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천안함 사망자 부검결과 사망자 전원이 화상이 아닌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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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04

(기사 원문)

사진자료 : 미디어 오늘

 

 천안함에 승선하였다가 사망한 국군 장병 46명의 부검을 실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결과가 나왔다. 국과수의 부검결과에 따르면 사망 장병 46명은 외상이나 질식등에 의한 사망일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배가 피격을 받았다면 이러한 결과가 가능할 리가 없다. 요는 함정이 어뢰에 의한 피격을 받았음에도 그 어뢰의 충격파는 단 한명의 사상자도 내지 못했고 사망한 전원은 화상도 입지 않았으며 물에 빠졌기 때문에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최문순 국회 천안함침몰사건진상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보고서나 생존 장병들의 진술서 등에 따르면 생존장병 58명 가운데 물기둥이나 섬광등을 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하여 기존 정부의 발표와 모순되는 부분이 추가적으로 확인되었다. 과학적인 연구결과와 객관적인 조사결과 앞에서 이 정권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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