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억부터 만들어라]억만장자의 최대 재산은?

반응형
예전에 읽었던 "커피 한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은 귀절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억만장자의 가장 큰 재산은 무엇일까?
억만장자의 가장 큰 재산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돈이나 부동산이 아니다.
억만장자의 최대 재산은 억만금을 만들었던 힘.
바로 "성공의식"이다.
그들의 최대 자산이 돈이나 부동산이 아니라 "성공의식"인
까닭에.. 그들은 돈이나 부동산을 잃는다고 해도
"망한것"이 아니죠.
그들이 그 "성공의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상..
그들은 언제고 다시 억만장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억만장자가 될 준비가 되셨습니까?

억만장자를 꿈꾸다?



억만장자로 가는 길
 

억만장자로 가는 지름길을 마이다스가 알려드린다?? 그걸 알았으면 제가 1빠따로 ㅋㅋㅋ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사장


맞습니다. 억만장자로 가는 길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억만장자 그 스스로 조차도... 정확하게 다른 사람을 억만장자로 만드는 방법을....
자기 재산을 상속시키는 것 말고는 ㅋㅋㅋ 잘 모르리라 확신합니다.

상속인을 제외하고 억만장자가 억만장자가 될 때에는 수없이 많은 상황에서의 고독한 의사결정과...
좋은 아이디어.. 적시적절한 시기.. 주변 사람들... 그리고... 약간의(?) 행운... 등등 수없이 많은
조건들이 완벽하게 충족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도... 작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바처럼... 억만장자가 억만장자일 수 있게 만들어 준 성공의식.
그 성공의식을 벤치마킹한다면... 당신이 단 몇년만에 스티브 잡스가 가진 재산의 1.5배의
재산을 만들었다는 겁없는 84년생...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사장처럼은 아니어도...
당신이 누구이건, 당신의 월 수입이 얼마이건, 어디가서... 돈없다는 소리는 안들을 수 있으리라
확신할 수 있습니다. 

억만장자 따라잡기
 

억만장자의 사고방식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는 억만장자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뉴스에서나 간혹 볼 수 있는 억만장자. 어떻게 하면 이해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말 그대로 "억만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비교적 명료한 사실이 있습니다.

명확한 "목표의식"과 "철저한 계획"이죠.

우선 심리학적 기반에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브라함 링컨"과 "존 F 케네디"의 공통점을 알고 계시나요?

링컨과 케네디의 묘한 공통점

첫째,

링컨과 케네디는 흑인 인권운동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둘째,

케네디는 1946년 의원에 당선되어 1960 대통령에 취임했죠.
소름이 끼치게도 링컨은 이보다 정확히 100년 앞선 1846년 의원에 당선되어
1860년에 대통령에 취임했다.
(한때 이 부분을 모티브로 "평행이론"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셋째,

링컨과 케네디 모두 뒤통수에 총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또 사망 당시에는 부인이 바로 옆에 앉아있었다는 사실도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넷째,

링컨은 포드극장에서 죽고,
케네디 대통령은 포드에서 만든 링컨 자동차에서 사망했다.

 다섯째,

링컨을 죽인 암살범은 극장에서 총을 쏜 후 창고로 도망간 뒤 잡혔고,
케네디를 죽인 범인은 창고에서 총을 쏜 뒤 극장으로 도망가서 잡혔습니다.
이 역시 순서만 뒤바뀌었을 뿐 모두 일치합니다.

 여섯째,

둘 모두 금요일에 사망했죠.

 일곱째,

링컨은 죽기 일주일 전 메릴랜드 주의 먼로라는 곳을 방문했고,
케네디는 죽기 일주일 전 마릴린 먼로와 만났다고 합니다.

 여덟째,

뒤를 이은 부통령 이름이 모두 존슨이었습니다.

 아홉째,

링컨 대통령의 뒤를 이은 앤드류 존슨 부통령은 1808년생이고,
케네디 뒤를 이은 린든 존슨 부통령은 1908년생으로,
이들도 정확하게 100년의 시간차를 두고 태어났습니다.

 열번째,

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는 1839년생이고,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 리 하비 오스왈드는 1939년생으로,
그들 또한 정확하게 100년 차를 두고 태어났습니다.

