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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문화권에서 오래전부터 하늘과 왕을 상징해 온 전설의 동물. 용(DRAGON). 영화 디 워의 소재가 되기도 했던 이 용은 실재하는 동물일까?
특히나 우리 나라에서는 나라를 수호해 주는 상징으로 오래전 신라 30대 국왕이었던 문무왕이 유언으로 "내가 죽은 후 호국대룡이 되어 불교의 진리를 숭상하고 수호하려고 한다" 라고 하기도 하였다.
이같은 용에 대한 관심은 동양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계속적으로 존재해 왔는데 기독교의 성경에서도 용에 대한 언급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많은 학자들은 용이 자연 현상등에 의해 인간이 만들어낸 상상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학계에 존재하는 용의 기원에 관련된 학설은 크게 네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참고 문헌 :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과 석사학위 논문 "전남 용설화 연구")
그러나 용을 실제로 보지도 못했는데 동서양 문화권에서 상징화 된 용의 모습은 상당히 일관되고 상세하다.
오늘 오전에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는 용의 존재에 대하여 강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2007년 중국 청도시의 한 CCTV에 용의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것. 뿐만아니라 2000년 뉴질랜드의 기사에서 19세기까지 살아있던 용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주장이었다.
서프라이즈에서는 과거 문헌중 상당한 수에서 용의 모습을 '상상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많은 문헌들이 존재하며 이를 근거로 용이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괴 생명체일 가능성이 있다는 학자들의 연구를 소개하였다.
한편 이는 희귀동물인 바다뱀을 오해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어 현재 넷 상에 용의 실제 유무에 대한 네티즌들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용이 실존하건, 실존하지 않건, 상당수의 동양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상징이 되어온 '상상으로써의 용'은 '실제로써의 용' 보다도 우리의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나 우리 나라에서는 나라를 수호해 주는 상징으로 오래전 신라 30대 국왕이었던 문무왕이 유언으로 "내가 죽은 후 호국대룡이 되어 불교의 진리를 숭상하고 수호하려고 한다" 라고 하기도 하였다.
이같은 용에 대한 관심은 동양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계속적으로 존재해 왔는데 기독교의 성경에서도 용에 대한 언급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많은 학자들은 용이 자연 현상등에 의해 인간이 만들어낸 상상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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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계에 존재하는 용의 기원에 관련된 학설은 크게 네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1) 수권설 : 국지적으로 저기압이 형성되어 해안지방에서는 바닷물이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비단 바닷가 뿐만 아니라 내륙지방의 강가에서도 발견되며 혹은 육지에서도 발견된다. 이럴때는 돌풍현상이 동반되며 이를 본 고대의 인류가 "용" 이라고 추정했다는 것이다. (외국에서 나타난 용오름 현상) |
2)뇌전설 :번개를 동반한 기상현상에서 용의 기원을 찾았다는 설 (천둥번개) |
3)사신설 : 불교의 영향으로 뱀이 불교에 귀의하여 용이되었다는 설화에서 기원했다. |
4)화석설 : 옛날 사람들이 공룡의 화석을 발견하고 이를 용이라고 추정했다는 설 |
그러나 용을 실제로 보지도 못했는데 동서양 문화권에서 상징화 된 용의 모습은 상당히 일관되고 상세하다.
본초강목에서 묘사한 용의 모습 : 머리는 낙타같고 뿔은 사름 같고, 눈은 토끼 같고, 귀는 소와 같으며, 목은 뱀과 같고 배는 신과 같고, 비늘은 잉어와 같고, 발톱은 매와 같으며 발바닥은 범과 같다. 그리고 등에는 81개의 비늘이 있어 9`9의 양수를 갖추었으며 그의 소리는 구리판을 때리는 것 같고 입가에는 수염이 있으며 턱 밑에는 구슬이 달리고, 목 아래에느 거슬 비늘이 있으며 머리에느 박산이 있는데 이는 척목이라고도 한다. 용에게 이 척목이 없으면 하늘에 오를 수 없다. 기운을 토하면 구름이 된다. |
오늘 오전에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는 용의 존재에 대하여 강한 의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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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중국 청도시의 한 CCTV에 용의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것. 뿐만아니라 2000년 뉴질랜드의 기사에서 19세기까지 살아있던 용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주장이었다.
서프라이즈에서는 과거 문헌중 상당한 수에서 용의 모습을 '상상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많은 문헌들이 존재하며 이를 근거로 용이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괴 생명체일 가능성이 있다는 학자들의 연구를 소개하였다.
한편 이는 희귀동물인 바다뱀을 오해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어 현재 넷 상에 용의 실제 유무에 대한 네티즌들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용이 실존하건, 실존하지 않건, 상당수의 동양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상징이 되어온 '상상으로써의 용'은 '실제로써의 용' 보다도 우리의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일부 '형님'들은 이 용의 상징을 자주 이용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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