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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원래 계획은 요 고수를 찾아서를 연재물로 하여 1주일에 1번 포스팅할 계획이었습니다만 게으름과 함께 소개할 블로거를 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2탄이 나왔네요 ㅠ
혹~~ 시나 기다리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오늘은 블로그 수익계의 거성, 못된준코님을 파헤쳐볼 생각입니다. (두둥!! 곳곳에서 술렁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ㅎㅎ 마이다스 제 정신이냐? 저런 거물을 건드리다니!!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요) 사실 머니야머니야님을 먼저 포스팅하는 것이 옳겠지만 제가 최근 가장 많이 참조하고 있는 블로그가 준코님 블로그이기 때문에 준코님 블로그를 먼저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준코님의 의견은 묻지 않고 제 멋대로 포스팅을 하였네요 ㅎㅎ 혹여 준코님 기분상하시거나 하면 바로 내리겠습니다요 ㅠ
못된준코님 블로그 : 못된준코
우선 오늘 체크해 볼 사항은 이렇습니다.
못된 준코님 블로그 상단에 나와 있는 개성넘치는 타이틀이 눈길을 끕니다. ㅎ
그럼 지금부터 공이 울리고 못된준코님 VS 마이다스, 마이다스 VS 못된준코님의 결과가 훤히 보이는 매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두 블로거의 스펙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이렇게 비교해 놓으니 더 초라하네요 ㅠㅠ 카테고리 수가 준코님보다 하나 더 많다는데 위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면 이번에는 준코님의 글의 유형과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준코님의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이러합니다.
이제 각각의 카테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의 카테고리에서도 정보 +수익의 구조는 유지되는 듯 싶습니다. 전체 글을 읽어본 결과... 담백하게 수익모델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마이다스는 "인기에 영합하려는 글" "내가 재밌을려고 올리는 글" "수익이 좀 되었으면 싶은 글" 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3: 2: 1의 비중인것 같네요;;; 참고로 본 포스팅은 2번째 경우입니다.
사실 제휴한 업체를 약간 홍보하는 식의 글을 준코님 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몇차례 써 봤지만 수익은 거짓말 않하고 800원이 전부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준코님의 경우 한 광고주와 손을 잡으면 그에 관한 글을 꾸준히 쓰기 때문에 "방문자" 와 "검색로봇" 모두가 '이 사람은 전문가다' 라고 인식하는 반면 저는 어쩌다 한번 쌩뚱맞게 갑작스러운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늘 오시는 이웃님들도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고, 이런 글이 검색 상위에 노출된다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사실 제가 "수익"을 염두에 두고 쓴 포스팅 중에 검색순위나 추천순위가 높은 글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 따라서 수익을 생각하신 다면 한동안은 한 우물을 파보시기를 권합니다 ㅎㅎ
다음은 못된준코님 글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준코님의 경우 가벼운 소재로 글을 시작해 무거운 주제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시는 글이 많이 목격되었습니다. 다만 구어체를 사용하여 주제가 바뀌었음에도 무겁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데다가
한 문장이 매우 짧아 "가독성" 그러니까 읽기에 눈이 편한 글을 쓰고 계십니다.
반면 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문단 이외에는 줄바꿈을 잘 하지 않는데다가 한 문장도 무척 긴 편입니다. 이런 경우 책이라면 모를까 인터넷으로 글을 보시는 분에게는 자칫 불편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최근 한가지 실험을 했는데요. 눈치 채신 분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거운 주제의 글을 무겁게 써 보았네요. 예를 들면 약초나 교육에 관하여 쉽게 쓸 수 있는데도 일부러 복잡하고 어렵게 돌려서 써 봤습니다. 이럴 경우의 방문자 유입을 기존과 비교해 보기 위해서이지요 ㅎㅎ 결과는 참패!!
기존보다 약 400에서 500명 정도의 방문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이젠 다신 이런짓 안해요 ㅠㅠ) 사실 그런 글들은 준비하는 데도 시간이 상당히 걸립니다. 최근에 보신 글들의 경우 글 한개에 최소한 10편의 논문을 분석하고 작성한 것들입니다. 제 예상과 달리 "정보의 정확성과 깊이" 만으로는 유입이 증가하지 않는 것이 확인 되었죠 ㅎㅎㅎ
즉 방문자는 지나치게 읽기 불편한 글은 접근하지 않는다는 거죠.
