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모에 선포하는 선전포고]당신의 머리는 안녕하십니까? 하하. 오늘은 새로운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요. ㅎ 사실은 요즘 제 머리가 부쩍 많이 빠지더라구요 ㅠㅠ (20대인데 말이죠) 사실 머리 빠진다는게.. 안 겪어 보신 분들은 모르는, 진짜 스트레스 만땅인 그런 겁니다요 ㅎㅎ (늘어지는 뱃살과 양대 산맥이지요 ㅎ) 혼자 사는데 하루만 안 쓸어도 바닥에 머리카락이 가득가득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탈모라는 나~쁜 녀석에게 선전포고를 할 생각입니다요 ㅎㅎ 사실은 선전포고의 주된 이유는 후배놈 때문입니다. 제 후배놈은 이십대 중반인데 벌써!! 머리 속이 속속들이 보여지더군요. (속보이는 녀석) 그래서 술자리에서 이녀석에게 우연찮게 머리 이야기를 했더니... 2시간동안 넋두리를 하더니만... 결국은 울상으로 "가보겠습니다 형님.." 하면서 쓸쓸히 돌아..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