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날 당신이 어떤 나라의 왕자에게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어느날 당신이 저렇게 생긴 왕자에게, 그것도 돈많은 두바이의 왕자에게 고백을 받는다면 어떻게 하겠나요? 모든 여자들의 오랜 꿈인 "왕자님" 여기 그 왕자님이 꿈의 대상만은 아닌 한 한국인 여성이 있습니다. 영화배우 민영원(본명 조효경)씨가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급속도로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거지요. 소속사 측은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자주 놀러오는 왕자와 민영원씨가 친구로 가깝게 지내는 사이인 것은 맞지만 애인사이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 남자인 제가 봐도 폭풍간지군요. 집에서 강아지 대신에 사자를 키우더군요 ㅡㅡ;; 소속사의 말대로 사귀는 것은 아닐 지 몰라도 진짜 저런 왕자님이 진심으로 프로포즈한다면 어떤 여자가 안넘어가겠습니까? '군인'잡지로 불리우는 맥심의 표..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