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블로거는 사업가다! 블로거여, 당신의 비즈니스를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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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입니다.
간만에 돌격적인 제목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네요 ㅎ
"세상 모든 블로거는 사업가다!" 제가 늘 하고 있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마이다스처럼 수익을 직접적으로 추구하든,
간접적으로 추구하든, 아니면 수익과 무관하게 블로그 활동 자체를 즐기고 있든,
자신의  "시간"과 "노력"이라는 재화를 비용으로 투입하여, 자신만의 브랜드든,
돈이든 산출해 내는 "컨텐츠의 생산자"가 바로 블로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마이다스는 오래전부터 스스로를 "비즈니스맨"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이 글을 수익형으로 갈것인지, 재미 위주로 갈 것인지, 시간과 노력은 얼마나 투자해야
할 것인지 등을 기업가와 같이 "전략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한 관점에서!
오늘 마이다스가 재미있는 비즈니스모델 하나를 줏어(?)왔습니다.ㅋ

블로거 출신들에게 최적의 모델이라고 생각되는 모델인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런 겁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지역별 영업자를
모집하는데, 모집 조건이 "웹 에이전시 유경험자, 쇼핑몰, 소셜 커머스
혹은 블로그 유경험자"라는 거죠.


비즈니스모델에 관하여.  

마이다스가 오늘 주워온 비즈니스 모델은 이렇습니다.
소셜 커머스 업체에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자신의 지역 맛집 같은 가게 주인에게 소셜 커머스
판매 영업을 진행하고 소셜 커머스 업체에 등재된 포스팅을 작성하여 건네주면,
해당 상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지급받는 형태인 거죠.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인데, 마이다스가 이전에 몇번 말씀드린 것들과 달리 이번에는
"수익모델"이라고 하지 않고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기존에 블로거들이 수익을 얻어가는 것과 달리, 본격적인 사업의 성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거를 통하여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회사들은 "제휴"관계를 통한 CPA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 한 업체와 제휴를 맺은 블로거들을 통하여 실제 거래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커미션을 지급하는 방식이지요.

지금 마이다스가 주워온것은 이것과 조금 달리, 블로거가 하나의 영업점이 되어서, 블로거가 따온 영업이
소셜 커머스 업체에 등재되고, 이러한 상품이 판매될 경우 이에 대하여 수익을 소셜 커머스 업체와 쉐어하는 거죠.

그러니까, 기존 제휴 모델에서 블로거가 "판매원" 역할이었다면 이번 비즈니스 모델에서는 "영업자" 역할인 거죠.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역할"이 다른건데요.
기존처럼 "판매"를 위해 각종 전략을 짜서 포스팅을 진행할 필요없이
직접 따 온 영업을 이쁘게 포스팅해서 넘기기만 하면
소셜 커머스 업체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해당 상품에 대한 전체 매출에
일정 퍼센테이지를 가지는 형태죠.


뭐, 마이다스도 이 바닥에서 조금이라도 굴러본 입장으로써,
직접 맛집이나 상품같은거 사진 찍고 포스팅 할 만한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해볼만한 비즈니스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이하 솔까말 ㅋ) 소셜 커머스 업체에 등재되는 포스팅의 양이나 질로 봤을 때, 파워 블로거들이
글을 직접 쓰고 사진 직접 찍는다! 그러면 포스팅 시간 대비 효율로 봤을때 왠만한 보험 포스팅 싸대기 때릴 수 있다고 
판단되네요. 

저는 솔직히 이야기만 들은거라 잘은 모르겠고, 혹시 관심있는 이웃님들 계시면 한번 직접 연락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aldoyms@naver.com

요쪽에 한번 문의메일 날려보시면 될것 같아요. ㅋ


마이다스, 왜 갑자기 돈 얘기냐?  


마이다스가 갑작스럽게 수익 이야기를 하는 이유! 궁금하신가요? ㅎㅎㅎ

여기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ㅎㅎㅎ

궁금하신가요?? ㅎㅎㅎ 요거~ 다음 포스팅에서 주저리주저리 풀어내려가겠습니다. ㅋㅋㅋ

뭔가 있다는거! 고것만 알아두시면 되요 ㅎㅎㅎㅎ

대박이라는 것만! ㅋㅋ

마치 요 왼쪽 사진처럼!

뭐, 조금만 힌트를 드리면

수익형 블로거들이 수익노하우를 공개하는 이유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론적으로 말씀을 드렸을때, 수익형 블로거들이 수익 모델을 설명하거나, 수익 관련된 팁을 공개할 때에는 두가지 이유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첫번째는 이러한 시장이 있다는 것을 알려서 전체 블로거의 파이를 키우면, 자신이 진출할 수 있는 루트가 더욱 많아질 수 있다는 계산에 의한 행동일 가능성입니다.









사실 마이다스도 이러한 관점에서 수익과 관련된 포스트를 발행한 적이 몇 번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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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몇가지 계산이 더 들어가긴 했지만요.


두번째는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익형 블로거의 경우 자신이 구매행위로 연결시킬 수 있는, 즉 마케팅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더욱 많은 머천트로 하여금 해당 블로거에게 접촉하도록 하는 주요한 변인이죠.

따라서 자신의 레퍼런스를 알리려는 "비즈니스적 마인드"로 수익 창출 노하우를 공개하는 경우입니다.

마이다스가 오늘 뜬금없이 돈 이야기를 꺼낸 것은 후자의 원인과 가깝습니다.

여튼,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직 위에 말씀드린 모델과 관련하여서는 진입장벽도 낮을 뿐만 아니라 설령 시장 자체가 블러드 오션이 된다고 하여도 어느 정도 운신의 폭이 있고, 초기 투자 비용이 전혀 없는 수익모델을 추구하는 블로거들의 성향에도 맞다는 점에서 분명히 매력있는 모델이 되겠습니다.

나가며  

요즘, "너 왜 요즘 글 안쓰냐?" 라는 협박아닌 협박(?)을 간혹 받습니다 ㅠ

이자리를 빌어 "시간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글도 쓰고 돌아당기겠다!" 라는 포부를 밝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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