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시민학교]문재인이 넘어서겠다는 노무현, 어떤 정치를 했는가?
문재인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나는 확실한 친노, 노무현을 넘어서겠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문재인이 넘어서겠다는 노무현의 정치, 그것을 참여정부 당시 실무 담당자들을 통하여 들을 수 있는 귀한 강좌가 노무현재단에 의해 열렸습니다.
노무현을 넘어서려고 한다면, 필연적으로 노무현의 정책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노무현의 참여정부 당시 정책 실무진들이 생생하게 노무현의 정책을 다룹니다.
'노무현 시민학교 가을강좌' 강사진 소개
| 참여정부 당시 비서실장이던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이번 가을 강좌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정치문화개선을 위한 노력과 자연인 노무현의 정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봐온 사람으로, 현실감있는 증언과 강의가 진행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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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 당시 노동 비서관이던 권재철 한국고용복지센터 이사장은 비정규직 관련된 참여정부의 정책과 방향, 그 미래에 대한 복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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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과 관련하여 실무 전문가로 알려진 김수현 참여정부 당시 환경부 차관은 주거복지와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진실"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강의를 진행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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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및 사회 정책과 관련한 참여정부 실무적 역할을 담당했던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은 복지의 이상과 노무현의 복지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써 생동감있는 증언과 강의를 진행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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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회 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은 검찰개혁과 관련한 이슈의 인물입니다. 한국의 검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 지 A to Z를 제공하는 그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을것입니다. |
| 한국사회에서 언론이 만들어낸 문제와 그 잔인함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의 강좌를 통해 한국사회의 언론개혁 문제를 본질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길것입니다. |
| 재정정책과 관련한 학자형 실무전문가인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통해 이론이 아닌 가슴의 경제학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참여정부 당시 경제 정책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길이 될 것입니다. |
| 성경륭 참여정부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한국의 비전 중 하나로 주요하게 거론한 국가 균형발전과 관련된 학자형 실무 전문가입니다. 그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의 가능성과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
| 생전의 노 대통령이 자주 거론하였던 평화, 균형, 민주의 철학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자타공인 평화 전문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강의를 통해 한반도의 어제, 오늘, 내일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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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민학교가을강좌는 2012년 9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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