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 다음뷰애드. 먹자니 벅차고, 버리자니 아깝다.

저는 초기에 다음뷰를 겨냥한 글들은 많이 작성했었습니다. 이거 정말 돈 들어오는거 맞나?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었죠. 정치 13위, 전체는 2백 몇위까지 올라갔던것 같네요.

그런데, 사실 다음뷰에서 랭킹을 올린다는게 어느정도 이상 가면 어렵더군요. 또 반드시 포스팅의 상단에 광고를 게제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고민끝에 뷰애드를 내렸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머니뭐니님이 저에게 음악을 하나 보내 주셔서 확인차 갔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네요.
저는 여기에 돈을 입금한 적이 없는데 2만원 가까운 돈이 들어와 있더군요. 고수님들이 보시면 우스운 돈이겠지만, 현재 수익이 그렇게 많지 않은 저로써는  그렇게 가벼운 돈이 아니네요. 사실 다시 고민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차라리 뷰애드를 달고 구글을 다시 작은 것으로 돌릴까도 생각해 보게 만드네요 ㅠㅠ

(머니뭐니님이 보내주신 "한사람을 위한 마음" 입니다. 머니뭐니님 감사요^^)

적어도 정치 분야에서 꾸준히 글을 작성하기만 한다면 정치 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애드센스 하루에 잘해야 1달러보다는 나은데다가 큰 광고를 달아도 저로써는 크게 수익이 증가하는 것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다음뷰, 둘러보니 이웃님 중에도 내린 분이 많더군요. 솔직히 1등 먹어 한달에 160만원씩 받을수 있다면야 누구나 올리겠지만, 군소블로거로써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ㅎ
(그러나 다음뷰 순위가 상당하신 분이라면 한번쯤 도전? ㅎㅎ)

막상 돈을 받고 보니.. 더 하면 적어도 한달에 10만원 정도는 되겠다 싶기도 하고요.. 
물론 돈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의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한 이유는 되니까요. ㅎ

 다음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

참!! 이웃님들께서 도와주신 관계로 어렵지 않게 오픈 캐스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활약할 테니 지켜봐 주셔요 ㅎ도움주신 이웃님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요^^

http://opencast.naver.com/MY292/1 보러가보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