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 하고 계신가요?]소셜 네트워크 혁명, 당신의 패러다임은 변하셨습니까?

반응형
트위터, 하고계십니까? 저는 종종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하곤 합니다.
주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은 이웃 블로거님들입니다.
그분들과 쭈욱 대화를 하면서 느낀 점은 파워트위테리안이신 이웃님들 
뿐만이 아니라 블로그로 어느정도 지명도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일관되게
 "소셜네트워크의 활용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블로그라는 플렛폼을 가지고 있는 분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마트폰의 활성화와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발달로,
이제는 안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SNS(Social Network Service)
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이다스와 이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시죠~ ㅎㅎ

그전에 잠깐!! 트위터 처음이시라면 요 글을 한번 읽어보셔요~ ㅎ
[생활의 정보] - 본격! 트위터 도전기. 트위테리안이 별거냐!!

친구

친구


무엇이 그들을 열광하게 하는가?
 
한국의 트위터 이용자

한국의 트위터 이용자

<이미지 출처 : Facebakers.com>


2010년 9월 18일 현재 우리나라 페이스북 유저의 수입니다.

1,538,260명... 그중에 1인은 마이다스입니다. ㅎㅎㅎ

어마어마한 숫자 아닌가요?

라디오가 5천만 이용자를 넘기는데 38년이 걸린 반면, 페이스북은 5천만 이용자를 넘기는데 꼴랑 2년이 걸렸습니다.





농담삼아 후배한테 "네가 군대 갔다 올때쯤이면 자동차가 날아다닐 꺼다."
라고 늘 말하는데...
웃을 일이 아니었던 거죠.

페이스북 뿐만이 아닙니다.
트위터는 올해 4월까지만 해도 세계적으로 사용자 수가
1억 580만 명 정도 되었는데 
9월 5일자 한 일간지의 보도를 보니 이번달까지
트위터 이용자 수는 1억 4천만 명을 상회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열풍을 넘어 "광풍"이라고까지 표현할 수 있는 요즘의 SNS의 인기몰이, 왜 그럴까요? .
학자들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더군요. 현대 사회에서 "군중속의 고독" 현상이 강해지면서
개인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털어 놓을 누군가가 필요하였기 때문이라는 해석에서부터,
과거와 달리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개인이나 기업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브렌드 벨류"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자 했으며 이것이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오바마의 착각

오바마의 착각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와같은 설명들은 지금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기는 하지만, '완전한 설명'은 아닌것 같습니다.
 
 분명히 기술의 발달이 트위터 열풍에 일조한 영향도 크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인간의 고독감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발달에 일조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우리가 사용해 오던 "싸이월드"같은 서비스도 핸드폰을 통해 글을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블로그를 통한다면 더 깊이있고 길게, 더 파워풀하게 작성할 수 있는데 왜
하필이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냐 하는 문제가 남죠.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여지껏 이렇게 "소통이 다른 소통으로 이어지는"
서비스는 없었다는 점이 이같은 결과를 낳았다는 겁니다.
달리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말하기의 방식"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이기에
이같은 성공이 가능했다는 점이지요.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라는 말도 있지만, 우리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SNS를 통해서 
몇초도 안되는 시간 안에 우리의 말을 세상 끝까지 울리게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말하기의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트위터의 법칙

 구체적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싸이월드의 1일 방문자가 1천명인 것과 트위터 팔로워가 1천명인 것.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할까요? "효과적"이라는 것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는 가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겠지만, "전파력"을 "효율성"의 잣대로 본다면 트위터의 압승입니다.

물론 싸이월드 1천명의 방문자가 하루에 발생했다는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하다못해 블로그도 1천~2천명의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검색"도 안되고, 1촌에게 제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싸이월드의
방문자가 1천명이라면 대단한 것이지요. 또 이 경우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촌수"개념이 도입되어
친분관계를 중심으로 개인에 대한 정보를 중심으로 정보공개를 하기 때문에, 소위 블로거들 표현으로
"페이지 뷰"가 훨씬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오프라인에서의 면식관계에 의해 일촌을 맺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통의 깊이 측면에서 트위터를 압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파급력의 견지에서 문제를 본다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지지요.

