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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재테크의 시작. 재무설계가 핵심이다.
사회 초년병인 20대 중, 후반의 젊은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바로 "내 돈을 어떻게 관리할까?" 라고 하는 부분인데요.
사실 월급이라는 것은 그 규모를 떠나서 아무 생각없이 통장에 넣어 놓기만
한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전부" 사용해 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마이다스도 절감한 부분이고요.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따라서 20대 사회 초년병이 어떻게 월급관리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목돈마련이나 내집마련같은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 짚어보았습니다.
총 2개의 파트로 나누어 우선 해야할 것들과 재테크를 위한 기본적인 마인드를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지금! 당신이 해야 할 것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재무설계로 훈훈한 미래를 꿈꾸는 20대 젊은이라면 우선 자신의 재무상태를 "정확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정확히" 라고 하는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20대 젊은이들은 회사에서 불러주는 "연봉" 액수를 자신의 수익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옷사고, 신발 사고, 친구랑 술 한잔 하는 등의 "가변지출"을 지출의 전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자신의 재무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부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즉, 위의 부분들에 대하여 적절하게 고려하고 측정한 것이 진짜 나의 재무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부분만 제대로 꾸준히 체크한다고 해도 5년 뒤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실제 재무설계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의 소비 패턴은 나의 "수익"을 고려하여 변동하게 되는데, 심리적으로 자신의 세전 수입과 세후수입중
어느 부분을 자신의 수입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소비패턴은 180도 달라질 수 있지요.
또 고정지출과 가변지출을 나누는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이렇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나의 지출을 정확히 체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 잘 되어 있어야 실제로 어떻게 나의 재무를 운용할 것인지 정확한 판단을 세울 수 있습니다.
재무설계를 받아보면 공통적으로 재무설계사들이 물어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무엇을 하고 싶냐는 것이지요.
재무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목표"의 유무는 상당한 결과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은 재무관리의 시작이자 끝이기도 합니다.
내가 목적하는 자금이 얼마인지, 그 자금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명확히 알지 못하고
재무관리에만 치중한다는 것은..과녁이 어딘지도 모르고 쏘는 화살이나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정확한 목표설정을 통해 목표에 최적화된 목표 달성의 방법을 구상하십시오.
20대 사회 초년병들의 가장 큰 실수 중에 한 가지는 바로 목표의식도 없이 옆에서
누가 무슨 펀드가 좋다더라, 무슨 보험이 좋다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또한 이 부분은 설령 전문 재무설계사와 재무 상담을 받는다고 해도 궁극적으로는 본인이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므로... 그야말로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자신의 재무 목표를 언급하지 않을 경우... 재무설계사들은 "나이"를 기반으로한
일반적인 재무 목표를 제시해 주곤 합니다만... 이것은 본인에게 정말 최적화된 재무 목표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죠.)
재무 설계가 목표가 아닌 분이라도... 20대라면... 자신의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진지하고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다이어트, 금주, 금연... 무언가 큰 결단을 필요로 하는 순간에 항상 우리의 발목을 잡는
작은 아쉬움들이 있지요.
"이것만 먹고 다이어트 해야지"
"막잔 하고 금주 해야지"
"요것만 피우고 금연 해야지"
우리 삶은 언제나 이렇게 작은 아쉬움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재무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만 사고 이제 계획적으로 돈관리 해야지"
그러한 사소한 아쉬움으로 한번, 두번, 기회를 놓치다가.. 어느덧 시작도 못해보고...
30대, 40대가 되어버립니다. 가혹하지만 현실이죠.
하기로 결심했다면... "마지막 하나"라는 그 작은 아쉬움을 져버려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주저앉는 일이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과 가장 어려운 일의 차이는 고작 한걸음에 불과합니다.
황금빛 미래를 꿈꾼다면... 어렵겠지만 지금 한걸음을 더 걸어가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조금 더 원론적으로 접근을 해보면... 투자의 수익이라는 것은 항상 "시간"의 개념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며...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수익률이 고정적이라면
더 오랜 기간을 투자한 쪽이 수익이 클 수밖에 없죠..
시간 역시 하나의 비용의 측면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재테크의 핵심입니다.
우물쭈물 망설이지 말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졌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구체적인 재무 설계 계획을 세웠는데 재무나 경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 위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주변에 아무리 좋은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고 해도, 그들이 한 사람만을 24시간 트레킹하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그들은 당신 자신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조언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경험"
이나 "자신의 지식"에서 나오는 것에 불과합니다.
