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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4대강 비즈니스]국토해양부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 김두관, 안희정과 같은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이 4대강 사업에 반발하고 있는데 대하여 국토해양부가 공문을 보낼 방침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내용은 이번 주 중으로 4대강에 대한 대행업무를 하겠다는 확답을 주지 않을 경우 사업권을 회수하고 해당 지방의 국토개발관리청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요지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만일 이같은 공문이 정말 하달될 경우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 지자체장 등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실상 사업권을 뺏어 강제로 4대강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 뿐 아니라 지방에 내려가는 각종 지원금 등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의사가 내포되어 있는 공문이기 때문이다. 영화 "대부"를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있을 지 모르겠다. 거기에 보면 대부가 이런 말을 한다. "너에..
썸네일 "친환경 4대강사업 인정해달라" 유엔서 퇴짜. 4대강 사업을 통한 수력발전 시스템을 친환경 개발 사업으로 인정해 달라고 수자원공사가 유엔에 요청한 질의서를 유엔기후변화협약이 모두 거절한 것이 밝혀졌다. 수자원공사는 게다가 이같은 인증을 받기 위하여 '허위사실'까지 유엔에 제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유엔기후변화협약은 이번 질의서를 거절하면서 "생태계 파괴 면적 대비 발전량이 16곳 모두 조건 미달"이라며 승인거부의 이유를 밝혔다고 경향신문은 밝혔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밝힌 내용 수자원 공사는 4대강에서 추진하는 수력발전 시스템이 4대강 사업과 무관하다는 뉘앙스로 유엔측에 알려 사실상 왜곡된 정보를 제공한 것이 아니냐고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은 반문했다. 조승수 / 국회의원 출생 1963년 01월 1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조 의원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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