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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로이터 통신, 한국의 4대강 사업은 조류에 위협이 된다! 보도 내용 번역 전문 흠... 트위터를 하다가.. 어느 분이 이런 언급을 하기에.. 부랴부랴 원문을 찾아서 번역해 보았습니다. 영국의 국제 통신사로, 세계적인 공신력을 자랑하고 있는 영국의 로이터 통신이... 한국의 4대강 환경 파괴 사업을 꼬집었네요.. 원문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2H0CC20100318 이 아래는 마이다스의 번역입니다. (오역이 많더라도;;; 대충 이러한 뜻이겠거니...;;;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한 녹색성장사업이 환경을 해쳐. (로이터 통신) 이명박 남한 대통령의 녹색성장 전략의 핵심인 주요 강에 대한 복구 사업이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조류를 해치고, 그 주요 서식지를 파괴할 것이라고 비판 그룹의 보고서는 밝혔다. 이명..
썸네일 [4대강 비즈니스]국토해양부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 김두관, 안희정과 같은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이 4대강 사업에 반발하고 있는데 대하여 국토해양부가 공문을 보낼 방침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내용은 이번 주 중으로 4대강에 대한 대행업무를 하겠다는 확답을 주지 않을 경우 사업권을 회수하고 해당 지방의 국토개발관리청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요지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만일 이같은 공문이 정말 하달될 경우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 지자체장 등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실상 사업권을 뺏어 강제로 4대강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 뿐 아니라 지방에 내려가는 각종 지원금 등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의사가 내포되어 있는 공문이기 때문이다. 영화 "대부"를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있을 지 모르겠다. 거기에 보면 대부가 이런 말을 한다. "너에..
썸네일 "친환경 4대강사업 인정해달라" 유엔서 퇴짜. 4대강 사업을 통한 수력발전 시스템을 친환경 개발 사업으로 인정해 달라고 수자원공사가 유엔에 요청한 질의서를 유엔기후변화협약이 모두 거절한 것이 밝혀졌다. 수자원공사는 게다가 이같은 인증을 받기 위하여 '허위사실'까지 유엔에 제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유엔기후변화협약은 이번 질의서를 거절하면서 "생태계 파괴 면적 대비 발전량이 16곳 모두 조건 미달"이라며 승인거부의 이유를 밝혔다고 경향신문은 밝혔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밝힌 내용 수자원 공사는 4대강에서 추진하는 수력발전 시스템이 4대강 사업과 무관하다는 뉘앙스로 유엔측에 알려 사실상 왜곡된 정보를 제공한 것이 아니냐고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은 반문했다. 조승수 / 국회의원 출생 1963년 01월 1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조 의원은 또 ..
썸네일 [뉴라이트]이제 청와대랑 안놀아. 그들이 이명박을 떠난 이유. 이명박 정권의 막후 권력 지지기반이 뉴라이트였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로 출마했을 때부터 물심 양면으로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던 뉴라이트가 최근의 논평을 통해 청와대와 이명박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것임을 암시하는 글을 썼다. 뉴라이트전국연합 논평」 국민 불법사찰은 반민주적 인권유린이다 21세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국무총리실의 공무원들이 민간인을 불법적으로 사찰했다니 눈과 귀를 의심할 일이다. 더욱이 국무총리는 물론이고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직속 통제권자인 국무실장까지도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활동에 대해 보고를 받지 못했고 통제할 엄두도 내지 못한 열외 조직으로 활동했다고 하니 이게 국가 중심기관의 정상적인 운영 상태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이 ..
[우익단체의 백색테러?]4대강 관련 댓글을 썼다는 이유로 폭행당한 정씨의 이야기 4대강과 관련해서 반대하는 취지의 댓글을 달거나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 나를 포함해서 많으시리라 본다. 그런대 40대의 평범한 시민이 4대강 살리기 사이트에 "철학이 부재한 너희들에겐 미래가 없다. 공부좀 하라" 라는 댓글을 단 이유로 보수우익단체 소속으로 보이는 3명의 건장한 사내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문제는 그들이 정씨의 '집주소'까지 알고 있었다는 것. 지난 17일 새벽 집으로 귀가하던 정씨는 택시에서 하차하자 마자 의문의 남성들에게 둘러싸인다. "집 주소가 XX가 맞느냐?" "성이 정씨 아니냐?" 라고 묻는 그들에게 "그렇습니다만.." 이라고 정씨가 대답을 하는 순간 그들의 무차별 폭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트레이닝 복 차림의 건장한 남성 두명이 폭행을 하고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지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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