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이혼 절차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주변에 이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실제로 절차로 이어지지 않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절차를 밟아야 한다면

제대로 절차를 이해하시는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재판상 이혼이란? 


법률이 정한바의 이혼 원인이 생겨, 부부중 일방이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다른 일방이 합의하지 않는 경우, 가정법원에 소송을 청구하여 판결로서 이혼이 성립하는것


재판상 이혼이란 위와 같이 정의됩니다.


재판상 이혼은 다시 조정이혼과 소송이혼으로 나뉘어집니다.



 조정이혼

조정이혼이란 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하여 조정절차를 거친 경우나,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 직권으로 조정절차에 회부하는 경우입니다.


 소송이혼

조정이 성립되지 않아 조정신청인이 제소신청을 한 경우 가정법원에 회부됩니다.





재판상 이혼의 신청 사유는? 


재판상 이혼은 이혼신청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법률이 정한 바 재판상 이혼의 사유[각주:1]에 해당해야 합니다.


  • 배우자에게 부정한 행위[각주:2]가 있는 경우

  •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각주:3]

  •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불분명할때[각주:4]

  • 그 밖에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이와같은 사유가 법률에 규정된 재판상 이혼신청사유입니다.
용어가 조금 어려운 부분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법률용어에서 <선의>는 "모르고 그랬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악의>는 "알고도 그랬다" 와 같은 의미입니다.
<유기>란 방치했다는 뜻입니다.
<직계존속>이란 부모님과 조부모님 등 친족법상 직계인 윗사람을 의미합니다.



재판상 이혼시 필요 서류 


재판상 이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1. 이혼조정신청서 또는 소장
  2. 주민등록등본
  3. 주민등록초본 (부부의 주소가 다를경우)
  4.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5. 입증자료 (진단서, 사진, 녹취록, 각서 등 증거자료들)
  6. 송달료 예납 부본
  7. 인지
이와 같은 서류가 재판상이혼절차에 필요한 서류입니다.



재판상 이혼, 꼭 해야 한다면?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죠.

이 글을 검색해서 보시는 분들의 문드러지는 속을

어찌 다 설명할수 있겠습니까마는..


그만큼 큰 일입니다.. 다시한번 진정하시고 고민하시기를..

감히 권해드립니다.


다시는 얼굴도 보기 싫어져서 이혼전문변호사를 찾게 되면..

요즘은 말 그대로 얼굴한번 않만나고 이혼을 성사시켜줘 버리기 때문에..

다시한번 심호흡 하시고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면..

철저하게 전문가의 자문과 함께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혼을 위해 자문을 받아보셔야 하는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이가 있는 경우, 친권은 어떻게 되는가?
  2.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시 분할의 액수와 방법 (나의 경우)
  3. 양육권, 어떻게 될까?
등을 내가 거주하는 곳의 관할법원 판례를 기준으로 자문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무료 비공개 상담을 통해 위와 같은 부분을 상담해주는 곳이 있으니
링크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시내 무료 법률상담


 [법무법인시내] - 친권/ 양육권/ 내 경우 예상 재산분할액수 등을 무료상담 

 해줍니다. 비밀보장 무료 법률상담이니 도움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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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 민법 제 840조 [본문으로]
  2. 여기서 부정한 행위는 성관계 여부와 무관하게 정조의무 준수여부에 해당합니다. [본문으로]
  3. 동거의무, 부양의무, 협조의무에 대하여 일부러 유기한 경우입니다. [본문으로]
  4. 생사불명에 의한 재판상 이혼이 확정되면 배우자가 살아돌아와도 혼인관계가 부활하지는 않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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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망자격증 F4라고 불리우는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요즘 첫취업은 물론 재취업도 무척 어려운 시대가 되었네요. ㅠ


그래서인지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같은 


평생직장을 꿈꾸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직종을 꿈꾼다면 반드시 


해당 국가자격증을 보유해야 하지요..




참고삼아 2016년 국가자격시험 시행일정 사전공고를 첨부할게요.


[공고]2016년도 국가자격시험 사전안내(공고문).hwp

 

이같은 시험을 준비하시고자 하는 분들..


아마 꽤 많으실건데요.


막상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니


어디부터 어떻게, 어떤 교재로 공부를 해야 할 지 막막하실 것입니다.




시험 일정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6년 시험을 준비하신다면 지금 막 스터디 준비를 시작하실 때겠네요. 


보통 이러한 자격증을 따는데 1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까요.


막막함이 커지고 계실 이런 분들을 위해


지금 국제사이버교육원에서 무료로 학습 설계를 해주고 있네요.


