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시민레퀴엠"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일전에 "상록수"와 관련해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녹음하고 유튜브 등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누구나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상록수"를 녹음하고 녹음된 음원을 유튜브로 공유하거나 다운로드 하여 소장할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이 현재는 업데이트 되어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년 공식 추모앨범의 하이라이트가 될 "시민레퀴엠"의 실제 음원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음원을 수집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이 곡입니다. 보시기 편하도록 악보를 다시 한번 공유드릴게요. 바로 이 곡입니다. 이 곡을 노무현 레퀴엠 어플리케이션에서 "시민대합창" 탭을 통하여 녹음하면, 그 음원이 수집되어 음반에 삽입됩니다. 이렇게 곡을 불러주신 분은 시민제작위원 이름으로 노무현 레퀴엠 음반에 이름이 올라갑니다. 일전에 '상록수'를 가지고 편집된 이 영상처럼 여러 시민의 목소리를 송시현 음악감독이 믹싱하여 하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만들어내는 작업이지요.
시민들의 목소리로, 언제나 미안한 사람 노무현에게 보내는 진혼곡을 부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좌단의 이미지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후 시민대합창 탭 (버전업 이후 개명)을 활용하여 녹음 또는 녹화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녹화하신 동영상은 유튜브로 공개할 수는 있으나 음원에 삽입은 안되며, 음원 삽입은 "녹음" 하신 부분만 된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아울러 영상을 촬영하실 때에도 스마트폰을 가로로 하여 촬영하면 이후에 DVD 등에 삽입할 때 훨씬 이쁘게 나온다고 하네요. 노래도 부르고, 시민 제작위원으로 이름도 올릴 수 있는 일석 이조의 기회!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마이다스도 녹음할 거에요 ㅎㅎ (녹음 잘 되면 블로그에도 살짝 공개? ㅎㅎ |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시민이 부르는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시민대합창> 모집 시작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