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녹음했다 지우기를 수십번, 노무현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담아 "노무현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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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불러주는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      시민이 참여한 ‘상록수’ 듀엣 동영상 각종 SNS 확산

 

다섯살 문경이가 피아노를 치고, 엄마가 노래합니다.” (유투브 최희영님)




시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짧은 메시지와 함께 그리운 마음을 담은 “진혼곡”이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하여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신을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나이 지긋한 평범한 시민”이라고 소개한 한 시민도

그리움을 동영상에 담아 유투브에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1일 <노무현재단>과 추모앨범 프로젝트법인 ㈜사람커뮤니티가 안드로이드 버전과

아이폰 버전으로 제작한 전용 어플리케이션 ‘노무현레퀴엠’을 통해 누구나 노 대통령을

추억하는 마음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노짱님과 같이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유투브 서귀돌이님)

 


노무현레퀴엠’ 어플리케이션은 ‘with노무현’ 메뉴를 통하여 노 대통령의 녹음된 육성 상록수 음원에 자신이나 동료들과 함께 녹음 또는 녹화 하여 소장하거나, 유투브, 이메일, 트위터 등으로 직접 파일을 전송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마트 폰 만으로 간단하게 위대한 시민이자, 국민의 대통령이었던 노 대통령을 추모하고 그를 위한 진혼곡을 부를 수 있는 ‘노무현레퀴엠’ 어플리케이션은, 시민 하나하나의 목소리를 담아 실제로 추모 앨범에 수록되는 세계 최초의 시도입니다.

 

함께 부른 노래, 노무현에게 부치는 편지.

 

시민참여를 통하여 업로드 된 영상이나 노래는 앱을 통하여 보거나, 추모앨범 사이트 (http://www.saramcommunity.com)를 통하여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및 직원들을 포함하여 배우 권해효, 송호창 의원 이외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공식 추모앨범 ‘노무현레퀴엠’의 제작비 중 1억원은 시민 후원을 통하여 충당될 예정이며  현재 목표액의 약 30%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후원 받았습니다.

후원 참여는 소셜 펀딩 사이트 굿펀딩(www.goodfunding.net)을 통하거나 프로젝트법인의 계좌로 직접 입금하여 후원할 수 있습니다. 후원하신 분께는 앨범과 함께 DVD 엔딩 크레딧에 ‘제작위원’으로 이름이 게재됩니다.

 

다음은 참여해 주신 시민 분들의 동영상과 메시지입니다.

 

▶“그리움”님께서 노 대통령과 듀엣으로 부른 상록수



 

▶“장인영”님께서 불러주신 상록수



 

▶”성호규태”님과 노 대통령이 함께



 

▶”태암”님이 부르는 진혼곡



 

▶”홍대선”님이 노 대통령과 듀엣으로 부른 상록수



 

▶”송호창의원”님이 노 대통령을 위하여 부르는 상록수



 

▶”녹산”님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상록수



 

 

 이번에 출시된 ‘노무현 레퀴엠’ 앱은 안드로이드 2.3 버전에서 모든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됩니다. 앱을 설치하시고 동영상 메뉴 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분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면 됩니다. 현재 2.2 안드로이드 버전도 지원할 수 있도록 보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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