 사이에 77% ㅎㅎ정말 말도 안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오늘 늦은 저녁까지는 100%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면서도... 노 대통령님 당선되시던 그때의 개표방송 보는것 처럼.. 얼마나 설레이는지 ㅎㅎㅎ 추억삼아... 그날의 기억을 돌이켜 보네요. 글을 쓰는 와중에도 보니까 78%까지 올라갔네요. 정말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아래는 노무현 재단 측에서 올린 글 내용의 일부입니다. 그런데 괜한 기우였나 봅니다.“노무현 대통령께 해드린 게 없다”며 고액을 쾌척한 중년여성분,“학생이라 큰 후원은 못하지만 작게나마 그리움을 표현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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