-_-;; 실제로 "식사하셨냐?"라는 멘션이... 지구 방방 곳곳에 알려질 일은 없겠지만..
트위터는 이러한 메카니즘으로 트위터 사용자의 멘션을 재배포 및 확산시킵니다.
"기하급수"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파급력 있는 멘션을 날렸을 경우... 말을 했던 본인도
주워담을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속도로 확산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말이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마이다스라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2000명을 조금 상회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재미있는 멘션을 합니다. 2000명의 팔로워에게 그 멘션이 날아갑니다. 2000명의 팔로워중 100명이
그 글을 읽었습니다. 1900명의 팔로워는 타임라인을 보지 못해서 지나쳤습니다.
100명 중 10명이 RT(리트윗이라는 기능입니다. 트위터가 멘션을 확산시키는 주요 메커니즘입니다.)를
날립니다. 그 10명중 한명은 1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고, 9명은 각각 2000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 게임의 법칙이 눈에 들어오십니까? 무서운 파급력이 보이시나요? 이러한 정보의 재확산 측면에서라면
기존의 싸이월드는 취약합니다. 더군다나 사진정보 위주의 싸이월드에 반해 트위터는 텍스트정보 위주이죠..
게다가 메신져처럼 단문으로 간단히 정보를 송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올릴 수 있다고 해도 문자메시지 작성하는 정도의 시간으로 글을 전송하는 트위터의 속도를 따라가기란 어렵습니다. 게다가 싸이는 개인에 관한 내용을 주로 올리기 때문에 애시당초 목적이 트위터와 다르다고 볼 수 있죠.

트위터의 성공을 반추해 보면, 개인들은 내 이야기를 친구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법칙


이번에는 페이스북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페이스북이 불꽃같은 성장(?)을 하기 전까지
이 쪽의 "본좌"는 마이스페이스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페이스북이라는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본좌'의 자리를 차지해 버립니다. 불과 1년만에 1억명의 유저를 확보하면서 말이죠.
페이스북의 기본 메커니즘은 싸이월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진가는 
"속도"에서 나옵니다. 동영상이나 사진의 업로드가 굉장히 간편한 측면 이외에도, 수많은 텝들을
눌러야 볼 수 있는 싸이와 달리 한 면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를 펼쳐 놓았다고 보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제가 인상깊었던 부분은 "알수도 있는 친구"라는 부분입니다. 

뭐 이부분을 두고 개인정보가 유출된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좀 신기하더군요. 제가 외국에 있을 때 알게 된 친구들이나, 중고등학교 친구들까지 "알수도 있는 사람"으로 떠서, 잊었던 친구들과의 재회를 했죠 ㅠ (가까운 주유소에서 기름 한잔 했습니다. ㅎ)

트위터가 새 사람을 만나게 해 준다면 페이스북은 옛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것 같더군요. 물론 저같은 경우는 이쪽에도 블로그 등으로 알게 된 분들이 좀 있습니다만...

쨌든!! ㅎㅎ 제 경우 페이스북은 트위터로 알게된 인맥이나 기존에 알던 인맥에 대해 더 깊은 대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창구입니다.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메신져" 기능이나 "사람찾기" 기능을 활용한다면, 트위터와 같이 파격적인 파급력을 자랑하지는 않아도, 트위터보다 더 친밀감이 있고, 싸이월드보다 덜 개인적인 플렛폼이기 때문에, 활용 여부에 따라서 훌륭한 소셜 네트워크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섭니다.
기존에 싸이월드나 홈페이지, 블로그와 같은 플렛폼을 운영해 본 사람들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구조인 것도 마음에 들더군요. (트위터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데 한참 걸린 1인입니다. ㅎㅎㅎ)

 여하튼 이 두가지 SNS가 각광을 받는 이유를 살펴보면 크게 몇 가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첫째, 사람들의 광범위한 소통 욕구, 다른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등에 대한 가려움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점이죠. 빠른 속도와 파워풀한 확산력을 등에 업고, 사람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소문"의 메커니즘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환하여 "간질간질한 입"을 열어 줬다는 점이 큰 것 같습니다.