이벤트 기간중에 학습설계를 신청하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도 드린다고 하니 


1년 공부 준비를 시작하시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계신다면


정보도 얻고 선물도 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를 위해 해당 링크 가져왔으니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국제사이버교육원 무료 학습설계 바로가기





아마 각각의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유망자격증 F4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1.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요즘 도서관 가보면 정말 많이 공부하시더라구요..


사회복지사의 주요 진로는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복지시설 근무, 보건의료 영역이나


군대, 교정시설, 관련 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로가 가능한 유망자격증입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 한국사회에 취약계층 (독거 노인) 등이


급속히 늘면서 실버 복지 관련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기 때문에


도전해보시면 진로가 생각보다 엄청 다양하다는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제 주위에도 사회복지사 준비하는 분들은 정말 많더라구요.


2. 보육교사 자격증


최근 어린이집 관련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사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이 돌봐줄 곳은 늘 모자라는 실정입니다.


보육교사 2급의 경우에는 보육정원 20인 미만의 가정 보육시설을 운영하실수 있어요.


아파트 단지 같은 곳에 있는 보육원 아시죠?


보육교사 1급이 되시고 일정 경력이 쌓이면 보육정원 300명 미만의 일반 보육시설을


운영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이 키우는 가정에서는...


보육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는거..


잘 아실거에요 ㅠㅠ


3. 건강가정사 자격증


사실 다른 f4 유망자격증과 달리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자격증이기는 한데요.


전도 유망한 자격증임은 분명합니다.


요즘 가정 폭력 등 가정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안으로 만들어진 자격으로, 건강가정기본법으로 규정한


자격증입니다.


가정문제의 예방이나 상담 등을 진행하시거나


관련 교육을 진행하실 수 있는 자격입니다.




4. 평생교육사


대한민국 법률에 의거한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을 진흥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어요.


평생교육의 기획, 진행, 분석, 평가 및 교수 업무를 수행합니다.


법률상 평생교육기관에서는 반드시 이 평생교육사를 배치해야 합니다.


대학들에도 보면 <평생교육원>이라는 곳이 있어요.


구청, 유치원, 학교 등 이같은 평생학습관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곳에 취업하시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이런저런 공부를 많이해 봤는데요.


(고시공부를 하다가 포기한 1인 ㅠㅠ)


고시도 그렇지만 이러한 자격증 시험의 경우


1. 정확한 정보


2. 제대로된 교재


3. 개인의 재능이나 노력


이 세 요소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공부 기간이 길어지게 되더라구요.


지금 시작하신다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시고


어떤 정보가 정확한지 판단해 보시고,


주변 이야기도 들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국제 사이버교육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정보나 자료가


공부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2017년에는 원하는 자격증을 보유하시고


유망 진로로 나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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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입니다. 오늘은 사업계획이나 기획안 작성의 기초자료인 거시 환경분석(pest분석)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경영이나 마케팅 전략 수립에 있어 이러한 환경분석을 하는 이유는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를 "예측할 수 있는 리스크"로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예측할 수 있을때만이 회피전략을 쓸 것인지, 강행 돌파를 할 것인지 등 디테일한 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 뭐 어찌되었건,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pest분석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도록 하지요.



pest분석이란 무엇인가?


pest분석이란 


1. 정치적 환경 (Political environment)

2. 경제적 환경 (Economical environment)

3. 사회문화적 환경 (Social environment)

4. 기술환경 (Technological environment)


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로, 경영의 외부적 상황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여타의 전략수립의 기조를 결정하는 주요한 Back data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적이고 거시적 환경 분석을 통하여 이후 수립할 4P 마케팅 믹스 전략이나 SWOT분석의 당위성의 근거가 성립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후의 세부적 경영/ 마케팅 등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생태계 분석 작업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수집되는 자료는 "기업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 안에서의 자료"

에 국한됩니다. 너무나 많은 외부 환경자료에 대하여 분석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이미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계시겠지만 이와 관련된 data를 수집하는데


1. 국회전자도서관

2. 법제처

3. 각종 연구기관

4. 자체적 연구자료의 수집 (리서칭)

5. 전문 리서치 기관

6. 정부기관

7. 통계청


등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각각의 환경분석 요인들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정치적 환경?


Political Environment에는 


1. 법률 및 각급 시행령의 변화

2. 정치적 리스크

3. 관세 등 무역 조건의 변화

4. 정치적 이슈의 변화


등 주로 정치적이고 법률적인 부분에서 Business 생태계가 변화되는 측면에 대한 분석입니다. 이러한 정치적 환경에 대한 분석은 사업의 수행 시기나 주요한 기조를 결정하는 데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범위에 대하여 연구자료를 수집함으로써, 사업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예측 및 대응할 수 있습니다.


