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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마이다스... 예비군 다녀오겠습니다... 잊을만하면 부르네요. 이제 예비군도 끝나갑니다.... 조국 지키고 오겠습니다. 돌아온 예비군의 명언! "어떤 지휘관도 우리를 쉽게 통제하지 못한다!" "모자는 얹을뿐" "고무링과 양말은 다르지 않다." "저자식이 우리를 군인으로 아나!" "왼손으론 짤짤이, 오른손으론 핸드폰" "조국이 나에게 부여한 임무는 빨리 적에게 포로로 잡혀 적의 식량을 축내는 것이다." "대공사격은 개나 같다줘라" "아저씨 여기 피엑스가 어디에요?" "쉬었다 갑시다." "민간인은 뛰지 않는다." "이 옷만 입으면 잠이 온다." "야 조교야! 너 군생활 얼마나 남았냐?" "내가 짬밥이나 먹을까?" "나 군생활 할때는 정말 엄청났었지." "여긴 뭐 하루하루가 데자뷰여!" "조교야 나 총없어졌다" 흠흠..... 암튼! 몸 건강히 다녀올..
썸네일 향방작계... 무엇을 가르치려는 것인가? 제가 몇몇 이웃님들께 말씀드린 데로... 올해 마지막 예비군 훈련으로 6시간짜리 향방작계를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늘 느끼는 거지만;;; 이상하게 군복을 입으면... 짝다리부터 집게 되더군요 ㅎㅎ 모자는 얹을뿐... ㅎㅎㅎ 오늘 제가 있던 곳은 비가 엄청 와서.. (다행인가요?) 정신교육을 6시간동안 받았습니다 ㅡㅡ; 정신교육 내용을 간추리자면.. 1. 향토방위군이란 무엇인가? 2. 향토방위군의 임무란 무엇인가? 3.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우리의 적은 누구인가? 4. 북한군의 전투력은 어느정도인가? 5.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적과 싸울 것인가? 6. 그렇다면 우리에게 G20은 왜 좋은가? (응?) 였습니다.... ㅎㅎ 지난번에 갔을때와 달라진 점은... 지난번에는 6번이 사대강 사업은 왜 반드시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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