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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이은미 신곡 인터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이은미 신곡 인터뷰가수 이은미씨와 작곡가 윤일상씨가 나란히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바로 이은미씨의 신곡 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지요. 아시다시피 이은미씨는 많은 곡을 발표한 중견 가수입니다. 그런데 유독 이 노래에 인터뷰를 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 곡이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이지요.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음반, 그 음반에 포함된 곡입니다. 우선 인터뷰 영상 보시죠. 이은미씨는 참여의 변으로 "사회에 대한 일종의 책임감 같은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써, 가수로써 사회에 대해 일종의 채무감을 갖고 이에 대하여 역할을 한다는 것은 참 훌륭한 일이지요. 특히나, 이번 음반에 참여..
썸네일 [마왕 신해철의 진혼곡] 신해철,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 Goodbye Mr.Trouble 마왕 신해철이 부르는 진혼곡, Goodbye Mr.Trouble마왕이 진혼곡을 불렀다. 무슨 사유일까? 평소 그가 지지하고 좋아하던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3주년을 추모하기 위함이다.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앨범에 삽입되었던 그의 진혼곡이 오늘 멜론 등 각종 음원 공유 사이트를 통하여 공유된다. 마왕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 녹음까지 혼자 힘으로 만들어 내었다는 노무현 진혼곡은 어떤 느낌일까? 바로 이런 느낌이다. 마왕 다운 무거움과 이상한 전율이 휘감아, 세상에 문제제기를 하던 "Mr.Trouble"에게 작별을 고했다. 대붕역비풍 생어역수영 (大鵬逆飛風 生魚逆水泳 :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아오르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쳐 오른다)을 일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던 노..
썸네일 재미있는 이색 이벤트 추첨방식 종이비행기/사다리타기로 당첨자 뽑기 이색 이벤트 뽑기, 랜덤추첨 방식, 사다리타기이색 이벤트 추첨하는 영상이 있어 가져와 봤어요. 요즘 기업 뿐만 아니라 각종 정부기관, 블로거들 까지 다양한 층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일상화 되고 있는데요. 획일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당첨 결과만 띡~ 알려주는 형태가 대부분이지요.요즘은 소셜의 시대. 고객이나 관심 대상에게 진정성과 재미를 어필하여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는 것이 온라인 마케팅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첫걸음은 바로 내가 그 기업에 있는 누구누구, 혹은 내가 어떤 정부부처나 지자체의 누구누구를 '안다'라고 하는 의식이나 그 사람도 우리와 같은 일반인이다 라고 하는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몇 기업체 들은 대표자나 직원이 직접 사진이나 동영상에 출연하여 친근한..
썸네일 "문재인에 인터넷은 관심없어?" 세계일보 편향보도 문재인에 인터넷은 '무관심'이라는 세계일보, 지록위마 세계일보 조간 1면 머리기사의 제목이다.얼핏 보면 한국정치에 중립적인 미국기업 "구글"의 트레픽 분석을 이용하여 객관적으로 검증된 자료를 기초하여 사이버 여론을 직접 보여줬다고 하는듯 보여진다.우선 그들의 표현을 살펴보자 이 사진을 본 시점에서 마이다스는 이들이 를 통하여 트레픽 추이를 분석했음을 알아차렸다. 실제 마이다스가 3자의 트레픽을 구글 트렌드로 분석한 결과를 보여주겠다.
썸네일 [대권후보]문재인의 정치,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겠다." 민주당 지역경선 13곳 완승, 민주당 대권주자 문재인마이다스입니다. 오늘은 대선 정국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볼까 합니다. 여권은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의 대권주자로 이미 확정된 바 있고, 이제 야권에서 내세울 대권주자만 정해지면 되는 상황이 지속되었지요.드디어 어제, 민주당도 지역 경선 13곳에서 완승을 거둔 문재인을 대권주자로 한 본격적 대선 행보를 시작함으로써 명실공히 여야의 대통령 선거를 향한 레이싱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최종 경선지인 서울에서 문재인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60.61%의 지지율로 최종 민주당 대선 주자가 된 것이지요.이번 경선은 특히, 100만 명이 넘는 선거인단이 참여한 '국민 경선제'에 의한 최초의 대권 후보 선정이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그에게..
썸네일 [노무현시민학교]'권력'이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어야 한다 - 노무현의 민주주의를 배우다. 노무현시민학교 가을학기가 개강했습니다. 2012 가을강좌는 '민생은 송곳이다' 라고 하는 주제로 열렸는데요. 노무현의 정치, 노무현의 철학, 노무현의 삶을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특히 가을강좌 첫 시간은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께서 노무현의 정치와 관련된 기본적인 철학 등을 다루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노무현의 비서실장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이 이사장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대통령'노무현과 '자연인'노무현을 같이 봐온 인물입니다.그가 풀어내는 노무현의 정치 이야기는 어떠했을까요? 2시간여를 이어진 열띤 강연에서 이병완 이사장은 '노무현, 정치와 싸우다' 라는 주제로 변호사 노무현이 왜 '대통령후보'에 도전했는지, 그가 진짜로 무너뜨리고자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현장감 있는 어투로 강연해 주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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