즉, 외부 변인 중 실제 사업에 강력한 파급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정치적 요인에 대하여 사전에 분석하는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제적 환경?


Economical Environment에는


1. 국내 총생산의 변화

2. 물가상승률 변화

3. 이자율 변화

4. 환율 변화

5. 원자재가격 변화

6.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전망


등 주로 경제적 생태계의 변화와 관련된 측면에 대한 분석이 들어갑니다. 장기, 중기, 단기적으로 경제의 변화에 대한 각종 지표나 전망 등을 포괄하는 부분입니다.


즉, 경제적 생태계의 변화를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자 사업의 전략수립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급하는 단계입니다.



사회문화적 환경?


Social Environment에는


1. 인구 통계학적 분포의 변화 (고령화 사회 진입 등)

2. 소비자 구매 패턴의 변화

3. 라이프사이클의 변화

4. 사회 통념의 변화


등과 같은 사회문화적 생태계와 관련된 측면에 대한 분석입니다. 이 역시 향후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적 데이터로서, 이와같은 자료를 많이 수집해 두면 추후 상세 전략 수립 및 문서화 작업 시에 상당히 용이하겠습니다.




기술적 환경?


Technological Environment에는

1. 신기술의 등장
2. 기존 기술의 도태
3. 기술의 확산 및 일반화


등 기술환경적 요인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 이 기술의 등장과 기존 피쳐폰 기술의 도태, 스마트폰 기술의 확산 및 일반화에 걸릴 기간 예측 등과 같은 주로 기술의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분석이 포함됩니다. 




요약하자면 아래의 표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정치
 

1. 법률 및 각급 시행령의 변화

2. 정치적 리스크

3. 관세 등 무역 조건의 변화

4. 정치적 이슈의 변화



경제

1. 국내 총생산의 변화

2. 물가상승률 변화

3. 이자율 변화

4. 환율 변화

5. 원자재가격 변화

6.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전망

사회
 


1. 인구 통계학적 분포의 변화 (고령화 사회 진입 등)

2. 소비자 구매 패턴의 변화

3. 라이프사이클의 변화

4. 사회 통념의 변화


기술 


1. 신기술의 등장
2. 기존 기술의 도태
3. 기술의 확산 및 일반화




위와 같은 거시환경분석 자료는 글의 서두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이후 상세 전략수립의 Back Data" 역할을 함으로,

가급적 "옳은 전제"를 끌어 낼 수 있는 자료 수집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후의 논리적 가정들이 모두 옳다고 하여도 초기의 전제가 틀렸다면

그 사업계획은 현실을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이상! 변방 마이다스의 허접때기 PEST 분석 관련 글이었습니다~^^





[출처] PEST 분석|작성자 sonkwangshik



Posted by 변방마이다스 마이다스의세상 트랙백1 : 댓글 9
어느날 소크라테스에게 말끔한 복장의 귀족 젊은이가 찾아왔습니다. 젊은이는 반짝이는 눈빛에 한 눈에 보기에도 부와 총기를 모두 갖춘 훌륭한 인재로 보였습니다.

청년은 대뜸 소크라테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지금부터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알려 주십시오."

"..."
소크라테스는 묵묵부답 미소만 지을 뿐 답변이 없었습니다.


젊은이는 조급해진 듯 재차 소크라테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돈이 아주 많습니다. 선생님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많은 돈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부탁이니 선생님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전수해 주십시오"

이 말을 듣고 소크라테스는 알았노라고 대답하며 젊은이를 강가로 데리고 갔다.

대뜸 젊은이의 머리채를 쥐어잡고는 그의 얼굴을 물에 쳐박아버렸습니다.

젊은이는 허우적대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이나 젊은이의 머리를 물속에 쳐박고 있던 소크라테스는 젊은이의 힘이 좀 빠지는것 같은 기미가 보이자 그제서야 그를 놓아주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표정의 젊은이를 뒤로 하고 소크라테스는 유유히 돌아가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네가 물 속에서 공기를 갈망했던 만큼 지식을 갈망하게 되면, 그때 다시 나를 찾아오게" 

아무리 부자가 자신의 막대한 부를 자랑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디에, 그리고 어떻게 쓰는가를 알기 전에는

결코, 그 사람을 칭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 소크라테스 - 

 

