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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블로그를 막 시작하시는 분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참고하시고, 고수님들은 "패쓰!"
부탁드립니다 ㅎㅎ
작성된 글입니다. 참고하시고, 고수님들은 "패쓰!"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하고,
돈을 움켜쥐려 하는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라는 뜻이지요.
허당록이라는 책에 기록된 말인데, 마이다스가 왜 대뜸 이런 말을 하는가!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목을 보아하니 블로그와 관련된 이야기인것 같은데, 더 뜬금없으리라 생각하실지도 모르죠.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 이 말씀을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하면, 누구나 어느정도는 블로그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기를 원하죠.
저도 마찬가지고, 제 이웃님들도 어느 정도는 블로그 수익 발생을 기대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로써는 좋은 시도라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사슴만을 쫓고, 황금만을 쥐려하는 것보다는, 블로그의 재미라는 "산"을 함께 보고,
황금도 좋습니다만 블로그를 하면서 사람을 남기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거죠.
건방지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상 황금보다 더 자신을 윤택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사슴보다 더 아름다운 산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면,
블로그를 하는 재미가 반감될까 하는 우려가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수익블로그를 표방하고,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있고, 많은 이웃님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가급적 도움을 드리고 싶어하는 축이긴 합니다만, 조금씩 블로그를 하다보니
당장의 황금보다, 곁에 있는 "사람"이 더 크게 남는다는 느낌이 강해지더군요.
최근 성장일변도를 겪고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군중속에 고독"을 겪고 있는
현대인의 심리적 고통을 잘 캐치해 내어 성공한 케이스죠. 블로그도 근본적으로는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인간과 만나고자 하는 욕구, 그 욕구의 분출구로써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그에 대해
이웃의 생각을 함께 듣는다는데, "블로그질"의 묘미가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의 이론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고, 이전의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인맥 중심의 웹"으로의 전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그 어떤 바이럴 마케팅 기법이나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기법이라고 하여도 그 근저에는
"내가 신뢰하는 사람의 추천"과 "인간 대 인간의 관계성"을 통해 발생하는 트레픽의 이동이 전제됩니다.
따라서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슴을 잡고자 한다면, 산을 먼저 보고...
황금을 쥐고자 한다면 사람을 먼저 보아라.
황금을 쥐고자 한다면 사람을 먼저 보아라.
제 이웃이 수만명쯤 되는 그런 사람도 아닙니다.
아니... 그보다는 저를 "변방 잡 블로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기에 더 이런 말씀을 드리기 쉬운 것이지요.
제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이웃님들은 "큰 블로거, 힘있는 블로거"가 되실 수 있으실 테니까요.
조급함을 버리고, 먼저 기본을 닦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고수를 벤치마킹하라고 늘상 말씀드렸지만..
제 생각에는 그것도 어느정도 "단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포스팅의 질이야 원래 글솜씨라든가, 벤치마킹으로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설 수는 있겠지만..
신뢰
인적 네트워크와 블로그에 대한 "신뢰"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뢰가 쌓인다면... 바이럴마케팅을 해서 설령 "처음"으로 내 블로그에 찾아온 사람일 지라도.. 사람들이 이 글을 "믿고"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실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요는.. 차근히 이웃님들을 찾아다니시면서... "블로거 세상"에 이름을 알려, 황금에 앞서 사람을 남기는 것이
최우선 선행과제요, 둘째로 "인프라" 로써의 글을 어느 정도 쌓아 놓는 것이 차선과제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글 발행 수가 100건 정도가 된다면 어느 정도 블로그로써 틀이 갖추어지기 시작한 것이라고 봅니다. - 그래서 블로그에 입문하시는 분 중 간혹 질문이 들어오면, 우선 어느정도 글 발행수를 늘리시라고 권하는 거죠)
추가로 말씀드릴 것은 "자신만의 색깔"을 오해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색깔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특정 한 분야의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계십니다.
물론 한 분야에서 알려지게 된다면 파워블로거로 다가서는 길이 더욱 쉬울지 모르겠으나..
굳이 한 분야의 글만 끄는 것이 자신의 색깔을 살리는 것은 아니죠.
자신의 색깔이란 글속에 묻어나는 그 사람만의 '관점', 그 사람만의 "관심사", 그 사람만의
"글쓰는 방식", 그 사람만의 '사진배치' 그 모든 곳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한 분야의 글을 몇날 몇일이고 쓸만큼 지식도 없는데 블로그.. 해야 하는건가요?"
제 후배놈이 저에게 던진 질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블로그가 하고 싶으면 그냥 하는거지... 뭐 전문 지식은 나도 없는데 ㅎㅎ"
하다못해 자신만의 댓글 방식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방식은 이사람 꺼다.. 라고 인식된다면...
이미 독특하고 영향력 있는 블로거의 반열에 올라서신 겁니다.
너무 한 분야의 글에 대해 집착하실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죠.
사실 이것이 블로그의 매력이니까요. "훔쳐 보라고 쓴 일기"가 될 수도 있고...
