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제작]스마트폰 사용자 1천만 시대, 앱제작으로 성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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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입니다. ㅎ 오늘은 조금 진지한 이야기! 어플리케이션 제작과 관련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어플하나 잘 만들어서 기업가치 1천억으로 평가가 된 사례도 있고,
기존에 운영하던 사업이 앱 제작을 진행하면서 폭발적으로 소위 "오다"가 쏟아지기 시작했다는 사례도..
마이다스 개인적으로 아는 사장님 중에는 있습니다.
마이다스의 블로그 자체도 어플리케이션이 있고요.. (풋.. 안드로이드에서 마켓에서 마이다스를 쳐보세요.)
반짝이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1인창업가가 될수 있는 기회의 창이죠.

바야흐로 세상은 어플리케이션의 대항해시대!

자료출처 : 대항해시대 온라인 (제가 예전에 했던 ㅋㅋ 리뷰도 썼었죠 ㅎㅎ)

만일 당신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만한 독특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앱제작을 하는 업체에 의뢰를 해
당신이 그리던 어플을 제작할 수도 있고, 또는 조잡할지언정 스스로 어플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어플시장. 그 판때기에 대하여.  

시장을 단순히 블루오션, 레드오션, 블러드오션으로만 분류한다면,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넘어가고 있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희망적인것은, 아직도 스마트폰이 아닌 기존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는 숫자가 상당한데다가 이미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항상 새롭고 재미난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헤메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 스마트폰 유저 (단위 만명)

국내 스마트폰 유저 (단위 만명)

위의 국내 스마트폰 유저 현황을 보시면 알겠지만 현재까지 특정한 변곡점을 가지지 않고, 지속적인 상승추세로
스마트폰 유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유저의 증가는 자연스럽게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어플리케이션 수요의 증가는
신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파이가 커져, 마케팅 채널로써, 혹은 그 자체의 수익모델로써의 가치가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나 단순히 긍정적인 부분만 가지고 어플을 만든다는것은 소모적일수 있지요.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하시려면, 몇가지 고려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구상하실때, 함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을...
마이다스가 요목조목 한번 짚어보겠습니다요!

어플을 만들때 고려해야 할 것들.  

어플을 만드시려면, 단순히 희망적인 지표로만 시장을 파악하고 만들어서는 기껏 만들어 놓은
어플리케이션이 파리만 날리고 있는 수가(ㅠㅠ)있습니다.
따라서 기획단계에서부터, 다양한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1. 동종 어플을 분석하고 파악하라.

 당연한 말씀이 되겠지만,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비슷한 업종의 기업에서 만든 어플, 혹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철저하게 분석하여야 합니다.
물론, 누구도 생각해 낼 수 없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든다면, 그만큼 좋은 것은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앱에서 구현
가능한 것들이 이미 어느정도 다 나왔다고 업계 관계자들도 판단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새로운 기능, UI 등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을 생각해 내는 일 자체가 쉬운일이 아닌데다가, 그만큼의 리스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현재 어느정도 활성화 되고 있는 어플에 대해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내재적 불만요소를 잘 캐치해 내어 어플을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어플을 기획하는 단계에 있는 담당자님, 혹은 비즈니스 모델로써 어플리케이션을 구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이폰, 안드로이드등, 현존하는 모든 어플에 대해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시기를 바랍니다.
마이다스에게 간혹 어플리케이션 제작 의뢰를 하시는 분들중에는, 이미 기존에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하여 
"만들고 싶다!!" 라고 의뢰주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해당하는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 있는지, 있더라도 국내 유저들에게 쉽게 노출이 잘 되는 어플인지 아닌지 등
다양한 변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하여 차근히 준비해 나가시는 것을 권합니다.

2. 어플의 주 고객층을 고려하라.

이 역시 당연한 말씀이고, 혹여나 비지니스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비웃으시겠지만 어플이야말로 
철저하게 고객의 니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타겟팅된 고객에 대한 마케팅작업을 필요로 하는 시장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재미있는 어플"만으로 "쇼부"를 보기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도 상당수 보아왔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을때,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할 것이며, 어플 자체에 대한 홍보마케팅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를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기획을 하신다면, 기획의 방향 자체가 바뀔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3. 누구에게 제작할 것인가?

어플리케이션 제작에 대한 기획이 완료가 되었으면, 자체적으로 구상했던 기획에 대하여
이를 구현해 줄 제작자가 필요합니다. 물론 사내에 자체적으로 앱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최초의 기획의도를 반영하면서도
이 부분에 대한 컨설팅까지 가능한 자체 기획자를 보유한 업체에 일을 맡기는 것이 용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가격조건도 최초에 의도했던 가격조건에 맞추어 줄 수 있는 업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4. 당신의 기업에 대한 명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디자인

기획의도에서 디자인에 대한 대략적인 컨셉이 나왔다고 해도 사실 디자인이라는 것이 구상한 것과 동일하게 나온다는 것은
기획자가 직접 디자인하지 않고서는 분명히 어려운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UI를 구성할 때는 네이버의 연관검색어처럼 해당 색상을 보았을 때 해당 기업이 떠오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초록색을 보면 네이버가 생각나고, 국민은행의 색깔, 신한은행의 색깔, 삼성의 파란색 등)
당신의 기업이 독특한 색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플리케이션에서부터 당신 기업의 색깔을 만들어 가는것도 추천할만한 방안이라고 보입니다.

5. 재미와 기능성은 기본이다.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든, 많은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소소한 부분에서 사용자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UI가 있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어떤 앱이다! 만으로 승부를 보기 어려운 시대이니만큼, 재미와 편안한 UI로 승부를 가를 수 있습니다.

6. 주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라.

앱 기획에 있어서 먼곳에서 아이디어를 찾는다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아이템을 찾아서 앱에 연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들면 명함 어플을 만든다고 해도, 단순히 명함을 찍어서 인식하는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명함 카다로그처럼 볼수 있는
UI를 추가한다면 더욱 매력적인 어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궁극적으로 아이디어의 싸움이기 때문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브레인 스토밍하시기 바랍니다.


불가능한 것을 성취하려면, 감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야한다. - 톰 로빈스

불가능한 것을 성취하려면, 감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야한다. - 톰 로빈스




나가며..  

오늘은 변방의 마이다스 나부랭이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았네요.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 문의까지... 생각해야 할 부분은 많지만, 그만큼의 시장성은 분명 있다고 여겨지는 시장이 바로
앱시장입니다. 학원들도 간단한 강의 어플을 만들고 원생들에게 다운받을수 있게 하기도 하는가 하면,
기업들도 고객관리의 수단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마케팅 수단으로써도 분명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홈페이지도 없는 회사"를 남들이 우습게 보는것처럼 "어플리케이션도 없는 회사"를 우습게 보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미리미리 잘 준비하고 기획하시면, 앱 시장이 커진다고 할 때 분명 선도적 입지를 점할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어플 제작과 관련하여 상담하고 싶으신데 마땅한 상담처를 찾지 못하시는 분이 혹여 계시다면

http://mydascap.tistory.com/252

기에 문의를 남겨 주시면 마이다스가 성심껏 답변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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