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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캘리그라피 배우기 마이다스입니다. 오늘은 좀 재미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제가 카페 한 곳에 놀러 갔다가 멋진 그림 하나를 보고 사진을 찍었어요. 찰리채플린의 명언을 예쁜 캘리그라피로 그린 것이에요. 거울은 가장 좋은 친구다.내가 울 때결코 웃지 않으니.. - 찰리 채플린문구도 문구인데 그림과 어우러진예쁜 캘리가 눈길을 사로잡았죠. 구글에서 라고만 검색해도 무수한 사람들이 예쁜 글씨체를 뽐내며멋진 문구들을 올려 놓은 것을 볼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독학으로 캘리그래피 배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여기저기 찾아보니까캘리그래피 지도사 라는것도 있더라구요.. 이게 살펴보니까이 자격증이 있으면 방과후 학교 교사라거나각종 마트에 있는 문화강좌 같은거강사로도 할 수 있고 별도로 캘리그라피를 지도하거나작품활동을..
썸네일 [마이다스 교육칼럼 #1]학교에 다녀야 하는 이유 한국사회의 전통적인 장례 문화에서 일반적으로 사람이 죽으면, 그가 어떤 직업에 종사하였는지를 불문하고 묘비에 "학생 누구누구 지묘" 라고 남게 된다. 이는 그가 죽는날까지 배우는 입장에 있다는 완곡한 표현이다. 반면에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는 이는 이 학생이라는 표현이 묘비에서 빠진다. 전통적 유교 관념에서의 배운다는 것은 이런 개념이다. 일생동안, 그리고 무덤에 가서도 가르치는 이를 제외한 모든 이는 학생이다. 오늘은 이 배움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한번 살펴보려고 한다. 궁극적으로 학문에 뜻을 세우고 그에 대하여 깊이 파고드는 학자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은 실제 생활에 도움을 받기 위하여 배움을 행한다. 그러나 대부분 학교 교육 등 정식적 교육과정에 따라 배움을 수행해 온 사람들은 학교가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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