문장은 가급적 짧게, 표현은 단순하게,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는 것이 방문자 유입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네요 ㅎㅎㅎ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답니다. 블로깅을 하기 전에는 본문 쪽에 먼저 눈이 갔다면 지금은 "사이다바" 쪽에 눈이 가더라구요. ㅎ 그런 관점에서 보면 준코님의 블로그는 사이드바가 깔끔하여 심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없고 광고도 많지 않습니다. 사이드바가 2단인 것보다는 제 개인적으로 우측에 1단이 더 깔끔해 보이는 것 같네요. ㅎ 그래서인지 저도 우측 1단짜리 사이드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특징은 굉장히 단순한 초기화면입니다. 준코님 블로그의 경우 첫 화면에 글이 단 2개만 노출이 되고 있네요. 뭐... 이건 장단점이 있을 듯 하니 따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만 지저분해 보이는 것보다는 더 낳은것 같습니다. ㅎㅎ
냉정히 생각해 보고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과감히 사이드바에서 내리는 용기가 필요한 듯 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아요^^
준코님의 검색 유입은 얼마나 될 까요? 단순히 추산하기는 불가능 하지만 검색랭킹 상위에 노출된 준코님 글의 수를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올까 싶어서 준코님의 모든 태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준코님의 태그들은 네이버에 "블로그" 란이 따로 뜨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즉, 주력이 되는 유입이 네이버가 아님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가 아닐 수 없네요. 그러면 도대체 하루 평균 1000명의 인원이 어디에서 유입이 되는 걸까요? 다음뷰?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 추천자 수가 다음뷰를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들에 비하면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레뷰? 레뷰에서 준코님을 뵌 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네요. 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추적해 보았습니다. 이미 폴라베어님을 파헤친 포스팅에서 알려진 것처럼 저는 스토커니까요^^
● 참고 : 강호의 신진고수 폴라베어뱅크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http://mydascap.tistory.com/131
제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지만 다음 신지식인을 통한 홍보도 아닌것 같더군요. 그렇다면 RSS로 들어오시는 분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ㅠ 이른바 "충성도 높은 방문자" 인 셈이군요. 저와 방문자 수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도 수익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이때문인것 같습니다.
혹~~ 시나 기다리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오늘은 블로그 수익계의 거성, 못된준코님을 파헤쳐볼 생각입니다. (두둥!! 곳곳에서 술렁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ㅎㅎ 마이다스 제 정신이냐? 저런 거물을 건드리다니!!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요) 사실 머니야머니야님을 먼저 포스팅하는 것이 옳겠지만 제가 최근 가장 많이 참조하고 있는 블로그가 준코님 블로그이기 때문에 준코님 블로그를 먼저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준코님의 의견은 묻지 않고 제 멋대로 포스팅을 하였네요 ㅎㅎ 혹여 준코님 기분상하시거나 하면 바로 내리겠습니다요 ㅠ
못된준코님 블로그 : 못된준코
우선 오늘 체크해 볼 사항은 이렇습니다.
- 준코님 글의 유형과 특징
- 준코님 블로그 배치의 특징
- 준코님 포스팅 중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된 태그 검토
입니다. ㅎㅎ 제목에서 감히 "프로패셔널 블로거 준코님"과 "변방의 블로거 마이다스" 의 대결구도인 것처럼 되어있지만, 사실 비교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제가 초라합죠 ㅎㅎ 다만 "고수" 와 "하수"를 비교하면서 어떤 배울점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위와 같은 제목으로 여러분을 낚았습니다. ㅎㅎ
못된 준코님 블로그 상단에 나와 있는 개성넘치는 타이틀이 눈길을 끕니다. ㅎ
그럼 지금부터 공이 울리고 못된준코님 VS 마이다스, 마이다스 VS 못된준코님의 결과가 훤히 보이는 매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준코님 글의 유형과 특징 |
먼저 두 블로거의 스펙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명 |
못된준코 |
마이다스 |
발행 글수 |
389건 |
165건 |
누적방문자 |
833,891 |
26,580 |
한RSS구독자 |
199분 |
8분 |
카테고리 수 |
13개 |
14개 |
다음뷰 구독받은 |
918분 |
76분 |
방명록 |
78페이지(페이지당 10개 글) |
2페이지(페이지당 15개 글) |
다음뷰 최대추천 |
115 |
143 |
ㅠㅠ 이렇게 비교해 놓으니 더 초라하네요 ㅠㅠ 카테고리 수가 준코님보다 하나 더 많다는데 위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면 이번에는 준코님의 글의 유형과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준코님의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이러합니다.
