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장엽 살해기도 공작원 검거] 살인기계의 눈물 "배신자 황장엽의 목을 따라." 북한이 그들에게 내린 명령이다. 북한 정찰총국 소속 암살요원 동명관(36세)와 김명호씨(36세)에게 명령이 떨어지기 몇 일 전,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배운 "킬러" 동명관씨는 딸 아이에게 난생 처음으로 예쁜 옷 한벌과 인형 하나를 사주었다고 한다. '다시 돌아오지 못할것'이라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그의 생각은 맞았다. 그 둘은 체포되었고, 법원은 그들에게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언도했다. 또 "체포는 반역"이라는 북한 정찰총국의 생각에 따라 그는 이제 10년의 수감생활을 채워도 북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검찰과 국정원에서 조사를 받는 중에 그들은 "그거(컵라면) 나도 한번 줘보세요"라고 하는가 하면 티브이..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