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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비밀대화록은 없다 - 원세훈 국정원장 공식 확인 "비밀대화록도, 비밀회담도 없었다. 그런 사실자체가 없었다." 국정원장의 증언 새누리당과 박근혜 캠프, 그리고 언론이 집요하게 공략하던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노무현 비밀대화록은 존재하며 국정원이 가지고 있다" 라는 의혹이지요. 국정원장이 입을 열었습니다. 원세훈 국정원장은 국정감사에서 "비밀회담은 없었으며, 당연히 비밀대화록도 없다. 북한에서 녹음해서 준 것도 없다.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 라고 명백히 밝혔습니다.그 간의 모든 정치공세는 몇 표 얻어보겠다는 애잔한 쇼에 지나지 않았음이 밝혀진 것이지요. 자신들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끊임없이 '노무현'을 물고 늘어지면 "이 나라의 안보를 무엇보다 중시 여기는 수많은 국민을 속일 수 있다."라고 생각했던 거지요.실제로 많은 애국 시민들이 속았지요.
썸네일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대화록에 드러난 지분 매각, 조중동만 '쉿'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대화록서 MBC 지분매각 이야기 - 조선 중앙 동아만 '쉿' -대선을 앞두고 빅 이슈가 터져 나왔습니다. 과거 박정희가 강탈한 재산으로 만든 '정수장학회'와 관련된 이슈입니다. 정수장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MBC 지분 30%를 주식시장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국민에게 돌려주는 듯한 이미지'를 연출하면서 이 금원을 가지고 부산에서 선행사업같은것을 진행해서 (박근혜에게 무언가 도움을..) 주려고 한다는 대화록이 공개된 것이지요. 한겨레가 공개한 대화록 전문 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5772.html잠깐! 정수장학회란 무엇인가? 정수 장학회란 박정희의 '정' 과 육영수의 '수'를 합쳐 만든 장학 재단입니다. 원래는 ..
썸네일 "문재인에 인터넷은 관심없어?" 세계일보 편향보도 문재인에 인터넷은 '무관심'이라는 세계일보, 지록위마 세계일보 조간 1면 머리기사의 제목이다.얼핏 보면 한국정치에 중립적인 미국기업 "구글"의 트레픽 분석을 이용하여 객관적으로 검증된 자료를 기초하여 사이버 여론을 직접 보여줬다고 하는듯 보여진다.우선 그들의 표현을 살펴보자 이 사진을 본 시점에서 마이다스는 이들이 를 통하여 트레픽 추이를 분석했음을 알아차렸다. 실제 마이다스가 3자의 트레픽을 구글 트렌드로 분석한 결과를 보여주겠다.
썸네일 박근혜의 잘못된 역사인식 "김대중 납치도 북한소행" 박근혜의 역사인식, "김대중 납치도 북한 소행"73년 8월. 헌정사상 유래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통령이 그 정치적 경쟁자를 납치해 '수장'시키려고 한 사실이다. 이와같은 사실관계는 이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중 최고의 치적으로 '남한 정부에 전화하여 김대중을 구한 일'이라고 밝히면서 백일하에 드러났다.그리고 야권의 유력 정치인을 암살하려던 그 대통령의 '딸'이 집권 여당의 대선 후보가 되어 돌아왔다.그녀는 아버지의 '야만의 시대'를 정당화 하고자 무던히 애를 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박정희의 추한 모습을 가장 잘 대변하는 사건중 하나인 '김대중 납치사건' 역시 북한 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 2007년 7월13일 공개한 박근혜 후보의 공식 자서전을 통해 김대중 납치사건이 박정희에 의해 자..
썸네일 성희롱 발언 대학생이 했다는 강용석이 아쉬운 이유 "대통령이 네 번호 땄을 것" 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던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이 말문을 열었다. 당시의 발언을 했던 당사자는 자신이 아니라 합석했던 남자 대학생이었다는것. 관련 포스팅 : [강용석 망언파문]하버드 법대 석사 출신 국회의원의 몰지각한 망언[박근혜 섹시 발언했던 그사람] MB사돈 강용석의원, 가짜증인 동원해 당선된 사실 확인 [자유연합.강용석은 좌파다!]뉴라이트계열 자유주의 진보연합 성명 읽어보니. 기사 내용 일부를 복사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하므로 링크로 대체합니다. (쿠키뉴스 원문) 강용석 의원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이 걸린 사안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하여 해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제와서는 솔직히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썸네일 [강용석 망언파문]하버드 법대 석사 출신 국회의원의 몰지각한 망언[박근혜 섹시 발언했던 그사람] 가방끈이 길면 언행도 올바를까? 올바르다는 기준은 모호하지만 특정직업군이나 특정 성별, 특정 계층에 대한 비하발언을 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올바르다의 기준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서, 정답은 "아니다" 로 결론이 났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하버드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까지 하신 현직 국회의원 양반이 여대생과 여성 아나운서에 대해 비하한 발언이 언론을 타고 공개되었기 때문. 이 믿지못할 몰상식을 범한 주인공은 한나라당 현직 국회의원 강용석(41, 마포을)씨. 강용석 / 국회의원 출생 1969년 12월 20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바로 이 사람이다. 실로 화려한 전력 아닌가?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소위 "1류"다. 그러나 이번에 언론에 공개된 그의 언행은 3류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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