이제 각각의 카테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스토리 |
여기는 못된준코님이 블로그를 하면서 그때그때 느낀 소소한 감정이나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특유의 재미있는 문체로 올리시는 곳입니다. 블로그 이웃님들과 고기를 구워 먹은 이야기부터 열받았다는 이야기까지 ㅎㅎ 상당히 다양한 글이 올라오는 부분이며, 여기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블로그 운영 팁을 얻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블로그 수입 팁 |
솔직히 제가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곳입니다. 여기 있는 글 전부 2번씩은 읽어봤다고 생각하네요. 수익 공개에서부터 최근 시도하고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까지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솔직 담백하게 블로그 수익에 관한 경험치를 공유해 주셔서 저같은 초보는 그저 감사히 입만 벌리고 받아먹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사실 요건 꽤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간혹 있지도 않은 경험을 공유랍시고 올리긴 하는데, 이게 중요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특정 수익모델에 블로거들이 관심을 보이며 몰리면, 인터넷 시장에 이러한 수익모델을 통한 글이 많아지고, 당연히 글을 접하는 사람의 수도 절대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더 많은 기업이 광고주가 되겠다고 나서게 되니 장기적으로 파이를 키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블로그 정보 팁 |
이 부분도 블로거라면 눈여겨 봐야 할 부분입니다. 물론 순수한 정보도 많지만 정보에 더하여 연관된 광고가 게제되는 경우도 많지요. 즉, 블로거라면 준코님 정도의 고수가 어떤 식으로 광고를 활용하는 지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거지요 ㅎㅎ (아실만한 분들은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재테크 스토리 |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 곳입니다. 자꾸 이렇게 말하면 무슨 암호 같지만..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 프로젝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부분도 상당합니다. |
이 외의 카테고리에서도 정보 +수익의 구조는 유지되는 듯 싶습니다. 전체 글을 읽어본 결과... 담백하게 수익모델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마이다스는 "인기에 영합하려는 글" "내가 재밌을려고 올리는 글" "수익이 좀 되었으면 싶은 글" 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3: 2: 1의 비중인것 같네요;;; 참고로 본 포스팅은 2번째 경우입니다.
사실 제휴한 업체를 약간 홍보하는 식의 글을 준코님 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몇차례 써 봤지만 수익은 거짓말 않하고 800원이 전부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준코님의 경우 한 광고주와 손을 잡으면 그에 관한 글을 꾸준히 쓰기 때문에 "방문자" 와 "검색로봇" 모두가 '이 사람은 전문가다' 라고 인식하는 반면 저는 어쩌다 한번 쌩뚱맞게 갑작스러운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늘 오시는 이웃님들도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고, 이런 글이 검색 상위에 노출된다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사실 제가 "수익"을 염두에 두고 쓴 포스팅 중에 검색순위나 추천순위가 높은 글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 따라서 수익을 생각하신 다면 한동안은 한 우물을 파보시기를 권합니다 ㅎㅎ
다음은 못된준코님 글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준코님의 경우 가벼운 소재로 글을 시작해 무거운 주제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시는 글이 많이 목격되었습니다. 다만 구어체를 사용하여 주제가 바뀌었음에도 무겁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데다가
한 문장이 매우 짧아 "가독성" 그러니까 읽기에 눈이 편한 글을 쓰고 계십니다.
반면 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문단 이외에는 줄바꿈을 잘 하지 않는데다가 한 문장도 무척 긴 편입니다. 이런 경우 책이라면 모를까 인터넷으로 글을 보시는 분에게는 자칫 불편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최근 한가지 실험을 했는데요. 눈치 채신 분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거운 주제의 글을 무겁게 써 보았네요. 예를 들면 약초나 교육에 관하여 쉽게 쓸 수 있는데도 일부러 복잡하고 어렵게 돌려서 써 봤습니다. 이럴 경우의 방문자 유입을 기존과 비교해 보기 위해서이지요 ㅎㅎ 결과는 참패!!
