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 - 1. 총론, 회계학의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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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주 )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와 복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본문 내용중에는 오류나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회계사 시험 등 각종 시험대비가 아니라 경영상 필요한 기초적 회계지식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누락분 등이 많을수 있습니다. (누락분/오류 등에 대한 지적 환영합니다.)


회계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범주로 분류된다.


  1. 재무회계
  2. 관리회계
  3. 원가회계
  4. 세무회계
이다. 

1. 재무회계
재무회계[각주:1]는 기업의 외부이해관계자[각주:2]에게 경제적 의사결정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계이다.

2. 관리회계
관리회계는 기업의 내부이해관계자[각주:3]에게 관리적 의사결정을 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다.


3. 원가회계

제조기업[각주:4]에서 제품원가를 계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는 회계


4. 세무회계

근로소득세, 주민세, 취득세, 등록세, 자동차세, 재산세, 종합토지세,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사업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등 다양한 세금이 존재하는데 이 중 기업과 관련된, 주로 법인세나 부가가치세 등과 관련된 부분을 위한 것을 세무회계[각주:5]라고 한다.


 

재무회계 

관리회계 

정보이용자 

외부정보이용자 

내부정보이용자 

목적 

일반목적 재무제표 작성 및 공시 

특별목적 보고서 작성 

준거기준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 

특별한 준거기준 없음 (목적별 상이) 

정보속성 

과거자료 

현재 및 미래자료 



부기는 장부기록의 약어로, 복식부기와 단식부기로 나뉘어 진다.


1. 단식부기[각주:6] : 현금/채권/채무 등의 증감을 원리원칙 없이 개별적인 항목의 변동만을 기록한다. EX) 현금출납부/가계부

2. 복식부기[각주:7] : 현금/채권/채무 등의 증감을 개별변동뿐만 아니라 유기적인 관계들 까지 종합적으로 기록하는 방식



 

장점 

단점 

 복식부기

-대차 평균의 원리에 따른 내부 통제 기능과 상호점검이 가능해 투명

-회계 부정을 감지하여 책임성 구현

-정확한 재정정보 제공을 통한 효율성과 합리성 제공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렵다 

 단식부기

-이해가 쉽다

-외형상 수지균형을 통한 재정운영의 건전성 확보가 용이하다 

-정확한 재무적 진단이 어렵다
-수익과 비용의 개념이 없어 경영성과분석이 어려워 합리적 재정운영이 어렵다

-중간에 누락된 내용의 판단이 어려워 투명한 회계정보 제공에는 한계가 있다

-현금만 파악하므로 재정운영의 종합성이 결여 


  1. 재무회계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인식, 기록, 분류, 정리하여 재무제표라는 회계보고서를 기업 외부에 공표할 목적으로 작성하는 외부보고를 위한 회계이다. 즉, 이것은 재무제표 작성 중심의 회계로서 기업의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회계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행하여지는 회계이다. 따라서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이 재무회계의 기본과제이며, 또한 재무회계에 의하여 작성된 재무제표는 모든 회계의 기본이 된다. [본문으로]
  2. 현재주주, 미래주주, 채권자, 신용평가기관, 정부기관 [본문으로]
  3. 경영자, 종업원 [본문으로]
  4. 기업은 일반적으로 상기업과 제조기업으로 나뉘어진다. 이마트와 같이 상품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을 상기업, 제품의 생산을 통한 기업활동의 영위를 하는 기업을 제조기업이라고 한다. [본문으로]
  5. 세무회계는 상법, ‘상장법인 등의 회계처리에 관한 규칙’, ‘기업회계기준’ 등에 근거하여 계산 ·처리되는 일반 기업회계와는 소득(이익)이라는 면에서 차이점이 많다. 이를 크게 나누면 첫째, 산업정책 또는 사회정책에 따른 것으로 특정 업종 또는 특정 소득에 대한 감면세, 일정한도를 넘는 접대비의 손금(損金)부인 등에 관한 것이다. 둘째, 과세의 공평 및 세무행정의 간소화를 위한 획일적 규정으로 고정자산의 법정 내용(耐用)년수, 대손충당금(貸損充當金)의 손금시인한도 등에 관한 것이다. 이같이 세법은 징세를 목적으로 매우 상세한 부분까지 기업의 경리를 규제하고 있으므로,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순이익과 징세목적을 위하여 계산되는 과세소득에는 실제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회계이론상의 이익이 아닌 것이라도 과세소득이 되는 수가 있으며, 이익이라도 과세소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본문으로]
  6. 인명 ·채권채무 ·현금출납 ·상품 매입과 매출 등 적당한 방법으로 기장하는 것이다. 복식(複式)부기와 대응된다. 복식부기가 기록대상을 항상 관련항목과의 유기적 관계에서 파악하여, 동시에 병행하면서 기록해 나가는 데 대하여, 단식부기는 기록대상에 관한 것만 기록한다. 그런 뜻에서는 복식부기는 단식부기의 발전한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단식부기는 자본계통의 계정이 없이, 오직 재산구성부분의 변동만을 기록하므로 손익계산의 상세한 내용을 표시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단식부기는 소규모 기업과 가계(家計) 또는 손익을 산출할 필요가 없는 관청 등에서 쓰이고 있다. 거래활동이 복잡하며 정확한 거래업적을 산출하여야 하는 업체일수록 완전부기인 복식부기를 쓴다. 또 부기회계가 연구대상으로 삼는 것은 대부분이 복식부기의 영역이다. [출처] 단식부기 | 두산백과 [본문으로]
  7. 기업의 자산과 자본의 증감 및 변화하는 과정과 그 결과를 계정과목을 통하여 대변과 차변으로 구분하여 이중기록·계산이 되도록 하는 부기형식을 말하는 것으로 단식부기(單式簿記)와 상대되는 개념이다. 복식부기는 거래의 이중성 또는 대칭관계를 전제로 하였고, 한 거래를 계정기입법칙(計定記入법칙)에 의거하여 대차양변에 동시에 기입함으로써 대차변의 각 합계가 일치되어 대차평균(貸借平均)의 원리가 성립되며, 이 원리에 의하여 복식부기가 자기통제기능 또는 자동검증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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