정말 제대로 재무를 관리하고 싶다면... 재무설계사에게 재무를 받는 것도 좋지만... 자신도 그만큼의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주변의 유혹이나 잘못된 정보로부터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되며..
보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재무설계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주변에 아무리 조언해 줄 사람이 많다고 하여도 결국 당신의 인생과 당신의 돈은 당신의 것이기에...
스스로가 알지 못하고 남의 조언만 따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지요.
물론 이런 조언자들의 조언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저의 경우에는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다못해 구멍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도 주인과 손님이 잔돈을 서로 확인하는데...
인생이 달린 재무설계에서 "크로스 체킹"의 과정도 없이... 덜컥 내 돈을 맡겨버린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TIP] 나에게 꼭 맞는 재테크 전략을 찾는 한가지 방법
특히 20대의 경우에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전략을 스스로 설립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재무설계사라고 하여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의 학습과 더불어서 주변의 조언이 필수적인데요.
주변에 조언을 줄만한 분이 많지 않은 경우 전문적인 재무설계사의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 이러한 무료 재무 컨설팅을 진행해 주는 곳이 몇몇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마이다스가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요... 실은 저도 어디에서 무료 재무컨설팅을 받을지 고민하다가... 재무 설계사와 오프라인으로 1대 1로 상담을 진행하면서도 비용 전액이 무료인 곳을 찾아서.. 현재 재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리더스리치 재무설계 센터(메리츠 금융지주)입니다. 현재는 전화상으로 저의 재무상태에 대하여 재무설계사와 정보를 교류한 상태이고 이번주 일요일 (11월 21일) 리더스리치 재무설계 센터에서 본격적인 재무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 3번 정도 실제로 재무 설계사님과 만나고 이후에도 설계된 재무 계획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변동사항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재무상담사님과 교류할 예정이네요^^
제가 직접 자산 관리, 재무 진단, 재테크 포트폴리오 구성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곳이네요. (재무설계 후기도 올릴 예정이랍니다^^)
[리더스리치 재무설계 센터 바로가기]
PART 2. 재무관리의 기본적인 마인드.
제가 최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고급정보" 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인맥을
기반으로 해서 해당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내부에서만" 돌아다닙니다.
따라서 재무관리와 재테크에 관련한 고급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가
여부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면 "누가" 이런 고급 정보를 가지고 있을까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재무관리 전문가들이나 해당 부분에 대하여 꾸준히 글을 써온 분들이 이런
"고급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의 창구에서 만나는 직원, 우연히 알게 된 재무상담사, 전문적으로 재무나 경제에 대한
글을 써오시는 분들...이런 분들과의 교류의 끈을 놓으셔서는 안되겠지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 계산이 깔린다면 그다지 "훌륭한 인간관계" 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가벼운 인사, 질문 등을 통해 이분들과 꾸준히 대화의 통로를 만들어 놓는 것을 나쁘다고 책할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상당히 발달하여,
오프라인에서 이런 분들을 알지 못한다고하여도 자연스럽게 온라인상에서
이런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오픈되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접촉을 시도하는 것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분들이라도,
이런 분들과 우연히 대화할 기회가 생겼을 때 굳이 피하실 이유는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경제적 비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비용과 조금 다릅니다.
바로 "기회비용" 이라는 측면인데요. 기회비용이란 어떤 선택으로 인해 발생하는
"포기되는 가치"를 화폐단위로 환산한 비용입니다.
위에서 "지금 시작하라"라는 파트를 이야기하면서 시간도 비용이다! 라는 말씀을 잠시 드렸는데
사실 여기에서의 비용은 기회비용에 가깝지요.
제대로된 재무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한 투자처에 투자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포기되는 가치"를 함께 고려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소위 경제학에서 말하는 "합리적 인간"이 되라는 이야기지요 ㅎ
기회비용을 따져보는 것은 처음에는 어려울 지 몰라도 습관이 되면 어느새
"경제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올바른 재무설계로 훈훈한 미래를 만드시기 바라겠습니다.
사회 초년병인 20대 중, 후반의 젊은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바로 "내 돈을 어떻게 관리할까?" 라고 하는 부분인데요.