사용하기에 따라서 "사업 모델"이 될수도 있는 거죠...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까요? ㅎㅎ
엘더스크롤 ; 오블리비언
ㅋㅋㅋ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고 말하니까.. 생각나는 엘더스크롤이라는 게임입니다. ㅎㅎ
흠흠...;; 아무튼..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00개의 글을 100가지 주제로 쓴다고 해서 (그것도 재능이겠군요 ㅎㅎ) "나만의 색깔이 없는 블로그"라고 오해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첫 포스팅을 하시는 순간부터! 이미 당신의 색깔은 칠해지기 시작한 것이니까요..
어떤 고수를 벤치마킹 하시든, 그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제 글중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 글일것 같다고 판단이 되시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단,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이 제 글을 그대로 적거나, 또는 제가 가서 포스팅을 해드린다고 해도 저와 같은 수익이 발생할 수는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포스팅을 "머니야머니야님" 같은 '본좌'께서 제 블로그에 작성해 주신다고 해도 장담하건데 머니야님과 같은 수익을 낼 수는 없을 겁니다. 그것이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의 숨은 공식!
"인맥과 신뢰"의 메커니즘입니다.
지금! 당신만의 사이버 인맥망을 구축하세요!
(마이다스와 손을 잡고 싶으신가요? 마이다스는 신생 블로거님들을 협찬합니다.)
[참고] 마이다스의 지원사항 1. 마이다스는 신생 블로거님들이 "구체적인 질문"을 하실 경우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협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뭐. 제휴 블로그라고 생각하셔도 좋고.. 암튼.. 말로 설명드리기 어려운 부분이라면 동영상 촬영을 통해서라도 "아는 한도에서" 도움드리겠습니다. 2. 마이다스는 신생 블로거님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제 이웃블로거님들께 신생 블로거님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메타 인맥"이라고 생각하셔도 좋고, 중매쟁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3. 마이다스는 신생 블로거님의 요청이 있을 경우 포스팅 하단에 해당 블로거님의 간략한 소개와 링크를 넣어 드립니다. |
신생 블로거님, 이것만은 꼭 하세요. |
1. 검색 엔진 등록 및 각종 메타 블로그 가입
2. 100포스팅 달성하기
사실은 이게 첫번째인거 아시죠? ㅎㅎ 자신만의 색깔있는 포스팅으로 100포스팅을 만들어 보세요!
3. 이웃 만들기
메타 블로그 등을 통해 많은 이웃님을 만나시고 먼저 댓글 쓰고 친하게 다가가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제 이웃님들을 소개해 드릴테니 아래의 링크에 있는 이웃님들을 찾아뵙고 먼저 인사 나눠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빠지신 이웃님이 있다면 말씀 주시면 바로 넣어드립니다^^)
마이다스의 인맥! |
레인맨님, 오러님, 머니야머니야님, 못된준코님, 케이님, 인쇄쟁이님, 악랄가츠님, 에우르트님, 미쯔님, circlash님, 2proo님 , 4-story님, 아게라텀님, 아홉님, 일곱가지 이론님, 후돌이님, 동글둥글이님, 그냥아저씨님, 티비님, 윤뽀님, 옥이님, 아빠소님, chinppo님, 하루님, 대거니님, 플라이스나이프님, 소춘풍님, jpetit님, 킬러리치님, 크리츠님, 데보라님, 메이크러브님, 미디어CSI님, 별다방미스김님, 함차가족님, 디자인이소님, 신럭키님, blackam2님, 돛새치는 명마님, 49뭉치님, foedda님, 미루마지님, thinkingpig님, 묵쓰님, 의진맘님,용짱님, 입질의 추억님, 연어술사님, 불탄님, 가람양님, 트레이너강님, 강팀장님, 구르마님, 초코그린님, 꼬이님, ragpickEr님, 나혼자님, 내영아님, 네오아도니스님, 노라요님, 도나스님, 뗏목지기님, 라오니스님, 마음도둑님, boo님, 머걍님, 머니뭐니님, 레인보우 배진성님, 백전백승님, 빈솔파파님, 뻘쭘곰님, 사랑앤님, 생각하는 찰리님, 서민당총재님, 선민아빠님, song of songs님(쩐디닥님), 민시오님, 스페럴리스트님, 쏘카미미님, 아이엠피터님, 엘븐킹님, 돌이아빠님, 워킹맘님, 이야기마녀님, 아루마루님, 설보라님, 쟈스민님, 제네시스파크님, 바람양님, 촌스런 블로그님, 축구는 패스다님, 티런생활백서님, 폴라베어뱅크님, 피아니카님, 후냐씨님, 라이언님, 만물상님, 권팀장님, seen님, 예문당님, 라디오키즈님, suya님, 그린 데이님, 산들강님, 아이엠브렌더님, 마이터님, 탐진강님, 닉쑤님, 재아님, DDing님, 시림님, 최강미녀님, 소박한독서가님, 뉴론님, verus님, 샤샤님, 매드루키님, 털팽이아줌마님, 루비님, 스무디아님, 둔필승총님, 문단님, 실버스톤님, 온누리님, 칸타타님, 신기한별님, 자유채색님, 해브원님, 보안님, 자유투자자님, 레이니아님, |
마음씨 좋은 제 이웃님들입니다.
