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낭만없는 시대에 권한다. 이백의 시 "술을 권하며" '술꾼' 이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십니까? 저는 단연 시선 이태백이 떠오릅니다. 오늘 소개 할 시 술을 권하며는 그 중에서도 이태백의 술에 대한 태도와 배짱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죠^^ 이 시에서 가끔 술집같은 데에 걸려있는 會須一飮三百杯(회수일음삼백배 : 한 번 마셨다 하면 모름지기 삼백잔은 마셔야지.) 라는 유명한 구절이 나옵니다. 술타령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이백님과 어울리는 글이군요. 이 시에서도 이백이 옷하고 술하고 바꿔먹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將進酒 (장진주: 술을 권하며) 李白 그대여 보지 못 하였는가, 황하의 물 하늘에서 내려와 바다로 흘러가면 다신 돌아오지 않는 것을 그대여 보지 못 하였는가 고대광실 맑은 거울 속 백발에 슬퍼하노니 아침에 검던 머리 저녁엔 흰 눈 덮인 것을. 인생 뜻대..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