사실 월급이라는 것은 그 규모를 떠나서 아무 생각없이 통장에 넣어 놓기만
한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전부" 사용해 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마이다스도 절감한 부분이고요.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따라서 20대 사회 초년병이 어떻게 월급관리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목돈마련이나 내집마련같은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지 짚어보았습니다.
총 2개의 파트로 나누어 우선 해야할 것들과 재테크를 위한 기본적인 마인드를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지금! 당신이 해야 할 것들.
| 나의 현재 재무 상황을 분석하라. |
재무설계로 훈훈한 미래를 꿈꾸는 20대 젊은이라면 우선 자신의 재무상태를 "정확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정확히" 라고 하는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20대 젊은이들은 회사에서 불러주는 "연봉" 액수를 자신의 수익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옷사고, 신발 사고, 친구랑 술 한잔 하는 등의 "가변지출"을 지출의 전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자신의 재무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부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즉, 위의 부분들에 대하여 적절하게 고려하고 측정한 것이 진짜 나의 재무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부분만 제대로 꾸준히 체크한다고 해도 5년 뒤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실제 재무설계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의 소비 패턴은 나의 "수익"을 고려하여 변동하게 되는데, 심리적으로 자신의 세전 수입과 세후수입중
어느 부분을 자신의 수입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소비패턴은 180도 달라질 수 있지요.
또 고정지출과 가변지출을 나누는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이렇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나의 지출을 정확히 체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 잘 되어 있어야 실제로 어떻게 나의 재무를 운용할 것인지 정확한 판단을 세울 수 있습니다.
참고 - 인터넷 가계부 : mini.moneta.co.kr (모네타)www.ezday.co.kr (이지데이)
|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재무설계를 받아보면 공통적으로 재무설계사들이 물어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무엇을 하고 싶냐는 것이지요.
일단 목표를 세워라, 성공하든지 실패하든지. 글을 쓰는 자라면 셰익스피어를,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부자를 목표로 삼아라. 그리고 나머지는 운명에 맡겨라. 그리고 기죽지 마라. 하늘을 겨냥하는 화살은 나무를 맞히려는 화살보다 훨씬 더 높이 날아간다.
-쇼펜하우어-
따라서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은 재무관리의 시작이자 끝이기도 합니다.
내가 목적하는 자금이 얼마인지, 그 자금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명확히 알지 못하고
재무관리에만 치중한다는 것은..과녁이 어딘지도 모르고 쏘는 화살이나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정확한 목표설정을 통해 목표에 최적화된 목표 달성의 방법을 구상하십시오.
20대 사회 초년병들의 가장 큰 실수 중에 한 가지는 바로 목표의식도 없이 옆에서
누가 무슨 펀드가 좋다더라, 무슨 보험이 좋다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또한 이 부분은 설령 전문 재무설계사와 재무 상담을 받는다고 해도 궁극적으로는 본인이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므로... 그야말로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자신의 재무 목표를 언급하지 않을 경우... 재무설계사들은 "나이"를 기반으로한
일반적인 재무 목표를 제시해 주곤 합니다만... 이것은 본인에게 정말 최적화된 재무 목표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죠.)
재무 설계가 목표가 아닌 분이라도... 20대라면... 자신의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진지하고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 지금 시작하라. |
작은 아쉬움들이 있지요.
"이것만 먹고 다이어트 해야지"
"막잔 하고 금주 해야지"
"요것만 피우고 금연 해야지"
우리 삶은 언제나 이렇게 작은 아쉬움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재무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만 사고 이제 계획적으로 돈관리 해야지"
그러한 사소한 아쉬움으로 한번, 두번, 기회를 놓치다가.. 어느덧 시작도 못해보고...
30대, 40대가 되어버립니다. 가혹하지만 현실이죠.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 버나드 쇼의 묘비명 -
- 버나드 쇼의 묘비명 -
하기로 결심했다면... "마지막 하나"라는 그 작은 아쉬움을 져버려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주저앉는 일이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과 가장 어려운 일의 차이는 고작 한걸음에 불과합니다.
황금빛 미래를 꿈꾼다면... 어렵겠지만 지금 한걸음을 더 걸어가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도를 닦는 심정으로 재테크하라
조금 더 원론적으로 접근을 해보면... 투자의 수익이라는 것은 항상 "시간"의 개념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며...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수익률이 고정적이라면
더 오랜 기간을 투자한 쪽이 수익이 클 수밖에 없죠..
시간 역시 하나의 비용의 측면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재테크의 핵심입니다.
