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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4대강=死대강]낙동강.거짓 사진을 앞세운 그 삽을 거두라. 낙동강 강변을 노니는 고라니 곁으로 낯선 포크레인이 들어온다. 영문을 알지 못하는 새떼가 우짖으며 날아오르고 이름모를 인부들은 바삐 삽을 움직인다. 그리고 추억처럼 그 곳에 있던 아리따운 꽃 한송이는 애처롭게 지고 만다. 대통령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일까? 안다. 당신은 힘들게 젊은 시절을 살아왔고 길가에 핀 들국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사이도 없이 바쁜 삶을 살아 오르고 올라 그 자리에 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안다. 대통령 당신이 스스로 살아오고 느끼고 있듯이 당신은 당신이 아닌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당신의 아름다움은 현대적 세련됨과 깔끔함. 서구적인 외관이라는 것을. 그러나 당신은 지금 당신의 그 '미적감각'과 '경제적 마인드'로 감히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사람들의 추억에 삽질을 하..
썸네일 [속보] 천안함, "1번" 모나미 1998년 특허 출원 잉크. 모든 뻥이 끝나다. 기사 원문 : http://news.nate.com/view/20100701n19309 지금까지 정부와 합조단은 결정적 증거 파란색 '1번'이 국내 생산된 잉크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는 명백히 북한의 소행인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부가 발표한 어뢰에 표시된 번호의 성분 중 솔벤트 블루 5번이 배합된 청색 잉크는 1998년 국내 기업인 주식회사 모나미가 특허청에 출원한 바 있는 합성물이다. 실제로 특허청에 특허출원 번호 10-1998-0023008를 검색하면 이 솔벤트 블루 5번이 배합된 잉크를 모나미가 출원한 사실이 네티즌들에 의해 밝혀졌다. ↓↓↓출원 확인 주소 (깨져서 나오니 링크를 통해 가보시길 바란다) 이것은 명백히 어뢰추진체에 적힌 파란색 1번이 우리에게 친숙한 "모나미"의 매직으로 ..
천안함 보고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정부, 천안함보고서 실토 … 내일신문 보도에 “유엔사에 제출” 해명 정부가 어제(24일) 내일신문이 단독보도한 천안함 관련 보고서 '있다' 기사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기사에는 그간 정운찬 총리와 김태영 국방장관이 완강히 '없다'라고 주장해온 천안함 관련 상세보고서가 미국에 전달된 사실이 확인된 사실이 나타나 있다.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도 이같은 내용을 확인함으로써 정부도 공식적으로 천안함 관련 보고서의 존재를 실토했다는 것이 최종 확인 된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제기된다. 도대체 "왜?" 정부는 미국을 설득할 정도로 논리적이었다는 이 보고서 존재 사실을 자국 국민에게 속이고 미국을 포함한 유엔에 보고하였는가 하는 부분이다. 정부는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을 설득할 의사가 전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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