둘째, 사람간의 높낮이를 지워버렸습니다. 실제로 SNS를 하다보면 평소 동경하던 작가부터, 기자, 영화배우, 학생, 직장인 할것 없이 "공통의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대화가 가능하게 하였죠. 이것은 소통의 위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정치가에게 직접 문자메시지를 넣는 사람은 없어도, 정치가에게 하고싶은 말을 멘션하는 경우는 많은 이치지요. 또 정치가나 기업가 입장에서도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상당하리라 보여집니다. (기업가들에게 왜 득이 되는가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ㅎ)
실제로 이러한 눈높이 소통(대교 아닙니다.ㅎㅎ)이 가능해 지면서 SNS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가나 정치가, 정부부처가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뭐... 제 생각을 말씀드렸지만.. "소통"에 정답은 따로 없겠지요. 개인별로 소셜네트워크에 열광하는 이유는 제각각이니까요 ㅎㅎㅎ

여하튼! 분명한 것은 우리의 목전에 지금! 바로 이순간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혁명이란 기존 사회의 구조와 패러다임, 그 모든것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혁명의 날, 당신의 패러다임은 변하셨습니까?
당신의 한마디 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세상에서, 당신은 움직이고 계십니까?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세상. 유투브에 올린 막춤 동영상으로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된 매트, 장난삼아
여행중에 찍은 영상이 화제가 되어 모 회사의 스폰 하에 전세계를 다니며 춤을 추고 있다.
가사보기

누가 새로운 세상을 움직이는가?
 
물론 앞 챕터의 말미에 누구나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뉘앙스로 썼지만,
이 새로운 세상을 움직이는 새로운 권력이 존재합니다.
인터넷 속에서 만들어진 인간고리가 새로운 세상이라면, "권력자"는 그 고리의
분기점이 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왼쪽 그림을 보시면.. 새로운 인간 지도의 연결관계를
간략히 그려보았습니다.

요는, 인간과 인간이 맺어지는데 있어서 그 접점이 되는 인물이 존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트레픽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블로거라면 단박에 눈치채실 겁니다.

이들은 "돈"을 움직이고 "정치권력"을 움직이는 사람들 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자, 막말로 저 "소셜 커넥터"가 제 포스팅 중 하나를 언급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당장 "제트센스"부터 내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것을 떠나서 해당 포스팅에 적은
제 생각이 엄청난 수의 대중에게 읽힘으로써.. 그중 일부는 저의 생각에 동의하고, 그 수가 늘어..
궁극적으로 "무언가"를 움직이게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것의 악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에도 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것 같은데, 제가
블로그를 시작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누군가가 여론을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 때문이었죠..
물론 지금은 블로그의 다른 재미에 빠져 지냅니다만 ㅎㅎ 사이버 상에서 힘을 가진 누군가가
대중의 마음을 조작 또는 조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자, 이상한 소리 집어 치우고, 그러면 어떤 사람이 소셜 커넥터인가?? 한번 생각해 봅시다.
어렵지 않습니다. 나는 누구의 글에 흥미를 갖는가? 그것을 반추하면 됩니다.

첫번째입니다. "전문가"집단의 이야기입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프로추어(프로와 아마추어의 중간?)를 포함하여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 또는 집단이 바로 이 소셜 커넥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들은 전문가, 또는 그에 준하는 사람이 해당 분야에 대해 언급하고, 그 정보가 유용할 경우 그를 중심으로 모여들게 되죠.