우물쭈물 망설이지 말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졌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 돈공부도 공부다! 공부하라! |
구체적인 재무 설계 계획을 세웠는데 재무나 경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 위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주변에 아무리 좋은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고 해도, 그들이 한 사람만을 24시간 트레킹하는 것도 아니고...
더욱이 그들은 당신 자신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조언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경험"
이나 "자신의 지식"에서 나오는 것에 불과합니다.
정말 제대로 재무를 관리하고 싶다면... 재무설계사에게 재무를 받는 것도 좋지만... 자신도 그만큼의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주변의 유혹이나 잘못된 정보로부터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되며..
보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재무설계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주변에 아무리 조언해 줄 사람이 많다고 하여도 결국 당신의 인생과 당신의 돈은 당신의 것이기에...
스스로가 알지 못하고 남의 조언만 따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지요.
물론 이런 조언자들의 조언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저의 경우에는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다못해 구멍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도 주인과 손님이 잔돈을 서로 확인하는데...
인생이 달린 재무설계에서 "크로스 체킹"의 과정도 없이... 덜컥 내 돈을 맡겨버린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특히 20대의 경우에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전략을 스스로 설립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재무설계사라고 하여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의 학습과 더불어서 주변의 조언이 필수적인데요.
주변에 조언을 줄만한 분이 많지 않은 경우 전문적인 재무설계사의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 이러한 무료 재무 컨설팅을 진행해 주는 곳이 몇몇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마이다스가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요... 실은 저도 어디에서 무료 재무컨설팅을 받을지 고민하다가... 재무 설계사와 오프라인으로 1대 1로 상담을 진행하면서도 비용 전액이 무료인 곳을 찾아서.. 현재 재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리더스리치 재무설계 센터(메리츠 금융지주)입니다. 현재는 전화상으로 저의 재무상태에 대하여 재무설계사와 정보를 교류한 상태이고 이번주 일요일 (11월 21일) 리더스리치 재무설계 센터에서 본격적인 재무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 3번 정도 실제로 재무 설계사님과 만나고 이후에도 설계된 재무 계획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변동사항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재무상담사님과 교류할 예정이네요^^
제가 직접 자산 관리, 재무 진단, 재테크 포트폴리오 구성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곳이네요. (재무설계 후기도 올릴 예정이랍니다^^)
[리더스리치 재무설계 센터 바로가기]
PART 2. 재무관리의 기본적인 마인드.
| 인맥은 금맥이다. |
제가 최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고급정보" 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인맥을
기반으로 해서 해당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내부에서만" 돌아다닙니다.
따라서 재무관리와 재테크에 관련한 고급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가
여부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면 "누가" 이런 고급 정보를 가지고 있을까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재무관리 전문가들이나 해당 부분에 대하여 꾸준히 글을 써온 분들이 이런
"고급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의 창구에서 만나는 직원, 우연히 알게 된 재무상담사, 전문적으로 재무나 경제에 대한
글을 써오시는 분들...이런 분들과의 교류의 끈을 놓으셔서는 안되겠지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 계산이 깔린다면 그다지 "훌륭한 인간관계" 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가벼운 인사, 질문 등을 통해 이분들과 꾸준히 대화의 통로를 만들어 놓는 것을 나쁘다고 책할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상당히 발달하여,
오프라인에서 이런 분들을 알지 못한다고하여도 자연스럽게 온라인상에서
이런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오픈되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접촉을 시도하는 것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분들이라도,
이런 분들과 우연히 대화할 기회가 생겼을 때 굳이 피하실 이유는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기회비용을 따져보는 습관을 들여라. |
경제적 비용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비용과 조금 다릅니다.
바로 "기회비용" 이라는 측면인데요. 기회비용이란 어떤 선택으로 인해 발생하는
"포기되는 가치"를 화폐단위로 환산한 비용입니다.
위에서 "지금 시작하라"라는 파트를 이야기하면서 시간도 비용이다! 라는 말씀을 잠시 드렸는데
사실 여기에서의 비용은 기회비용에 가깝지요.
제대로된 재무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한 투자처에 투자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포기되는 가치"를 함께 고려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소위 경제학에서 말하는 "합리적 인간"이 되라는 이야기지요 ㅎ
기회비용을 따져보는 것은 처음에는 어려울 지 몰라도 습관이 되면 어느새
"경제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올바른 재무설계로 훈훈한 미래를 만드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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