 
공부를 중국어로 말하면 "쿵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쿵푸를 무술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쿵푸란 육체와 정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는 삶의 태도 그 자체를 쿵푸, 즉 공부라고 하는 것이지요.
쿵푸는 공기를 갈망하듯, 타는 목마름으로 스스로를 갈고닦아야 하는 것입니다. 쿵푸가 육체, 정신을 가리지 않고 모든 분야에 대한 자기 수양을 의미하듯, 우리 인생에서 공부란 우리 삶에서 우리가 모든 순간에 마주치는 모든 분야에서 마치 공기와 같이 언제나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도 소크라테스에게 한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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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교육칼럼 1회 보기

[◆ 공부관련] - [마이다스 교육칼럼 #1]학교에 다녀야 하는 이유 
Posted by 변방마이다스 마이다스의세상 트랙백 2 : 댓글 4
한국사회의 전통적인 장례 문화에서 일반적으로 사람이 죽으면, 그가 어떤 직업에 종사하였는지를 불문하고 묘비에 "학생 누구누구 지묘" 라고 남게 된다.
이는 그가 죽는날까지 배우는 입장에 있다는 완곡한 표현이다. 반면에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는 이는 이 학생이라는 표현이 묘비에서 빠진다. 전통적 유교 관념에서의 배운다는 것은 이런 개념이다. 일생동안, 그리고 무덤에 가서도 가르치는 이를 제외한 모든 이는 학생이다. 오늘은 이 배움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한번 살펴보려고 한다.



궁극적으로 학문에 뜻을 세우고 그에 대하여 깊이 파고드는 학자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은 실제 생활에 도움을
받기 위하여 배움을 행한다. 그러나 대부분 학교 교육 등 정식적 교육과정에 따라 배움을 수행해 온 사람들은 학교가 나에게
가르친 것이 현실생활에서 도움이 전혀 되지 않거나 아주 일부분만 도움이 된다고 말하곤 한다.
이 표현은 일부 맞고, 일부는 틀렸다.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깊이있는 학문의 기본적인 틀은 현실적으로 실무와 다르며 그 텍스트를 달달 외운다고 해서 현실에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배우는 활동을 하는 학교의 교육과정에서 실질적인 목적은 지식, 이해, 적용, 분석, 종합, 평가에 대한 틀, 그러니까 사고의 방식을 양성하는데에 있다. 따라서 지식을 이해하고, 현실생활에 적용하며, 새로운 상황을 내 학문적 틀에 의하여 분석하고, 이러한 사실들을 종합 및 평가하는 틀을 만드는 것이 학교교육의 궁극적인 지향점인 것이다.

 
즉 현실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평가기준을 만드는 것이 교육의 핵심적 기능이다. 텍스트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따라서 학교교육이 만들어낸 '시험'의 제도 역시 이러한 학교교육의 궁극적 목적에 따라 변천하고 있다. 60년대, 70년대의 학교교육은 "제대로 지식을 입력했는가?"를 물은 반면, 오늘날은 학교 시험이나 공무원시험 등 각종 시험에서 "배운 것을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가?" 를 묻는 방식으로 변형되고 있다. 따라서 과거에 공부깨나 했다는 사람들이 현대의 시험문제에는 손도 대지 못하고, 요즘 공부좀 한다는 아이들이 과거의 시험문제에 손도 대지 못하는 현상이 비일비재해 진 것이다.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가?
 
공자는 주역을 삼천번 읽었다고 한다. 과거의 공부는 그러했다. 같은 책을 수천번 수만번을 읽어 그 행간의 의미까지 모조리 학습하는 방식이다. 과거의 공부방식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는 "독서백편의자현" (백번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이 자연히 밝아진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현대의 공부는 한 텍스트를 완벽하게 학습하는데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기에는 텍스트가 너무나 방대해졌다. 또한 시대는 텍스트가 머물러 오랜기간 진리이기에는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공부는 재빠르게 텍스트가 가지는 요지를 파악하고 이것이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텍스트에서 바라본 관점을 자기화 해서 빠르게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고 있다.

 


소년이로학난성 -          소년은 늙기 쉽고 배움은 이루기 어렵나니
일촌광음불가경 -                  일각의 시간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미각지당춘초몽 - 연못가의 새싹이 봄날의 꿈에서 깨어나기도 전에
계전오엽이추성 -        계단 옆의 오동나무는 가을 소리를 듣노라.

따라서 오늘날을 살아가는 학생(아직 죽지 않은 자)는 어떤 텍스트를 보든, 이것이 어떻게 현실과 관련이 있는지를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반문하여야 하며, 책의 관점으로 새로운 상황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학교는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이해하고 평가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할 것이며, 시험은 이 능력을 확인하는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배움이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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