 열한번째,

링컨과 케네디 모두 백악관에 있을 때 자식중 한명이 사망했다.

 열두번째,

링컨 대통령 비서 이름은 케네디였고,
케네디 대통령 비서 이름은 링컨이었으며,
두 비서 모두 대통령이 암살 당하던 날 장소에 나가지 말라는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열세번째,

링킨(Lincoln)과 케네디(Kennedy)의 이름이 모두 7자 알파벳으로 이뤄져있다.
또 앤드류 존슨(Andrew Johnson)과 린든 존슨(Lyndon Johnson)
알파벳이 모두 13자로 일치하며,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John Wilkes Booth)
리하비 오스왈드(Lee Harvey Oswald)는 15자의 알파벳으로 일치한다.


열네번째,

부스와 오스왈드는 모두 재판을 받기 전 의문사를 당했다.


뭐... 믿거나 말거나 전설따라 삼천리이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존 F 케네디는 언제나 링컨처럼 되기를 희망했었고... 의사결정을 할때에도 "링컨이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를 항상 염두해 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심리학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객관적으로 벤치마킹의 모델과 자신의 차이를 인지하고 그 차이를 자신의 "목표"로 설정하는 행위.
당신이 마크 주커버그 사장을 벤치마킹하고자 한다면, 당신의 그에 관한 모든 글을 읽어보고
그것을 통해 당신과 주커버그 사장의 차이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부분이 심리학적으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이죠.

목표로 하는 억만장자가 정해졌다면 항상 모든 행동을 할 때 "그라면 어떻게 할까? 그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결단할까?"
를 염두해 두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당신만의 창의성, 당신만의 상황이 더해져...
그와는 다른 독특한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뭐야?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잖아??"

당연히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맞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쉽사리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점 역시 사실이죠.
간혹... 동생들중에...
"형처럼 되고 싶어요." 라거나... "형이 부러워요. 형이 내 목표야!" 라고 "술먹고서" 말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까보면 쥐뿔도 없는데 말이죠 ㅎ)
그러나 마이다스 나부랭이라고 해도... 이 나부랭이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마이다스가 썼던 포스팅 정도는 읽어주고... 겉으로 드러난 제 행동으로 유추한...
제 심리 상태 정도는 꿰고 있어야겠지요. ㅎ

억만장자를 벤치마킹 하려면... 최소한도... 그 대상에 대해 알려진 모든 정보를 모으려고..
항상 노력해야 한답니다.
그의 과거. 그의 현재, 그의 미래의 꿈, 그의 성공, 그의 실패.... 그 모든것을 말이죠.

잔소리 집어치고 1억부터 모아라.
 

이번엔 조금 더 실제적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닥치고 1억!" 조금 과격했나요?

1억... 요원한 이야기입니다.... 장난아닌 돈이지요...
그러나... 1억이야말로... 갖 사회생활을 시작한 젊은이든....
어느정도 사회에서 짬밥좀 먹어서... 이제는 깔깔이를 빼입을 수 있을 정도의 짬밥인 분들도...
이 1억을 최초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꼭 "큰거 한장" 이냐!!
억만장자라는... 저 하늘의 별을 따기 위해서는...
초기에 어느정도 융통할 수 있는 필요하며... 이 부분은 솔직히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만..
달성하였을 때의 만족도 측면에서나 실현 가능성의 측면에서... 적당히 큰 액수이고...
어찌보면 불가능하지도 않은 액수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1천만원이 목표였다고 치죠...
(물론 세분화하여 분기별, 년별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은 무척이나 바람직하지만...)
5년에 1천만원... 천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3년동안 1천만원을 모으는 것은...
나를 채찍질하는 돈모으기의 방법이라고 볼 수는 없죠...

적어도 5년에 1억!! 정도는 목표로 해 줘야... 나의 지출 등을 꼼꼼히 체크하지 않으면
빠듯한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1억을 안정적으로 깔고 난다면... 그때부터는 조금씩 당신이 꿈꿔왔던 규모있는 투자건...
대출을 끼더라도... 당신만의 비즈니스를 진행하건...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자... 왜 1억이 목표여야 하는지는... 요정도로 접어두고...

그럼!! 어떻게 "큰거 한장"을 모을 수 있을까??

