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analytics 논문 활용도 분석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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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논문 활용도 분석을 할 수 있는 RISS Analytics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새로 생긴 기능인데요. 연간 2400만~2500만건의 논문이 다운로드 되어 새로운 연구 등에 활용되고 있는 RISS에서도 어떤 논문들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활용되어오고 있는지를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RISS는?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의 약어인 RISS는 대한민국 교육부의 출연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공하는 학술자료 정보화 시스템을 말합니다. 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 서비스는 현재 272만명의 연구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명실공히 국내 최대 학술연구 온라인 정보서비스에 해당합니다.


저는 간단하게 궁금한 분야의 연구 동향등을 스크리닝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3곳 정도에서 논문을 서치하는데요.


1. RISS

2. 국회전자도서관

3. 구글학술


간혹 한국전통지식포털 같은 곳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RISS Analytics에 대하여 살펴볼까요?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RISS Analytics [바로가기]


논문 활용도/ 원문 다운로드 횟수/ 학술지 활용도/ 대출 복사 제공 기관 등 RIS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동향에 대한 통계 분석 수단입니다.




우선 학위논문 활용도를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탭으로 들어가면 기본으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노출합니다.



사회학과 교육학의 학위논문들 높은 활용도를 보여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학술지와 관련해서는 자연과학쪽 연구자료들이 많이 활용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죠.


여기서 <사회학>을 클릭해보겠습니다.



사회학 분야 활용도를 연도별로 추이를 살펴본 것입니다. 점차 사회학 학위논문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알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논문이 많이 활용되었는지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RISS가 보유한 자료의 비율을 나타내 줍니다.


RISS는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전문적인 분야에 대하여 간단히 알고 싶을 때 많이 이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RISS의 애널리틱스 기능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구글학술검색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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