 즉 관건은 "전문가"인가 아닌가의 여부가 아니라, "신뢰할 만한 정보를 지속 반복적으로 생산하는 사람인가 아닌가"가 소셜커넥터가 되는가 안되는가를 결정짓는 요인인것 같습니다요 ㅎㅎ



두번째는 광대한 정보의 확산자입니다. 트위터로 말하자면, 다양하고 가치있는 글을 많이 RT하는 사람을 들 수 있고, 블로거로 치자면 많은 글을 읽고 댓글달며, 추천하는 소위 "소통형 블로거"를 의미합니다.

 많은 이웃을 보유한 이들 "소통형"들은 정보의 가치를 평가하고 더 많은 사람이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며, 해당 글의 작성자와 깊이있는 교류를 함으로써 사이버상의 영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하죠.
 
 제 블로그 같은 경우 포스트별로 다르지만 평균 20에서 많게는 5~60건 이상의 댓글이 달립니다. 그러나 '파워블로거' 라고 불리는 사람의 블로그에 가보면, 추천받은 횟수도 횟수지만 댓글이 늘 2~300개 이상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루중 많은 시간을 "다른사람의 글 또는 멘션"을 읽는데 투자하고, 소통한다는 것이죠.
 
 얼마전 미디어CSI님도 이와 관련된 설문 및 포스팅을 작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 다른 사람의 정보를 확산해 온 이들 파워블로거에게 반대급부처럼 따라오는 엄청난 댓글을 눈여겨 보십시오.
만일 그들이 특정 회사의 문제점을 들추어 낸다면? 막말로... 무시무시한 결과가 뒤따르게 됩니다.

그들이 다른 이의 글을 확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만큼... 그 다른이도 해당 블로거의 글을 확산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취할 것입니다.

 추천, 댓글, 트렉백, 방법은 많습니다. 많은 댓글은 다른 방문자에게 신뢰를 줄 뿐 아니라 검색도 용이하게 하죠. 트렉백과 같은 외부링크가 많이 걸린 글은 좋은 글로 검색 봇에 잡힙니다.
 
 그렇게 수백명이 추천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읽히면... 회사측의 손해는 이만저만이 아닐것입니다.

베플 이름

베플 이름

마지막으로 정보의 분석자입니다.
사실 최근 많은 네티즌들은 인터넷 신문 기사를 봐도,
기사 본문을 읽지 않고, 댓글, 또는 "베플"들을 읽으면서 기사 내용을 유추하는데 익숙합니다.
 
 정보의 양이 막대해서 그러한 측면도 없지 않지만, 많은 분들이 목록화 되고 분석된 정보를 읽기를 원하죠.
책을 읽기보다 "서평"을 읽기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여집니다.

 직접 글을 읽고, 행간의 의미까지 파악한다? 바쁜 현대인에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뜨고 있는 것이 바로 "정보의 재해석자"입니다.

 댓글을 달았다 하면 베플이 되어 유명해진 사람(필명으로)도 있고, 신문기사를 종합 분석하여 약간의 의미를 부여하고 트위터로 확산하는 트위테리안도 있으며, 이러한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의 글을 좋아합니다. 본능적으로 우리는 "논쟁적인 동물"인지라, 남의 생각을 보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보면, 정보 그 자체 보다도 그것을 해석할 줄 아는 사람이 "소셜 커넥터"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자, 소셜 커넥터가 되실 준비 되셨습니까?? ㅎㅎㅎ

나가며...
 

소셜 미디어와 관련된 글을 몇번 써봤지만, 가장 오랜 시간을 투자한 글인것 같네요 ㅎㅎ
두서없는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아무튼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세상이 변하고 있으며 당신도 그 중심에 설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기업가는 고객의 소리를, 정치가는 민중의 소리를 듣고, 개인은 이웃의 소리를 들으며,
그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세상! 정보와 인간관계가 움직이는 세상!
어떻습니까? 세상을 경쟁자로 만드시겠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협력자로 만드시겠습니까?

지금! 마이다스를 팔로잉하세요! @mydascap! (응? 어째 결론이;;;)
농담이고... ㅎㅎ SNS...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


끝으로 광고 하나 보셨습니다.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