기존보다 약 400에서 500명 정도의 방문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이젠 다신 이런짓 안해요 ㅠㅠ) 사실 그런 글들은 준비하는 데도 시간이 상당히 걸립니다. 최근에 보신 글들의 경우 글 한개에 최소한 10편의 논문을 분석하고 작성한 것들입니다. 제 예상과 달리 "정보의 정확성과 깊이" 만으로는 유입이 증가하지 않는 것이 확인 되었죠 ㅎㅎㅎ
즉 방문자는 지나치게 읽기 불편한 글은 접근하지 않는다는 거죠.
문장은 가급적 짧게, 표현은 단순하게,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는 것이 방문자 유입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네요 ㅎㅎㅎ
준코님 블로그 배치의 특징 |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답니다. 블로깅을 하기 전에는 본문 쪽에 먼저 눈이 갔다면 지금은 "사이다바" 쪽에 눈이 가더라구요. ㅎ 그런 관점에서 보면 준코님의 블로그는 사이드바가 깔끔하여 심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없고 광고도 많지 않습니다. 사이드바가 2단인 것보다는 제 개인적으로 우측에 1단이 더 깔끔해 보이는 것 같네요. ㅎ 그래서인지 저도 우측 1단짜리 사이드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특징은 굉장히 단순한 초기화면입니다. 준코님 블로그의 경우 첫 화면에 글이 단 2개만 노출이 되고 있네요. 뭐... 이건 장단점이 있을 듯 하니 따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만 지저분해 보이는 것보다는 더 낳은것 같습니다. ㅎㅎ
냉정히 생각해 보고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과감히 사이드바에서 내리는 용기가 필요한 듯 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아요^^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된 태그 검토 |
준코님의 검색 유입은 얼마나 될 까요? 단순히 추산하기는 불가능 하지만 검색랭킹 상위에 노출된 준코님 글의 수를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올까 싶어서 준코님의 모든 태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준코님 태그 |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준코님의 태그들은 네이버에 "블로그" 란이 따로 뜨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즉, 주력이 되는 유입이 네이버가 아님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가 아닐 수 없네요. 그러면 도대체 하루 평균 1000명의 인원이 어디에서 유입이 되는 걸까요? 다음뷰?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 추천자 수가 다음뷰를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들에 비하면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레뷰? 레뷰에서 준코님을 뵌 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네요. 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추적해 보았습니다. 이미 폴라베어님을 파헤친 포스팅에서 알려진 것처럼 저는 스토커니까요^^
● 참고 : 강호의 신진고수 폴라베어뱅크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http://mydascap.tistory.com/131
제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지만 다음 신지식인을 통한 홍보도 아닌것 같더군요. 그렇다면 RSS로 들어오시는 분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ㅠ 이른바 "충성도 높은 방문자" 인 셈이군요. 저와 방문자 수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도 수익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이때문인것 같습니다.
못된 준코님 블로그를 보며 느낀 점 : 제대로 타겟팅 된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그것도 상당한 퀄리티로 올릴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네요. 솔직히 준코님 블로그보다 광고 숫자는 제가 더 많음에도 CPC 수입 등이 천지차이로 차이난다는 것은 방문자가 준코님의 글을 "신뢰" 하고 광고에 클릭을 한다는 뜻이 되겠지요. ㅠㅠ 아... 프로패셔널 블로거의 세계... 멀고도 험합니다요... ㅠㅠ 요리조리 마이다스에게 유리하게 편파판정 한 결과 이번 못된준코님 VS 마이다스의 경기는 마이다스의 완패!! |
<알림>
본 포스팅에 언급된 모든 내용은 전적으로 마이다스의 개인적 생각이며 못된준코님의 의지는 전혀 개입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혹시나 본 연재에 자신의 블로그가 소개되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비밀 댓글 또는 mydascap@naver.com으로 메일을 남겨 주시면 검토 후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작권과 관련된 문제를 발견하신 분은 지체없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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