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코스피) 추이로 본 역대 정권 |
코스피 지수로 본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누가 나았을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지요.
코스피는 국내 종합주가지수로, 국내 상장사의 주식 및 유가 증권을 종합 분석한 지표입니다.
이 지표를 통하여 국내 경기 동향을 간접적으로 추론할 수 있어 "주요 경제 지표" 의 하나로
언급되고는 하는 지표가 바로 이 종합주가지수입니다.
1988년부터 2011년까지의 코스피 지수입니다.(일봉)
2003년 초부터 2008년 초까지가 노무현 참여정부입니다.
유사이래 최초로 코스피 지수 2000선을 돌파했었던 정권이기도 하지요.
보기 조금 어려우신가요? 다른 표로 한번 보시지요.
(자료 출처 : 노무현재단)
지금 MB정부는 간신히 2000선을 회복한 상황입니다.
대략적인 추세를 가늠할 수 있지요?
영상에서 본 바와 같이 노무현 정권시절 5년간 종합주가지수가 3배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언론은 어떻게 물어뜯었나요?
조선일보에서 내보낸 기사입니다. 경제성장률, 소비자 물가지수 등 각종 실제 지표를 보면 조선일보의 지표는 "엉터리" 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기사는 조선 뿐 아니라, 중앙, 동아 할 것 없이 마구잡이로 통계 수치의 "조건"을 컨트롤 하거나 맥락적 이해 없이 단순 특정 수치 나열 방식을 따랐을 뿐입니다. 물론 상기의 종합주가지표 역시 맥락적 이해를 배제한 단순 통계자료에 지나지 않지요.
따라서 다른 정황증거를 위해 "연재" 방식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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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부가 잘났다는게 아닙니다. 민주정부에 대해 '잘못 알려졌다'는 것입니다.
특권을 달라는게 아닙니다. 공정하게 하자는 겁니다.
변방 마이다스 엎드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