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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마왕 신해철의 진혼곡] 신해철,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 Goodbye Mr.Trouble 마왕 신해철이 부르는 진혼곡, Goodbye Mr.Trouble마왕이 진혼곡을 불렀다. 무슨 사유일까? 평소 그가 지지하고 좋아하던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3주년을 추모하기 위함이다.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앨범에 삽입되었던 그의 진혼곡이 오늘 멜론 등 각종 음원 공유 사이트를 통하여 공유된다. 마왕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 녹음까지 혼자 힘으로 만들어 내었다는 노무현 진혼곡은 어떤 느낌일까? 바로 이런 느낌이다. 마왕 다운 무거움과 이상한 전율이 휘감아, 세상에 문제제기를 하던 "Mr.Trouble"에게 작별을 고했다. 대붕역비풍 생어역수영 (大鵬逆飛風 生魚逆水泳 :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아오르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쳐 오른다)을 일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던 노..
썸네일 [탈상 노무현레퀴엠]노무현추모앨범 출시 -조관우아내임신 축하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년 공식 추모앨범 '노무현레퀴엠'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년을 추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공식 추모앨범인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이 온라인 서점 사이트 와 오프라인 대형 서점 등을 통하여 오늘 (9월13일) 공식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이번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앨범은 노무현 대통령 3년상을 마무리하며 상처로부터 이제는 벗어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지를 음악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공식 추모앨범은 본격적인 "시민 참여형 음반"이라고 할 수 있는 몇가지 독특한 측면을 갖추고 있다. 우선 첫번째는 음반을 제작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시민의 후원금"으로 조달하는 이른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통하여 마련하였다는 점이고, 두번째로는 음반의 하이라이..
썸네일 [봉하음악회소식]노무현대통령 66번째 생신, 9월1일 봉하의 날씨 -봉하로 가는길 마이다스입니다. 요즘 봉하소식 자주 전하네요^^ 노무현대통령님 66번째 생신날인9월 1일에 봉하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죠. 신해철, 조관우, 장필순, 노찾사, 강은일, 루이스초이 등과 함께하는 이번 봉하 음악회와 관련된 이런저런 소식들은 마이다스의 지난 글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마이다스의 봉하음악회 관련 지난글 보기 [봉하음악회 가수소개]신해철, 조관우, 장필순, 노찾사, 강은일, 루이스초이.. 어떤 사람들인가?[음악회소식]노무현 대통령 66번째 생신 봉하 음악회 2012년 9월 1일 봉하의 날씨봉하음악회 관련된 노무현재단의 글을 읽다가 댓글에 이런 것이 있더라구요. 관련글 보러가기 : http://goo.gl/vddX2 바로 봉하음악회가 열리는 당일의 날씨을 우려하는 글이지요. 실은 마이다스도 ..
썸네일 [공연소식]'마왕'신해철, 조관우, 장필순, 노찾사, 강은일.. 봉하음악회에 그들이 뜬다. 마이다스입니다. 한 며칠 거르고 다시 글을 쓰네요 ㅎㅎ 오늘은 9월 1일 봉하에서 열리는봉하 음악회에 대한 소식입니다. 이번 봉하 음악회는 마왕 신해철, 천상의 목소리 조관우, 포크가수 장필순, 해금 크로스오버음악의 선구자 강은일,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성악가 루이스 초이 등 유명가수와 50인조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그야말로 화려한캐스팅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봉하 음악회 소식 위에서 짧게 언급했듯이 오는 9월 1일 (2012년)은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66번째 생신이지요. 작년에 65번째 생신 기념 봉하음악회에 이어 올해에도 봉하마을의 고즈넉한 초가을 풍경과 신선한 공기와 함께 봉하 음악회가 열립니다. 이번 봉하 음악회는 지난해 보다 더 풍성해진 출연진이 나온다고 하네요. ▲ 신해철 ▲ 조관우..
썸네일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그를 위한 진혼곡이 시작된다. 마이다스입니다. 한동안 마이다스가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다루었던거.. 알고 계시죠? ㅎ 바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년을 기념하는 추모앨범의 소셜펀딩을 지켜보면서 시작한 글들입니다.처음 제가 노무현레퀴엠 소셜 펀딩을 발견한 시점이 펀딩 종료 5일전 쯤이었고.. 20%~30%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절망적이었지요. 누가 보아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변방마이다스, 팔을 걷어붙였죠. 정치적 의도가 아닙니다. 내가 사랑했던 시대를, 내가 사랑했던 시대 정신을, 내가 사랑했던 시민정신을 사랑했던 한 위대한 시민에 대한 경의의 표현이었습니다.그.리.고! 마침내 펀딩 종료 마지막날인 어제... 최종 확인한 결과!두둥! 1551분의 정성어린 참여가.. 또다시 작은 전설을 이루어 냈습니다.무려..
썸네일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거의 다 왔네요. 현재 77프로! 마이다스입니다. 요즘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소셜 펀딩 들여다 보면서 지내네요 ㅎㅎ정말 손에 땀을 쥐게 되네요 ㅎㅎ 어제까지만 해도 40프로.. 하루 사이에 77% ㅎㅎ정말 말도 안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오늘 늦은 저녁까지는 100%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면서도... 노 대통령님 당선되시던 그때의 개표방송 보는것 처럼.. 얼마나 설레이는지 ㅎㅎㅎ 추억삼아... 그날의 기억을 돌이켜 보네요. 글을 쓰는 와중에도 보니까 78%까지 올라갔네요. 정말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아래는 노무현 재단 측에서 올린 글 내용의 일부입니다. 그런데 괜한 기우였나 봅니다.“노무현 대통령께 해드린 게 없다”며 고액을 쾌척한 중년여성분,“학생이라 큰 후원은 못하지만 작게나마 그리움을 표현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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