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험]보험삼국지 3화! 연금보험편 보험 삼국지

많은분들의 별볼일 없는 관심속에 오늘의 3화! 연금보험편 보험삼국지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요.
연금보험은 노후보장을 준비하는 저축형의 보험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쉽고 편하게 와닿을수 있도록 한번 글을 찌끄려볼까 합니다 ㅎ

자! 그럼 거두절미하고 연금보험편 보험삼국지를 시작해 볼까나요?

연금보험! 세 호걸이 움직인다. 천하가 움직인다.

유비, 관우, 장비... 방금 막 산에서 내려온것 같은 세마리 호랑이가 한 뜻을 품었다.
"보험으로 천하를 태평하게 하리니! 비록 한날 한시에 태어나진 않았으나
한날 한시에 죽기를 희망하니!"

유비가 선창하자 관우와 장비가 뒤를 이었다.

"천지신명이여! 굽어살피어 우리중에 다른 뜻을 품은자는 천벌을 내려주소서"

이렇게 세 호걸은 하나가 되었다.
함께 황건의 세상을 헤쳐나가며 만백성이 염려없이 살수 있는 천하태평의 시대를 만들기를 꿈꾸었다.

탁현. 누상촌. 촉 화재 본사 사옥...
삼 형제가 백성들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보험상품을 고민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긴시간 회의의 끝무렵... 무거운 침묵을 깨고 운장 관우가 입을 열었다.

"내가 알기로 보험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백성또한 적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소이다. 백성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노후 연금보험상품을 구성하는 것은 어떨지요?"

"아따! 형님! 당장에 오늘내일 뒤질지 모르는 난세에 누가 노후까지 걱정하고 앉아있다요?"

우리의 경박스러운 장비! 오늘도 경박한 멘트를 날렸다.

"비야."

유비가 조용히 말했다.

"예 형님"

장비가 관우한테는 간혹 대들어도 유비 말이라면 껌뻑 죽었다.

"우리가 만들고 싶은 천하가 온다면 우리 백성들의 노후 또한 대비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우리 운장이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꾸나"

"큰형은 맨날 나만 뭐라고 하고.."

"어허!"

"듣습니다요~ 들어요~ 둘째형! 말해 보쇼"

관우는 눈썹을 씰룩 들어올리더니 입을 열었다.

"대저 연금보험이라 함은, 노후 소득 보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보험을 이르는데, 한왕실의 4대 백성보험에도 포함이 되어 있는 내용이지만..
형제들께서도 아시다시피 한왕실의 재정이 바닥으로 내리꽂히고 있으니, 백성들도 백성연금보험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외다. 따라서 우리들이 백성들의 노후에 대한 근심을 덜어줄 수 있는 보험을 만들었으면 하는게요."

유비가 맞장구를 쳤다.

"흠, 그렇다. 바야흐로 난세이기 때문에 더더욱 백성들은 노후에 대한 근심으로 이마에 주름이 늘고 있다. 그들을 껴안아야 한다. 보험 내용에 대해서는 장비가 읊어보아라."

장비는 툴툴댔다.

"형들은 쉬운부분 말해놓고 본격적인 내용은 막내한테 짬때리는거요? ㅎㅎ 연금보험을 크게 두개로 나누어 연금 저축보험과 일반 연금보험으로 나누어 세금 혜택을 받을수 있게 하는것이 우선이겠소."

관우가 옆에서 끼어들었다.

"현 조정에서는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최대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일반 연금보험의 경우는 이자소득세에 대한 면세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소이다."

"흠, 최저금리를 보장하는 연금보험의 경우라면 비록 저런 조정이라 할 지라도 조정이 보장하는 보험이니, 설령 우리 촉 화재가 망한다 하여도 백성들은 보장받을수 있으니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 되겠구려."

연금보험 가입시 고려할 사항

궁금증이 발동한 장비가 형들에게 물었다.

"허면, 연금보험을 가입하려는 백성은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 거요?"

관우가 답했다.

"우선은 납입금액이지. 자신의 현재 월소득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납입해야 하는 보험상품인 만큼 납입금액을 잘 생각해서 처음에 드는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둘째로는 중도 인출등이 가능한 상품이어야 한다는 점이지."

"그건 왜 그런거요?"

"비야. 인생은 길단다. 중간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지.. 중도 인출이 가능한 모델이어야 중간에 목돈이 필요할 때 해약없이 찾을 수 있지 않겠느냐. 물론 중도 해지시의 이율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아. 그도 그렇소이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종신 연금형이 좋지, 한 회에 받는 금액은 좀 더 적더라도 죽을때까지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말일세"

유비가 덧붙였다.

이렇게 하여 촉 화재 경영진 3명은 연금보험 상품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해당 상품을 구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