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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천안함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국방부의 답변] 대부분 '공개할 수 없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의 모임(이하 민변)과 참여연대가 시민 1100여 분과 함께 지난 5월 국방부에 정보 공개를 요청한 바 있다. 국민으로써 국가적 대 사건의 원인에 대한 명백한 자료와 이해를 요구하는 이번 요청에 대하여 어제(7월 23일) 국방부로부터 답신이 돌아왔다고 한다. 이번 청구에서 국방부가 새로 공개한 내용은 "없다." 공개하였다고 하여도 이미 언론에 공개한 바 있는 내용에 한하여 있다. 이번 민변과 참여연대, 1100분의 시민이 제기한 정보 공개 요청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3월 26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천안함이 촬영된 백령도 지역 TOD 동영상 일체와 관련 동영상 자료 목록 (2) 3월 26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작성된 천안함의 조타사 일지, 항적기록, KNTDS ..
[속보] 천안함 TOD영상 편집, 김태영 국방장관이 승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15 (기사 원문) 김태영 국방장관이 천안함 TOD영상과 관련하여 '군의 입장이 난처해 질 수 있다'는 이유로 편집해서 발표할 것을 지시한 사실이 있다고 국회 천함함 침몰사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이정희 의원이 야당의원만 참석한 4차 천안함 특위 회의에서 폭로하였다. 또 이날 회의에서 박선숙 민주당 의원은 "천안함 조사를 받은 대상자 중에는 천안함 관련 기초정보를 고의로 누락 조작한 사람이 있는데, 합조단에 참여했다."며 민군합동조사단의 신뢰성을 문제로 제기하였다. 지금까지 김태영 국방장관은 더이상의 TOD영상은 없다고 번번히 주장해 왔으며 국회에서도 이와같은 발언을 하여 국회를 모독한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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