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보험 삼국지 4화. 종신보험편 - 전란의 세상. 종신보험을 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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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입니다. 문득 필받아서 쓰기 시작한 보험 삼국지가 어느덧 4화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종신보험편을 시작하려 합니다.
종신보험편 보험삼국지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보험삼국지의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살펴보는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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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종신보험편 보험 삼국지 시작합니다!

종신보험

종신보험삼국지


종신보험의 시대. 난세
전란의 우울한 그림자가 천하를 뒤덮던 시대이다. 황건의 동란은 각지에서 궐기한 영웅들과 그 영웅의 군대에 의해 진압되어 가고 있지만, 한번 움직인 시대는 끊임없이 피를 요구했다.  십상시라 불리우는 내시들이 사실상 황제를 옹립하고 황태후의 오라버니인 하진과 그의 가신들이 천하의 세를 잡는가 싶더니 서량의 괴물, 동탁이 자신의 가신들을 끌고 낙양성으로 진주하여 천하를 꾀하였다.

이에 원소, 원술, 손건, 조조, 공손찬 등의 제후들은 반 동탁 연합군을 편성하게 되는데... 이 난세의 구렁텅이 안에서... 유비 관우 장비 세 형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헐레벌떡 사무실을 박차고 들어오는 장비

"무슨일인데 이리도 소란스러운가?"

관우가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아 형님 글쎄 큰일났단 말이요."

장비의 다급한 소리.

이 소리에 조용히 자리에 앉아 선일보, 중일보, 동일보, 거리신문 등 20여종의 일간 신문을 읽고 있던 유비 사장도 장비에게로 눈길을 돌렸다.

"글쎄 원술군이 징병 포고를 내려 수많은 백성들을 끌고가고 있다는 소식으로 저잣거리가 난리올시다! 징병대상에는 우리 회사쪽 젊은친구들도 좀 끼어있는것 같수다."
장비의 황급한 보고..

"허어...보통일이 아니로구나... 시대가.. 또 한번 움직이겠군..."
유비는 미간을 살짝 찌뿌렸다.

"형님.. 이런 시대에 백성들이 들어야 하는 보험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장비가 유비에게 물었다.

"이러한 소용돌이의 시대에는... 종신보험을 추천할만 하다 하겠다."
유비는 고민이 된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엥? 이런 전쟁시기에 사망보장 해주는 종신보험을 받아주는 보험사가 어디있소?"
장비가 의아하다는 듯 물었다.

"물론 일반적인 보험사에서는 받아주지 않을테지... 그러나 요즘같이 시절이 하 수상하면, 종신보험에 들어있는 백성들은 갑자기 징역에 끌려가도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을게다.. 좋은 말은 아니나, 만에 하나 자신이 죽게 되더라도 처자식이 굶어죽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테니 말이다..."

유비는 탄식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한번 가입만으로 평상 사망보험금이 보장 되니, 요즘같은 시대에 백성들에게 좋긴 하겠구려"

장비가 말했다.

"많은 백성들이 종신보험은 사망해야만 받는것이라 잘못알고 있네, 그러나 종신보험은 일정 나이가 되면 연금보험으로 전환하여 연금혜택도 받을 수 있다네. 따라서 각종 특약을 통하여 혹시 있을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할 뿐 아니라 납입금을 연금보험으로 전환하여 연금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백성들은 이 내용을 잘 알아두고 심사숙고 해야 하지"

관우가 말많은 막내에게 한수 가르쳐 줬다.

"그 특약은 어떤것들이 있소?"

장비가 되물었다.

"주계약인 사망보장 이외에 특약으로는 암진단이나 수술비, 상해 등 다양한 특약에 가입하면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네"

다시 관우가 말해 주었다.

"종신보험의 경우는 일반 보험에 비하여 납입금이 큰 편에 속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약에서 내가 가진 다른 보험과 중복되는 측면은 없는지, 백성 스스로에게 적합한 상품인지 등을 잘 고려하여 보험을 가입하여야 한다네. 이외에도 자신이 건강체에 속한다면 단기간내 사망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특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부분을 잘 확인하여 가입해야 하지"

유비가 덧붙였다.

장비는 호기심 대장이기 때문에, 고개를 여전히 갸웃거렸다.
뭔가 궁금한 점을 눈치챈 유비는 말을 이었다.

"앞서 말한 특수 서비스에는 긴급 자금 서비스, 연금전환 특약, 선지급 서비스 특약, 감액완납제도, 연장 정기보험 전환 등의 서비스가 있네. 자세한 부분은 보험을 상담할 시 이러한 특수 서비스에 대하여 콜센타 아가씨한테 물어보면 잘 알려줄것이야."

관우가 이쯤에서 궁금했던 점을 유비에게 물었다.

"형님, 헌데, 이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은 양자 모두 사망보장금을 받게 되는데, 차이가 무엇입니까?"

유비가 대답했다.

"좋은질문이다. 양자의 주요한 차이는 보험금과 보장기간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종신보험은 정기보험에 비하여 보험료가 비싼데 반하여 보장 기간이 그야말로 종신, 그러니까 이 몸이 다 할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네. 따라서 보험료 지급에 부담을 느낄 경우 종신보험보다는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쪽이 유리하겠지."

장비가 툴툴댔다.

"형님... 내가 물어볼때는 한번도 좋은 질문이라고 한적 없잖수? 형은 관우형을 더 좋아하는게 분명해!"

유비는 그저 웃었다.

"막내야. 너도 정 궁금하고 시간이 없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물어보고 생각을 좀 한 뒤에 큰형이나 나한테 물어보려무나"

관우가 살짝 일러줬다.

"이거였구료!! 형이 보험책도 안보면서 맨날 뭐 하면 잘 알고 있었던게!! 고작 여기를 클릭해서 먼저 물어본게 다란 말이요!"

셋은 다함께 껄껄 웃었다.

 

종신보험, 삼형제의 노력

이리하여 삼형제는 자신의 회사에 다니다가 징병에 끌려가는 자들 뿐 아니라 원소군에 의해 끌려가게 된 많은 백성들에게 종신보험을 가입시켰다. 뿐만 아니라 원소군이나 동탁군의 많은 장수들에게 촉화재의 지분을 나누어 주어 그들 스스로 전쟁을 두렵게 만들게 하려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촉화재의 상당지분을 아무생각없는 원소와 동탁이 인수하면서...
이들은 무의미한 전쟁이 자신의 지분에 영향을 미칠것을 두려워 하여 큰 문제가 아니라면 자잘한 전투를 서로 생략하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사망한 백성에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이 삼국시대를 폭풍같이 살다간 호걸들의 생각을 조금씩 바꾸어 가는데 성공한다.

유비 관우 장비가 꿈꾸는 보험으로 만드는 천하태평의 시대가... 조금씩 시작되고 있었다.

종신보험

종신보험삼국지



다음화는 암보험편입니다. ㅎㅎㅎ
소재는 몇개 안남았는데 삼국시대는 기네요 ㅋㅋㅋ 유비관우장비가 재무에도 손을 대게 만들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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