(여러 소스를 통해 확인하다보니;; 혹시 빠지신 분이나 중복된 분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책임은!! 마이다스에게 있습니다! 후다닥~~~)
흠흠... 어쨌건.. 저기 계신 이웃님들의 블로그에 먼저 놀러가 보시고..
댓글도 달고 인사도 나누면서 블로거 바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많은 이웃을 알게 되면서 하여야 할 필수적인 작업은, "벤치마킹 모델을 설정하기"입니다.
그 사람의 모든것을 따라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고수라고 생각되는 분의 글쓰기 방식이라든가, 광고 배치, 그분의 인맥, 그분의 댓글 쓰는 방식 등 모든것을 유념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신생 블로거에게 꼭 필요합니다.
[참고] 고수를 찾는 방법! [고수를 찾아서 1부] 첫 회. 강호의 신진고수. 폴라베어뱅크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고수를 찾아서 2부] 못된준코님 VS 마이다스 [고수를 찾아서 3부]미디어 CSI, 그는 고수인가? [고수를 찾아서 4부]아이엠피터님. 우리시대의 파워블로거.. |
4. SNS활용하기
본문중에도 한번 언급한 바 있지만,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써,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본격적으로 블로거로써 활동을 원하시면, 자신의 글을 이러한 SNS서비스에 송고하고,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시면 상당히 효율적으로 트레픽을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SNS 활용법에 대해 설명드리면 좋지만, 방대한 분량이다보니,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늘 이런식으로 빠져나가는 마이다스 ㅎㅎㅎ)
5. 이미지 출처, 독특한 자료 수집할 곳을 찾기
매번 저작권과 무관한 이미지를 찾거나 자료를 찾아내기 힘듭니다. 조금 오래 운영해 온 블로거들의 경우
자신들만의 이미지 출처나 자료 수집처가 따로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미지는 아래의 출처에서 구하고 있습니다.
1) http://www.morguefile.com/
2) http://www.iclickart.co.kr/
3) 구글 이미지
주의하실 점은 위의 두개는 저작권과 상관없이 이용가능한 이미지들이지만,
구글 이미지의 경우는 저작권이 문제되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사용자의 저작권 설정을 중시해 주세요.
또, 저는 이렇게 얻은 이미지를 수정하기도 하는데 하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자료는... 워낙 구하는 곳이 다양하지만, 저의 경우 통계청, 국회도서관, RISS 등과 함께 각종 신문기사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신문기사 내용을 그대로 스크랩하시면, 저작권법 위반일뿐 아니라 블로그의 문서 전체가 저품질 문서로 분류되어 각종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뭐... 초보가 초보에게 뭐라고 하는 것이 우습겠지만;; 나름대로 블로거로써 3달가량 살아오면서
느꼈던 점이나.. 신생 블로거님이 첫 단추를 이렇게 꿰었으면 좋겠다 싶은 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건방지다고 느끼셔도 할 수 없습니다 ㅎㅎㅎ 이 블로그는 제꺼니까요! ㅎㅎ
아무튼!! 인맥중심 웹 세상에서 그 본질인 "사람"에 주안점을 둔 블로거가 되시기를... 감히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요즘 좀 이웃방문이 뜸했네요. ㅎㅎㅎ
즐거운 웹 세상! 마이다스의 친구가 되어주시겠습니까? ^^
ㅎㅎㅎ 작은 댓글 하나로..
당신과 저의 "소셜 네트워크"가 시작됩니다.
더불어... 상단에 이웃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단순한 실수라는거! 아시죠? ㅎㅎ
지적해 주시면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나가며.. |
뭐... 초보가 초보에게 뭐라고 하는 것이 우습겠지만;; 나름대로 블로거로써 3달가량 살아오면서
느꼈던 점이나.. 신생 블로거님이 첫 단추를 이렇게 꿰었으면 좋겠다 싶은 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건방지다고 느끼셔도 할 수 없습니다 ㅎㅎㅎ 이 블로그는 제꺼니까요! ㅎㅎ
아무튼!! 인맥중심 웹 세상에서 그 본질인 "사람"에 주안점을 둔 블로거가 되시기를... 감히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요즘 좀 이웃방문이 뜸했네요. ㅎㅎㅎ
즐거운 웹 세상! 마이다스의 친구가 되어주시겠습니까? ^^
ㅎㅎㅎ 작은 댓글 하나로..
당신과 저의 "소셜 네트워크"가 시작됩니다.
더불어... 상단에 이웃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단순한 실수라는거! 아시죠? ㅎㅎ
지적해 주시면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 과도한 댓글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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