우선 가장 어려운 부분은 "나의 수입이 한정되어 있다"
라는 부분이지요..

그런데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보죠..
월 급여가 120만원 수준인 사람이 월 30만원만으로 생활하고
90만원씩 매달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재테크를 진행한다.

월 급여가 120만원 수준인 사람이 월 60만 원으로 생활하고
60만원씩 매달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재테크를 진행한다.

5년 후의 결과는 어떨까요?

우리가 항상 잊고 있는 부분은 "월 급여"가 그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물론 월 2억원씩 벌어들인다면.... 다이아로 된 헬로키티도 하나씩 사고... 남는 5~6천 만원을 아무 은행이나... 집에서 가까운 은행에
입금을 해도... 5년 후면...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겠지만...
몇 백만원 내외의 차이라면... 자금의 운용 여부에 따라 충분히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게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효율적인 돈관리의 기법
 

돈관리의 기법에 관해... 몇 건의 글을 쓴 바 있는데요...

위에서... 억만장자로 가는 첫 걸음으로... 1억을 base에 깔아둘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버나드쇼의 묘비...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위에서 언급한 기간은... 5년이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정확한 정보와... 최적의 재테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기간은 3년... 2년으로 줄어들 수 있죠..

그만큼 본격적으로... "큰 물에서 놀 준비"를 할 시간이 많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1억을... 모으다가... 좋은 시절 다 보내면... 상대적으로 큰 비즈니스를 하기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이죠. 따라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간이 없다는 마인드로...
약간은 긴박하게 1억을 땡겨 모아야 합니다.

재테크를 하나하나 공부해 가면서 1억을 모으겠다?
젊은 20대 사회 초년생이라면 권해드리고 싶지 않은 방법입니다.
직접 필드에서 부딪쳐 가면서... 그러니까... 실천해 가면서...
돈에 대한 감각도 익히고... 가능하다면 빠르게 1억을 모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 두렵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무료 재무설계사와 만나서...
직접 재무컨설팅을 받고...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여 최대한 빨리
나의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더스리치 재무설계센터[링크] 재테크부터 내집마련설계까지 금융 전분야 무료재무설계와 포트폴리오 제공.



1억을 모으는 동안 해야할 일
 

1억을 모으는 과정에 있다고 해서... 무턱대고 앉아서 돈만 모으고 있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물론 목표치가... 안정적인 노후 설계 등에 있다면 모를까...
그러한 부분이 아니라면... 당연히 목돈을 마련하면서도 백방으로 움직여야 하죠.

첫번째로 경제에 대한 안목과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건 아니건... 어차피 실물경제는 이론 경제학과 다른 메커니즘으로 움직입...니다..
(경제학자들이 들으면... 뺨때릴지도 모르지만...)
따라서 철저히 현실적인 감각에서 경제를 보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남들이 입사하고... 영어공부다 뭐다 하고 있을 때... 물론 영어도 좋지만...
1억을 모으는 기간동안... 자신만의 투자처라든가....
자신만의 비즈니스 아이디어.. 폭넓은 인맥 등을 구축하는 노력을 경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의욕적으로 자신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모임에 참석하고, 나아가 그러한 모임을 직접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2~3년간 인맥망을 튼튼히 구축해 놓는다면...
앞으로 1억보다도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요즘은 페이스북 등으로 이러한 모임 공지가 쉽게 이루어지고..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끼리 자주자주 오프라인 모임등을 진행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이런 부분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당신의 꿈을 향해 떠나는 모험에 미리 건배를 합니다.

나가며...
 

一路順風 가는 길에 순풍만 불어오기를.... 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꿈을 향해 떠나는 길에서... 반드시 순풍만 불어올 리도 없거니와...
순풍만 불어오는 것이 바람직한 것도 아니죠.

큰 새는 오히려 바람을 거슬러서야만 날아오를 수 있고...
큰 물고기는 오히려 물길을 거슬러서 강의 상류로 올라갑니다.

작은 실패... 불어오는 역풍에 두려워하지 마시고...
꾸준함과 노력으로 잘 헤쳐나가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마이다스와 좋은 벗이 되어 함께 나아가는 것도 좋구요^^
언제든 댓글 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